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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메스티케이션 (Domestication)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더메스티케이션 (Domestication)

소장전자책 정가3,300
판매가3,300
더메스티케이션 (Domestication)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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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소유욕/독점욕/질투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재벌남 #절륜남 #집착남 #사이다녀 #직진녀 #힐링물 #피폐물

* 남자 주인공 : 김이원
엔터테인먼트 '결'의 대표. 내면에 은밀한 광기가 숨어 있는 남자. 모든 것이 제 손안에서 계획대로 통제되는 것을 볼 때 가장 희열을 느낀다는 이 남자가, 통제와는 담을 쌓고 살아온 탁세아를 보자마자 운명의 상대임을 직감한 것은 결단코 우연이 아니다.

* 여자 주인공 : 탁세아
말리부 카페 'Teddy's Garden'의 종업원. 불처럼 뜨거운 그녀는 심심하면 살인을 예고하고, 일단 성질이 나면 가라앉을 때까지 오랑우탄처럼 날뛰어야 직성이 풀리는 치와와 같은 여자. 본인조차 ‘차라리 누가 날 관리 감독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정도.

* 이럴 때 보세요 : 연애하긴 싫지만 진득한 썸은 타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우리 뽀삐 발정 났네.”


더메스티케이션 (Domestication)작품 소개

<더메스티케이션 (Domestication)> 탁세아는 자신이 개 목줄에 결박당하기까지 20초도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충격받을 새도 없이 깨달았다.

“미쳤어, 이 개새끼야? 이거 뭐야, 안 풀어?!”
“여전히 이름 알려 줄 생각은 없고?”

불도저같이 화를 내뿜기만 하는 저에 비해 그는 약 오를 정도로 침착했다. 모든 상황이 예상 범주 안에 있는 듯이 능란하고 군더더기 없으며 정확하다. 체격이 아닌 통제력의 차이였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하나였다.

“날 계속 개새끼라고 부를 순 없어. 친해지려면 이름을 알아야지.”
“내가 너랑 왜 친해져? 이거 안 풀어?”
“풀 거면 묶지도 않았어, 뽀삐야.”
“미친 새끼가 뭐라는 거야, 나한테서 떨어져!”

그가 저를 통제로써 길들일 거라는 것.

“진짜 안 되겠네.”

혹은 이미 길들이기 시작했다는 것.


저자 프로필

유세홍

2019.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매일 똑같아 보이는 일상 안에서 새로움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더메스티케이션 (Domest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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