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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상세페이지

영화같은 프레젠테이션 노하우작품 소개

<영화같은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추천평>

영화와 프레젠테이션! 전혀 관계 없는 것처럼 여겨진다. 이 둘을 연결시킨다는 것이 도무지 가능한 것인지 상상이 안 간다. 하지만 전창욱 대표는 아주 삼삼한 솜씨로 둘을 잘 연결시켜 설레는 고백을 생생하게 하였다. 이런게 바로 창의성이다. 그냥 그렇고 뻔한 교과서적 프레젠테이션 책들이 난무하고 있는 이때에 이 책은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프레젠테이션 책이라고 해도 과찬이 아니다.
- 박기철 / 경성대학교 광고 홍보학과 교수

같은 내용을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과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 있다. 이 둘 중에 쉽게 설명하는 것이 더욱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영화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되어 있다. 이런 저자의 노력이 듬뿍 들어간 이 책을 프레젠테이션을 고민하는 초보자들에게 꼭 읽도록 권하고 싶다.
- 최은경 / 한국표현전략연구소 대표

프레젠테이션... 쉽게 다가오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다. 10년 넘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뉴스를 진행한 나 역시도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다. 영화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풀어나간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을 보다 잘 하고자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빠르게 전문가의 길로 안내해 줄 것이다.
- 손지현 / 前 MBC 아나운서




"청중을 몰입시키는 영화처럼 드라마틱한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는 신입사원, 관리자, CEO가 알아야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 이유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상황을 피하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의 고수들의 강연에 참석해서 체계적으로 이론을 학습하지만 실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프레젠테이션 고수들의 이론은 오히려 두려움만 자극한다.

영화와 광고를 전공하고 현재 기업교육을 하고 있는 저자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 막연한 거부감을 가진 독자들에게 최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수년 간 고민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매개체로 프레젠테이션을 설명한다면 독자들이 거부감 없이 프레젠테이션을 이해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프레젠테이션은 머리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배우는 것이다. 흥행에 성공한 영화와 성공한 프레젠테이션은 닮은 점이 많다.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영화 스토리처럼 발표 내용을 구성해야 하고 영화 주인공의 연기력만큼 발표자는 발표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관객을 빠져들게 하는 영화처럼 청중을 몰입하게 만들고 핵심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발표력을 키우기 위해서 공부하고 싶어도 마땅히 배울 곳이 없다. 스피치 학원들은 프레젠테이션 하는 방법론에 치우쳐서 흔히 생각하는 웅변, 즉 큰 소리로 말하는 방법만 가르치기 때문에 큰 도움이 안 된다.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설명한 책을 보면 대부분 프레젠테이션의 고수로 자처하는 사람들이 쓴 전문적인 내용의 서적들뿐이다. 이런 책들은 프레젠테이션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사람들이 스킬을 키우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프레젠테이션 초보자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내용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영화에 프레젠테이션을 비유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책을 집필했다. 초보자들이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프레젠테이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했고 그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던 영화 속 친숙한 장면들을 통해서 프레젠테이션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저자 - 전창욱
어린 시절 '토요 명화'를 보며 영화 만들기를 꿈꿨다. 그 꿈대로 연극영화과에 진학해서 20대 초반에 영화현장에 진출했으나 불안정한 영화현장과 경제적 현실에 부딪혀 다른 직업을 찾아야 했다.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고 기업 교육에서 일생을 바칠만한 두 번째 꿈을 찾았다. 즐거운 교육을 지향하는 '마인드 이펙트'의 대표이자 인기 있는 기업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강의하는 분야는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조직활성화, 강의기법 등이다. 서강대 MBA과정을 수료했고 경성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영화와 광고를 전공한 이력으로 기존의 교육에 영화를 더해서 새롭고 흥미로운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하이닉스, 한국타이어, 서울메트로, 대동공업, 대한제강, 피엔텔, 현진소재, 부산은행, 태광실업, 경북대 병원, 성심병원, 성진 지오텍, 이영산업기계, 유니램, 선경워텍 등의 기업과 홍익대, 삼성전기 사내대학, 부경대, 경상대, 동의대, 양산대, 한국국제대, 경남정보대 등 대학, 또 병무청, 공항공사, 노동청, 밀양시청 등의 관공서에서 활발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1장. 프레젠테이션이란?
프레젠테이션과 영화의 9가지 공통점
프레젠테이션은 어렵다? - 영화 ET 속에 나오는 자전거
프레젠테이션은 종합예술- '복수혈전'과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그리고 종합예술인
프레젠테이션의 역사 - '열차도착'과 '재즈 싱어' 그리고 기술의 발전

2장. 3P분석은 프레젠테이션의 기본이다
프레젠테이션은 왜 하는가? - '미인도'와 '바람의 화원', 픽션과 논픽션
프레젠테이션 성공의 세 가지 필수요소 - 삼각대를 사용하는 이유
프레젠테이션의 성공 여부 - '다이 하드'와 '캐스트 어웨이'의 고군분투
프레젠테이션과 발표 - 컬트무비와 교장선생님 훈화의 공통점
설명을 잘하는 방법 - '맨 오브 오너'와 전문용어
설득을 잘하는 방법 - '친구'와 공감
청중의 성별은? - '어글리 트루스'와 남녀의 차이
청중의 나이는? - '우뢰매'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이유
청중의 수는? - '글래디에이터'와 군중심리
청중 구성은? - '가디언'과 훈련의 강도
프레젠테이션 어디서 하는가? - '페르시아의 왕자'와 시간을 되돌리는 검
장소에 따른 프레젠테이션 준비 - 촬영장비와 체크리스트

