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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소유욕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짐승의 소유욕

소장단권판매가3,700
전권정가29,600
판매가2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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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승의 소유욕 8권 (완결)
    짐승의 소유욕 8권 (완결)
    • 등록일 2023.10.06.
    • 글자수 약 8.2만 자
    • 3,700

  • 짐승의 소유욕 7권
    짐승의 소유욕 7권
    • 등록일 2023.10.06.
    • 글자수 약 8.2만 자
    • 3,700

  • 짐승의 소유욕 6권
    짐승의 소유욕 6권
    • 등록일 2023.10.06.
    • 글자수 약 8.2만 자
    • 3,700

  • 짐승의 소유욕 5권
    짐승의 소유욕 5권
    • 등록일 2023.10.06.
    • 글자수 약 9.3만 자
    • 3,700

  • 짐승의 소유욕 4권
    짐승의 소유욕 4권
    • 등록일 2023.10.06.
    • 글자수 약 9.6만 자
    • 3,700

  • 짐승의 소유욕 3권
    짐승의 소유욕 3권
    • 등록일 2023.10.06.
    • 글자수 약 7.7만 자
    • 3,700

  • 짐승의 소유욕 2권
    짐승의 소유욕 2권
    • 등록일 2023.10.06.
    • 글자수 약 7.9만 자
    • 3,700

  • 짐승의 소유욕 1권
    짐승의 소유욕 1권
    • 등록일 2023.10.06.
    • 글자수 약 8.6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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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조직/암흑가, #속도위반, #피폐물, #오해, #원나잇, #몸정>맘정, #현대물, #냉정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능력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녀, #소유욕/독점욕/질투, #베이비메신저, #동거, #경찰/형사/수사관, #삼각관계

*남자 주인공: 강태형 (30)
-<블랙> 조직의 대표 / 189cm, 다부진 체격, 유단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말은 정확히 그를 위해 존재하는 말이었다.
태형은 저를 거둬서 키워준 회장을 단숨에 제치고, <블랙>의 새 보스가 된다.
세상에 그가 가지지 못할 것은 없었고, 그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자였다.
그런 그의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유일한 것이 바로 ‘유세라’였다.

*여자 주인공: 유세라 (23)
-<커스텀> 클리닝 직원 / 169cm, 상체가 유독 발달된 마른 체형.
아빠가 떠넘기고 간 빚 때문에 술집에서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살고 있다.
그렇게 이번 생은 가망이 없다고 여겼던 어느 날, 그녀의 눈앞에 두 남자가 나타났다.
강태형과 김강우.
세라는 태형과 결코 해서는 안 될 내기를 하게 되고, 결국 지고 만다.
빚은 사라졌으나, 몸뚱어리는 온전히 그의 소유가 되었다.

*이럴 때 보세요: 여주인공을 가지기 위해 덫을 놓고, 여주인공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망설이지 않는 미친놈의 순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확인해봐야겠어, 네가 온전히 내 여자가 됐는지. 벌려.”


짐승의 소유욕작품 소개

<짐승의 소유욕> “좋은 말로 할 때 다리 벌려.”

거친 숨결이 귓가를 때렸다. 그의 송곳니가 세라의 목덜미를 물어뜯고 있었다. 세라는 짐승에게 바쳐진 노루처럼 흐느꼈다.

“제발….”

눈물까지 글썽이며 간곡히 청하는데도 태형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저를 짐승만도 못한 새끼처럼 쳐다보는 저 표정, 강간범 보듯 하는 저 눈빛이 좆같았으니까.

“가지라고 한 건 너야. 가져도 좋다고 한 것도 너고. 그러니까 입조심 했어야지.”
“….”
“뭐든 네 마음대로 해. 내가 가진 돈을 흥청망청 쓰든 어쩌든 상관 안 한다고.”
“….”
“단, 넌 내 소유야. 네가 가진 모든 것. 네 숨결조차도 다 내 것이어야 해.”

사타구니에 그의 허벅지가 맞닿자 세라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단단한 머리 부분이 그녀의 질구를 뚫고 들어와 속을 천천히 채워 나갔다.
돌덩어리가 내려앉은 듯 몸이 무거워졌다.
세라는 눈을 감고 그가 시키는 대로 몸을 흔들었다. 차라리 그편이 나았다.

“읏…!”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갔지만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저 깨달았다. 그가 어떤 인간인지.
강태형, 그는 제 구역에 들어온 먹잇감을 뼈까지 씹어 먹는 하이에나였다.



저자 프로필

캐슬그린

2020.06.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프롤로그
1. 소유물이 된 여자
2. 널 가져야겠어
3. 주인을 물어뜯은 개새끼


2권

4. 미친 짓
5. 좋은 말로 할 때 벌려
6. 이러지 마요, 제발


3권

7. 도망치려 했다고, 감히
8. 놔줘요, 흣
9. 그 새끼랑 잤어?


4권

10. 나한테 박히고 있잖아
11. 납치
12. 임신


5권

13. 반드시, 무슨 수를 써서라도
14. 중독
15. 사랑해요


6권

16. 어떻게 죽여 줄까
17. 낮에는 한없이 다정한 남자가 밤에는 거칠어지는 거
18. 뒤로 해 줘요


7권

19. 그 여잔, 네가 아니라 날 사랑하고 있어
20. 테라스에서, 그 짓
21. 내가 망설일 걸로 보여?


8권

22. 내 전부였던 너를
23. 나, 아이를 가졌대요
24. 살아줘요, 제발
25. 예쁘다, 우리 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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