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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임신 (삽화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가짜 임신 (삽화본)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6,400
판매가6,400
가짜 임신 (삽화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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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임신 (삽화본) 2권 (완결)
    가짜 임신 (삽화본) 2권 (완결)
    • 등록일 2024.01.1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가짜 임신 (삽화본) 1권
    가짜 임신 (삽화본) 1권
    • 등록일 2024.01.15.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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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임신 (삽화본)작품 소개

<가짜 임신 (삽화본)> 윤아는 질끈 감은 두 눈을 좀 더 꽉 감았다.
숨은 점점 가빠지고 있었다.
그의 페니스는 아까보다 더 굵어져 자신의 다리 위에서 닿아 있었다.
곧 다가올 미래가 두려운지 몸을 좀 더 떨었다.
그러다가 그의 입술이 한순간에 가슴에서 천천히 멀어졌다.

“그런데 어쩌지.”

진영의 목소리에서는 얼음장 같은 찬 기운이 서리어 드는 것이 한기가 들었다.

“난 이런 식으로 아들을 갖는 게 싫거든.”
“?”
“어머니랑 당신은 쓸데없는 짓을 했다는 거야.”

그 말을 하고서 진영이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숨 가쁜 열기가 한순간에 연기처럼 사라지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옷도 그대로 입은 상태였다.
빳빳한 와이셔츠 깃이 그대로 피부에 느껴지고 있었다.
윤아는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오억을 주면서까지 무리하게 자신을 집에 들인 것이 아니었던가.
오로지 아들을 낳기 위해서 말이다.

“어머니에게는 첫날 밤을 잘 치렀다고 말해줄게.”

그가 나가려다 말고 발걸음을 멈췄다.


저자 프로필

해엘

2020.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노을에 취한 밤
위험해, 너
모른척해요 대표님
너를 가져야겠어
제발 날 버려줘
미친 집착
사랑일 리가 없어

memoryhl2019@naver.com

목차

1권

1.씨받이
2.폭설
3.모두 잠든 후에


2권

4.가짜 임신
5.핏줄
6.뜨겁고 깊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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