3장. 프레젠테이션 내용구성 방법
프레젠테이션의 시작 - 영화시작 15분 전에 입장하는 이유
프레젠테이션의 성공과 최초 3분의 중요성 - 영화와 책을 고르는 통찰력
프레젠테이션에서의 침묵과 집중 - '여고괴담'과 공포영화의 정적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는3가지 방법 - '007'의 오프닝을 기억하나요?
프레젠테이션의 목차와 예고 - 영화소개 프로그램과 스포일러?
프레젠테이션의 본론 구성 방법 - '해운대'와 단순한 스토리의 힘
본론의 3가지 구성 방법 - '넘버3'가 넘버3인 이유는?
적절한 사례의 힘 - '로마의 휴일'과 에피소드의 힘
프레젠테이션 핵심 강조 방법 - 코미디 영화와 두 마리 토끼
프레젠테이션의 플롯 - '클리프 행어'와 클라이막스
프레젠테이션을 마무리하는 방법 - '델마와 루이스'와 열린결말

4장. 떨림에 대처하는 법
프레젠테이션이 어려운 이유 - '방자전'과 유교문화
프레젠테이션은 왜 떨릴까? - '노는 계집 창'에서 배우 박상의 NG 횟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떨지 않으려면? - '러브 액츄얼리'의 휴그랜트가 은퇴를 생각하는 이유
긴장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 '이끼'의 박해일 씨가 말한 배우들의 기싸움

5장. 발표자의 발표기술
발표자의 자세 - '타짜'의 김혜수는 왜 도도해 보일까?
발표자의 표정 - '추격자'하정우 씨의 눈빛이 잔인해 보이는 이유는?
발표자의 시선 - 문근영이 국민 여동생이 될 수 있는 이유
발표자의 복장 - 검사 강철중과 형사 강철중
발표자의 헤어스타일 - 올드보이의 오대수 '누구냐 넌!'
발표자의 목소리- '영화는 영화다' 대결구도가 돋보인 이유는?
발표자의 목소리 관리법 - '반칙왕'과 직장생활, 그리고 목소리
발표자의 발음 - 한석규 씨와김제동 씨의 차이
발표자의 말의 속도 - 최민수 씨와 유해진 씨의 역할이 바뀐다면?
발표자의 동선 - 배우가 화면밖으로 사라졌다
발표자의 손동작 - 카메라 앞에만 서면 도대체 왜 어색할까?
프레젠테이션의 시간조절 - 영화가 늦게 끝나면 벌어지는 일들!
발표자의 컨디션 조절 - 무리한 액션 배우의 최후
발표자의 습관 - 연극배우가 영화에 출연하면 좋은 연기를 보여줄까?
발표자의 카리스마 - 알파치노가 키높이 구두를 신었나?
발표자의 유머감각 - '괴물'에 송강호 씨가 없었다면?
청중을 읽는 방법 -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의 특징

6장. 질의응답의 기술
질의응답이란? - 영화제 그리고 감독과의 대화
질의응답을 준비하는 방법 - '왕의 남자' 이준기 씨와 오디션
청중의 질문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 - 심사위원의 질문을 중간에 끊는다면?
청중의 질문이 많다면? - 당신이 영화를 되감아 보는 이유는?
청중의 질문하지 않는다면? - 예정보다 일찍 끝난 오디션
발표시간이 부족하다면? - 각본, 감독, 출연. 경계를 뛰어넘는 사람들
청중의 질문을 잘 듣는 방법 - 연기의 핵심은 리액션
청중이 질문하는 3가지 이유! - '미녀는 괴로워'에 중국집 배달원은 왜 나왔나?
곤란한 질문에 대답하는 방법 - 영화인들의 대략난감

7장.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을 좌우하는 리허설
리허설은 왜 하는가? - '똥개'의 유치장 격투 장면의 비밀
리허설에서 점검해야 하는 사항! - '미녀삼총사'와 세 가지의 매력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은 네 번의 리허설을 거친다 - 라인 리허설, 드라이 리허설, 큐리허설, 테크니컬 리허설

8장. 파워포인트 활용 방법
프레젠테이션의 '올가미' - 왜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가?
파워포인트가 너무 화려하면 멋진 프레젠테이션? - 화려한 출연진이 영화의 흥행을 보장한다?
슬라이드가 단순해야 하는 이유 - 자막에 나타나는 인터넷 용어들
파워포인트의 애니메이션 효과 사용법 - 파워포인트는 영화가 아니다!
슬라이드 디자인에 사용하는 컬러의 수 - 색 보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들
슬라이드 디자인 입체효과 - 3D와 실재감
파워포인트의 폰트 선택 - 왜 극장 자막의 글씨체는 모두 똑같을까?
파워포인트의 단축키 사용법 - 전문가용 캠코더에는 왜 버튼이 많을까?
파워포인트 자료관리 방법 - 프레젠테이션에도 보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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