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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설 속 남주가 원작자인 날 잡아먹으러 왔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내 소설 속 남주가 원작자인 날 잡아먹으러 왔다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0,500
판매가10,500
내 소설 속 남주가 원작자인 날 잡아먹으러 왔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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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소설 속 남주가 원작자인 날 잡아먹으러 왔다 3권 (완결)
    내 소설 속 남주가 원작자인 날 잡아먹으러 왔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3.12.01.
    • 글자수 약 6.8만 자
    • 3,500

  • 내 소설 속 남주가 원작자인 날 잡아먹으러 왔다 2권
    내 소설 속 남주가 원작자인 날 잡아먹으러 왔다 2권
    • 등록일 2023.12.01.
    • 글자수 약 7.1만 자
    • 3,500

  • 내 소설 속 남주가 원작자인 날 잡아먹으러 왔다 1권
    내 소설 속 남주가 원작자인 날 잡아먹으러 왔다 1권
    • 등록일 2023.12.02.
    • 글자수 약 7.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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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현대물, #피폐물, #동거, #원나잇, #몸정>맘정, #더티토크, #고수위, #계략남, #냉정남, #나쁜남자, #까칠남, #절륜남, #집착남, #직진남, #후회남, #상처녀, #순정녀, #소유욕/독점욕/질투, #라이벌/앙숙,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남자 주인공: 반태휘
-<야구 방망이, 그놈>의 남자주인공 / 189cm, 근육질 체형
-<야구 방망이, 그놈> 속 남주 키워드
[#개싸가지남, #쌍욕남(feat. ‘씨발’을 입에 달고 삶), #대물남, #변태남, #절륜남, #오만남, #집착남, #나쁜남자, #계략남, #까칠남]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데다 몸도 좋은, 그야말로 ‘소설’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완벽한 피사체.
전개가 좆같아서 소설 밖으로 뛰쳐나온 태휘는 소설 속 설정값인 ‘국정원 요원’답게 원작자 루나의 거주지를 단번에 찾아내고, 그녀에게 자신의 요구사항을 노골적으로 들이미는데….

*여자 주인공: 이루나
-<야구 방망이, 그놈>의 작가 / 168cm, 글래머 체형
무수한 연구 끝에 탄생한 월간 랭킹 1위작 <야구 방망이, 그놈>. 하지만 개연성 없는 전개에 결국 인기는 하루아침에 떨어지고 만다. 그렇게 시들해진 관심 속에서 2부 연재를 앞두고 있던 어느 날, 루나 앞에 제 소설 표지와 똑같이 생긴 남자가 나타났다.
그런데 이 남자, 자기가 반태휘란다. 그것도 모자라 감히 원작자랑 떡을 치고 싶다고? 미친 거 아니야?

*이럴 때 보세요: 협박하러 왔다가 원작자 보고 꼴려서 작정하고 잡아먹으려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원작자 잡아먹은 남주인공의 최후가 어떨지는 안 봐도 뻔하다며. 그럼 남주인공 엿 먹인 원작자의 최후가 어떨지도 잘 알겠네. 누워, 좋은 말로 할 때.”


내 소설 속 남주가 원작자인 날 잡아먹으러 왔다작품 소개

<내 소설 속 남주가 원작자인 날 잡아먹으러 왔다> “나랑 하자, 설윤아랑 했던 거.”
“네?”
“네가 나랑 설윤아한테 시켰던 거 있잖아. 그거 다 해보자고.”

애매모호한 그의 말에 루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순진한 척은. 떡 치자고. 나랑.”
“……!”

떠, 떡? 그러니까 지금… 섹스를 하자는 거야?
바들바들 떨고 있는 루나를 보며 태휘가 입꼬리를 한껏 끌어 올렸다.

“원래 이건 계획에 없었는데 널 보고 나니까 마음이 바뀌었어.”
“……?”
“원작자 잡아먹은 남주인공은 여태 없었을 거 아냐.”
“그, 그야 소설에서 튀어나온 사람이 여태 없었을 테니까….”
“내가 신박한 걸 좀 좋아하거든. 그러니까 정해. 나한테 몇 번 먹힐래, 아니면 평생 나한테 괴롭힘당하면서 글 못 쓰고 마감 기한 어겨서 출판사한테도 고소당할래?”

음흉한 시선이 그녀의 몸을 더럽게 훑어내리더니 이내 손을 바지로 가져갔다.
두 손으로 가죽 벨트를 풀면서 히죽거리는데 순간 그 표정에 홀려 몸이 굳어 버렸다.

스윽.

“허억….”

길다. 길어도 너무 길다. 길기만 한가.
굵기도 넘사벽이었다. 무슨 방망이 하나를 아래 달고 다니는 것처럼.
그의 페니스가 위아래로 크게 덜렁거렸다.

“새삼스럽게 왜 놀라고 그래, 네가 이렇게 만들었으면서.”
“제, 제가요?”
“네가 내 물건이 야구 방망이만 하다고 묘사했잖아. 제목도 그렇게 지었고.”
“말도 안 돼….”
“이참에 네가 만든 캐릭터가 얼마나 죽여주는 놈인지 확인해봐. 혹시 알아? 더 좋은 영감을 얻게 될지.”


저자 프로필

캐슬그린

2020.06.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0. 프롤로그
1. 좆같은 전개
2. 떡 치자고, 나랑
3. 남주를 소설 속에 가두는 방법


2권

4. 야반도주
5. 남주인공 엿 먹인 원작자의 최후
6. 악몽


3권

7. 떡값
8. 모텔에서
9. 내 입 열고 싶으면 나랑 자든가
10. 완결, 그리고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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