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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돼?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   소설 한국소설

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돼?

공부 왜 해? 02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돼?작품 소개

<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돼?>

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돼?》는 초등 2~3학년생들이 수학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동기를 스스로 깨달으며, 수학에 대한 편견을 깨고 수학에 담긴 소소한 재미를 찾아가는 학습동화책이다. 학교 공부, 시험공부용 수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학문으로서 수학이 가진 매력을 보여준다. 수학은 어려울 거라는 생각 때문에 지레 겁을 먹고 뒷걸음질치는 아이들에게는 용기와 유쾌하게 수학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아이에게 수학에 낯설어 하지 않고, 친근하게 대할 수 있는 생활수칙을 안내해준다.


출판사 서평

“힝, 지금도 어려운데 갈수록 더 어려워진대!”,
“수학 성적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아!”
수학이 복잡해지는 시기, 수학에 정붙이지 못하면 ‘수포자’가 되고 만다!
문제 풀기 싫어하고, 수학을 지겨워하고, 시키는 공부를 억지로 하는 걸 싫어하는 초등생 민준이. 우리의 주인공 민준이는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초등학생의 모습이다. 낮은 수학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어려운 수학 공부를 한없이 싫어하는 것까지 말이다.
이런 민준이의 마음은 몰라준 채 엄마는 매일 수학 문제집을 20쪽씩 풀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수학 공부 습관이 잡혀 있지 않은 민준이는 잠자기 직전까지 문제를 풀어도 20쪽을 풀지 못한다. 결국 놀지도 못하고, 심통 난 민준이는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더 생길 뿐이다. 이것은 비단 민준이만의 일일까? 여느 가정에서나 똑같이 되풀이 되는 수학 전쟁은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기만 한다.
게다가 초등 중학년이 되면서 수학에는 점점 복잡한 개념이 등장한다. 숫자도 아직 낯선데, 어려운 개념까지. 이때 자칫하다가는 수학에 대한 거부감과 선입견이 확 생길 수 있다. 이 시기에 수학을 얼마나 재미있게 받아들이는지가, 앞으로의 수학 공부를 결정하는 이유다. 만일 수학은 어렵다는 편견과 거부감이 생기게 되면, 고학년이 될수록 더욱 힘겨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학에 정을 붙이고,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수학을 책상 앞에 앉아 끈기와 노력으로 문제집을 푸는 공부가 아니라고 말해준다. 생활에서 쓰임도 많고, 탐정 놀이하듯 수학도 즐길 수 있다고 알려준다. 동화를 읽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수학의 필요성과 재미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수학의 ‘수’자만 들어도 짜증을 내던 우리의 주인공 민준이가 갸우뚱하면서도 수학 공부가 놀이 같다고 느끼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넘쳐나는 각종 수학 공부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공부 당사자인 아이가 수학에 대한 재미와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는 것이다!
최근 ‘수포자(수학포기자)’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수학에 정을 붙이지 못해 결국 포기하고 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실제로 어른들조차 수학하면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 이들이 많다. 이런 수학 공부를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시킨다고 아이가 수학을 정말 잘하게 될까?
성적을 올리기 위한 공부는 오히려 수학에 대한 반감만을 키워줄 수 있다. 학원에서 무지막지한 분량의 문제집을 풀어 수학 성적을 올린다 한들 그때뿐이다. 학년이 오를수록 개념은 더 복잡해지고, 수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은 더더욱 수학을 힘겨워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학원과 주입식 공부를 억지로 시켜서는 안 된다. 그보다 수학 자체에 대한 흥미와 필요성을 생생히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그 다음에 습관을 잡아주는 공부 방법을 펼쳐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학은 어렵지 않고, 재미를 가진 공부라는 것을 아이가 직접 체험해야 한다.
이 책은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아이 스스로 수학에 대한 재미와 필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스토리텔링형 수학 공부를 통해 수학의 재미를 알려주고, ‘막연하게 어렵다’는 편견도 벗어내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동화를 통해 아이 스스로 이 모든 것을 직접 실감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 스스로 느낀 수학의 재미와 필요성은, ‘수학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는 흥미로 이어진다.
이 책의 말미에는 이러한 흥미가 생긴 아이가 어떻게 수학 공부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는지도 안내해주고 있다. 현직 교사가 안내하는 ‘수학 공부 생활 수칙’을 통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해나가야 하는지도 명쾌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공부 왜 해?! 시리즈의 특징
**‘무조건 해야 하는 공부’는 없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의미를 깨닫고, 자기만의 공부 동기를 찾게 해주는 생활동화책입니다.

**학교 공부,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닌, ‘배우는 재미’를 깨우치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화를 보는 것만으로, 아이들은 자신의 심정과 고민을 공감하고, 공부에 대한 동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 동기를 실감한 아이가 자기주도적인 방향으로 공부를 이끌어 나가도록, 영감 어린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공부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 다음, 공부 습관을 바로잡아주는 생활 수칙을 안내합니다.

공부 왜 해 01 엄마는 왜 맨날 영어 공부하래?!
공부 왜 해 02 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돼?
공부 왜 해 03 엄마, 사회 공부는 왜 해?
공부 왜 해 04 엄마, 과학 공부는 왜 해?
공부 왜 해 05 엄마, 국어 공부는 왜 해?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글 한화주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친구랑 노는 것처럼 재미있고, 생각이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와글와글 할 말 많은 세계사 2》, 《사회랑 놀자-욕심쟁이 영감이 웬일이래》, 《인물로 읽는 한국사-근현대》, 《코칭 동화-이것은 무엇일까요?》,《떴다! 지식탐험대-민속》, 《떴다! 지식탐험대-인성》 등이 있습니다.

그림 박연옥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신 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린 그림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대표작으로는 《글쓰기 대소동》, 《영어 1등 도전학교》, 《산소가 뚝!》, 《햄버거가 뚝!》, 《아홉 살 선생님》, 《책 괴물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나뿐이야》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잠도 안 와! 이게 다 수학 때문이야!!
이럴 수가! 엄마의 계략에 걸려들다니!!!!!
이 요상한 탐정 놀이가 첫 수학 수업이라고?!
거북 할아버지의 정체를 밝혀라!
성냥개비와 삼각형의 비밀
보물을 찾는 열쇠는 따로 있다구!
거북 할아버지를 잃어버리다!!!
다른 시간, 다른 양
나만의 이유가 생겼어!
★민준이의 기똥찬 수학 공부 생활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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