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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네 꼬치집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형제네 꼬치집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형제네 꼬치집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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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형제네 꼬치집 3권 (완결)
    형제네 꼬치집 3권 (완결)
    • 등록일 2024.04.06.
    • 글자수 약 11.8만 자
    • 3,000

  • 형제네 꼬치집 2권
    형제네 꼬치집 2권
    • 등록일 2024.04.06.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형제네 꼬치집 1권
    형제네 꼬치집 1권
    • 등록일 2024.04.06.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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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삼각관계 #다정남 #대형견남 #동정남 #연하남 #존댓말남 #유혹남 #상처녀 #달달물 #애잔물 #소유욕/독점욕/질투

* 남자주인공 1: 이진형

쌍둥이 형제 중 형. 시설 출신이라 동생 외의 다른 가족이 없다. 그래서 동갑 형이면서도, 유일한 혈육인 동생을 어릴 적부터 보듬고 이끌며 살았다. 언뜻 다정다감해 보이지만 동생 외의 타인들은 전부 그의 관심 밖이다. 그렇게 뭐든 희생하고 양보하며 살아온 그에게, 난생처음으로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누군가가 생겼다. 제 몸보다 아끼는 동생을 잠시나마 외면할 정도로.

* 남자주인공 2: 이진우

쌍둥이 형제 중 동생. 시설 출신임에도 형의 보살핌으로 결핍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자란 탓에 그늘이 없다. 틱틱대는 말투와 까칠한 성격으로 남들의 오해를 사지만, 실은 은근히 애교도 많고 순진한 면이 있다. 예술 쪽으로 천재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어 은수의 방송 흥행에 큰 공헌을 한다. 결국은 형과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이로 인한 갈등이 시작된다.

* 여자주인공 : 조은수

성인이 되자마자 없느니만 못한 가족들과 연을 끊고 살아온 외로운 여자. 인터넷으로 먹방 채널을 운영 중이지만, 예쁜 외모와 많이 먹는 재능을 가지고도 방송 요령이 없어 흥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우연히 쌍둥이 형제의 꼬치 가게에 방문하여 그들과 인연을 맺고, 큰 도움을 받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상반되는 매력을 가진 쌍둥이 형제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우린 평생, 둘 다 누나 거예요. 절대 누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요. 누나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형제네 꼬치집작품 소개

<형제네 꼬치집> 우연히 들어간 꼬치 가게에서, 여태 보아 온 생명체 중 가장 예쁘고 완벽하게 조화로운 얼굴을 만났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둘.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이 즐거운, 잘생긴 복붙 외모의 일란성 쌍둥이.

“누나한테선, 예쁘지 않은 곳을 찾기가 더 힘들어요.”
“너 진짜 은근 위험한 애야. 여자한테 함부로 그런 말 하는 거.”
“함부로 하는 말 아닌데.”
“확실해?”
“네. 누나 말고는 아무한테도 그런 소리 안 해요.”

시선이 마주치면 가만히 눈웃음을 지어 오는, 차분하고 단정하면서도 은근히 요망한 듯한 형 녀석과,

“이제 다신…… 가지 마요.”
“…….”
“계속 곁에 있어 주세요. 누날 위해…… 뭐든 할게요.”

다소 까칠하지만 오로지 내 앞에서만큼은 순한 강아지가 되는, 연하남의 정석 같은 귀여운 동생 녀석.
같은 외모로 같은 이를 사랑하게 된 그들 사이에 제대로 끼어 버린 여자.

***

“예전에…… 누나 이사하시던 날에 저랑 했던 대화, 기억 안 나요? 우리 둘 다 원래부터 여자도, 결혼도 생각 없었다니까요? 평생 다른 사람은 의지하기 힘들 것 같아서, 계속 둘이서만 살려고 했다고요.”
“…….”
“결혼. 그거 꼭 해야 해요? 남들이 대체로 가는 길이니까, 우리도 그대로 따라가야 하나? 누나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전 남친 그 새끼 때문에 그 고생을 하고서?”
“…….”
“그냥 연애만 해요. 평생 우리 둘이랑.”

진우는 잠시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떨었다. 다시 은수를 향해 얼굴을 든 그가, 더 간절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 갔다.

“이렇게 헤어져서 셋 다 아파하다가 불행해지느니, 어쩌면 셋 다 행복할지도 모르는 방법이 있는데 그쪽을 시도해 보는 게 낫잖아요. 그게 사회적 통념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더라도, 우리가 행복한 길이 거기에 있다면…….”



저자 소개

필명 호희. 누구나 다 아는 맛을 더 맛있게 읽히도록 쓰고 싶은 글쟁이.

목차

1권

# Prologue.
# 1장.
# 2장.
# 3장.
# 4장.
# 5장.
# 6장.


2권

# 7장.
# 8장.
# 9장.
# 10장.
# 11장.
# 12장.
# 13장.


3권

# 14장.
# 15장.
# 16장.
# 17장.
# 18장.
# 19장.
#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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