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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사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야릇한 사이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7,600
판매가7,600
야릇한 사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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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릇한 사이 2권 (완결)
    야릇한 사이 2권 (완결)
    • 등록일 2023.01.31.
    • 글자수 약 12.9만 자
    • 3,800

  • 야릇한 사이 1권
    야릇한 사이 1권
    • 등록일 2023.01.31.
    • 글자수 약 12.9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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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사이작품 소개

<야릇한 사이> “오랜만이에요. 선율 비서님. 내 이름은 알고 있죠? 설마 그 정도는 기억하고 있는 거죠?”

슬쩍 눈을 접어 웃는 남자의 표정이 꼭 가면을 뒤집어 쓴 사람처럼 보였다.
저게 정말 웃음을 짓는 것인지 아닌지조차 지금 선율은 파악을 하기 힘들었다.

“…다 알고 있는데 왜 저를 수행비서로 고르셨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단순한 거 아니겠습니까. 결혼을 앞둔 남자가 전여자친구를 찾는 이유….”
“…장난이 너무 과하십니다.”
“장난 아닌데….”

테이블 위에 올라와있는 선율의 손가락을 톡 하고 건드리며 유한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어느새 유한의 오른손이 선율의 머리카락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선율 씨의 몸이 잊히지 않아서 말입니다.”


저자 프로필

ANNNNNNA

2021.04.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ANNNNNNA입니다.
상상만 했던 것들을 글로 쓰고 싶었습니다.
annnnnnakim@naver.com


저자 소개

N이 6개인 ANNNNNNA입니다.
상상만 했던 것들을 글로 쓰고 싶었습니다.
annnnnnakim@naver.com
https://blog.naver.com/annnnnnakim

목차

1권

1. 내 이름은 알고 있죠?
2. 헤어졌던 남자가 전 여자친구를 찾는 진짜 이유
3. 재회 기념
4. 그때 그 계집애
5. 오래전처럼


2권

6. 고작 그 따위 이유
7. 깨진 그릇
8.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잖아
9. 맹목적인 사랑
10. 하루에도 몇 번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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