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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상세페이지

풀잎작품 소개

<풀잎> 월트 휘트먼 시집『풀잎』. 이 책은 남성, 여성, 백인, 흑인, 정치가, 노동자, 그리고 풀잎…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당당히 긍정한 시인, 휘트먼이 40년간 수정과 증보를 거듭한 초판의 완역본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월트 휘트먼
미국의 국민시인으로 불리우는 월트 휘트먼은 스스로를 ‘미국인, 한 야성적 사나이, 하나의 우주’라고 정의하였다. 1819년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는 민중의 대변인으로, 형식을 깬 자유시를 통해 미국의 민주주의 정신을 표현한 시인이다. 그는 11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심부름꾼, 인쇄소 식자공으로 일하면서 독학으로 지식을 깨우쳤는데, 그 덕분에 미국 작가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존경심이나 영국 작가들에 대한 모방을 가르치는 전통적인 교육의 영향에서 벗어나 민중시인, 자유시인, 혁명시인으로서의 자의식을 세울 수 있었다.
휘트먼은 평생 수정하고 교정했던 시집 『풀잎Leaves of Grass』(1855)으로 미국 문학사에 혁명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하였다.『풀잎』의 혁신적인 자유시 형식, 성에 대한 묘사, 민주주의적 감수성에 대한 찬미, 그리고 시인의 자아는 시, 우주, 독자와 하나라는 낭만주의적인 주장은 미국 시문학에 큰 영향을 끼쳤다.
휘트먼의 자선일기인 『나 자신의 노래Specimen Days』(1882)는 『풀잎』과 더불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나 자신의 노래Specimen Days』는 남북전쟁의 현장에서, 뉴저지 주 캠던의 자연 속에서, 드넓은 서부의 여행지에서 써내려 간 일기와 메모들을, 중풍이라는 인생의 고비를 넘긴 후 휘트먼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정리한 결과이다. 그런 점에서 『나 자신의 노래』는 그의 의도가 고스란히 반영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휘트먼은 『나 자신의 노래』를 출간한 이후 캠던에 머물며 자연과 소통하고 사람들과 교류하였으나 다시 중풍으로 쓰러졌고, 1892년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허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문과에서 연구한 바 있으며, 한국예이츠학회 회장, 한국현대영미시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현대 영미 시, 특히 영국 및 아일랜드 시와 영미 여성 시로, 예이츠, 히니, 멀둔, 더피, 레버토프 등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시집 『오래된 책』을 출간한 시인이며 옮긴 책으로는 『예이츠 시선』이 있다.

목차

서문
나 자신의 노래
직업을 위한 노래
시간에 대해 생각하기
잠자는 사람들
나는 전기 띤 몸을 노래한다
얼굴들
응답자의 노래
유럽: 이 주들의 72번째와 73번째 해
보스턴 발라드
나가는 아이가 있었다
나의 가르침을 완벽하게 배우는 사람
나의 신화들은 위대하다

역자 해설: 월트 휘트먼: 위대한 시인, 긍정의 다독임
월트 휘트먼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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