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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거시제 상세페이지

소설 SF 소설

미래과거시제

소장종이책 정가16,800
전자책 정가29%12,000
판매가12,000

미래과거시제작품 소개

<미래과거시제>

“이 책은 한국 SF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작가의 대표작이 될 것이다.”

곽재식, 권희철, 김겨울, 김초엽, 이다혜, 정보라, 정세랑, 정소연
수많은 작가들이 찬사를 보낸 경이로운 작가
배명훈 7년 만의 신작 소설집

“한국 SF가 가진 역량을 대중에게 알린 작가” “과학 소설계에서 ‘연결’과 ‘확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작가” “상상력의 경계와 한계를 무너뜨린 작가” “미처 표현되어지지 않은 인간 존재의 답답함을 무한한 우주 공간에서 폭발시키는 작가” 등 2005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배명훈의 신작 소설집 『미래과거시제』가 출간되었다. 『예술과 중력가속도』 이후 7년 만에 펴내는 세 번째 단독 소설집으로, 최근 3년간 팬데믹 시기를 통과하며 집중적으로 집필한 아홉 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이번 작품들에서 세계를 구축하는 방식은 더욱 경이로워졌고, 존재를 바라보는 시선은 더욱 깊어졌다. 고래상어 그림을 감상하러 바다 깊은 곳으로 떠났다가 함정에 빠진 돈 쓰는 로봇 마사로 이야기(「수요곡선의 수호자」), 비말 차단을 위해 파열음을 완전히 제거한 미래 세계(「차카타파의 열망으로」), 시간 여행을 둘러싼 한 연인의 사랑스러운 미스터리(「미래과거시제」), 판소리 형식으로 펼쳐지는 유일무이 요절복통 로봇 전투담(「임시 조종사」), 종이처럼 2차원의 형태로 날아온 외계의 존재들(「접히는 신들」), 잠들어 있는 의식과 듀얼 가상현실이라는 구상(「알람이 울리면」)까지, 배명훈은 언어와 시간과 공간을 다양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꿈’과 ‘만약’의 세계를 극한까지 밀어붙여 상상과 성찰이 맞물린 읽기의 즐거움을 일깨운다. 이번 작품집은 배명훈의 작품을 꾸준히 읽어온 독자들은 물론 배명훈의 세계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각별하고도 뜻깊게 다가갈 것이다.


출판사 서평

지구 가장 깊은 바다에서 화성을 향해 날아가는 우주선까지
예술 작품 만끽하는 로봇부터 미래에서 온 오래된 연인까지
경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인물과 만나는 경이로운 경험

『미래과거시제』는 배명훈의 세 번째 단독 단편집이다. 이 책에 실린 아홉 편의 독창적인 이야기는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시간과 공간 속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이야기 속 시간은 과거이기도 하고 미래이기도 하며, 공간은 바다 깊은 곳이기도 하고 우주 저편이기도 하다. 이를테면 「수요곡선의 수호자」에서는 심해도시 건설 현장, 「차카타파의 열망으로」에서는 파열음이 사라진 어느 미래 시대의 대학교 격리 실습실, 「접히는 신들」에서는 화성을 향해 항해 중인 우주선, 「절반의 존재」에서는 사이보그와 더불어 일하는 세상이 펼쳐진다.
반면 이 낯선 세계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은 오래전부터 알았던 사이처럼 친숙하다. 유희, 사로, 은경, 소희, 매희, 먼지, 하임 등 이름도 살가운 이들은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듯 우리와 비슷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위기와 돌발 상황에 부딪쳐 고민하기도 하고, 우연한 만남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 채 옛 기억을 떠올리기도 하며,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이별을 아프게 감내하기도 하면서. 우리는 이들이 내밀어주는 손 덕분에 다른 세계로 가는 어떤 경계를 기꺼이 넘어갈 수 있게 된다. 그렇게 경계 너머의 세계로 떠나는 일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낯선 세계와 친숙한 인물을 배합해내는 배명훈의 솜씨는 언제나 탁월했지만 이번 작품들에서 보여주는 그것은 더욱 확장되고 깊어졌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쌓아나가면서도 놓치지 않은 한층 섬세한 정서 덕분이리라. 기쁨에 숨겨진 슬픔, 만남에 예정되어 있는 이별, 경이로움에 이끌려 들어오는 기묘한 멜랑콜리… 이러한 두 겹의 감수성은 세계와 인물이 접속하는 첫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힘을 잃지 않고 이어지면서 몰입을 이끌어낸다.

파열음이 제거된 한국어 문법, 미래과거시제라는 시제 용법,
근대소설 이전의 언어에 대한 고민과 함께 풀어낸 판소리 형식
가장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말의 실험들

이번 작품들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말 다루는 자로서 정밀하게 수행한 언어 실험이다. 각각의 작품 말미에는 작품의 전사(前史) 또는 후일담을 담은 「작가 노트」가 실려 있는데, 그중 「차카타파의 열망으로」에 붙인 「작가 노트」에서 배명훈은 집필 당시를 회고하며 코로나19라는 팬데믹이 “우리 삶의 어떤 부분을 영원히 바꾸어버리리라는 무시무시한 예측” 앞에서 말의 변화를 상상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렇게 탄생한 세계가 파열음이 사라진 어느 미래 시대의 한국이다. 「차카타파의 열망으로」는 제목과 달리 ‘ㅊ’ ‘ㅋ’ ‘ㅌ’ ‘ㅍ’ ‘ㄲ’ ‘ㄸ’ ‘ㅉ’ ‘ㅃ’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꽃’을 ‘곶’으로, ‘카타르시스’를 ‘가다르시스’로 발음하는 시대, 파열음의 발음을 상상하려면 해킹 기술을 익히는 경지에 이르러야 하는 시대이므로. 그런데 만약 파열음이 존재했던 시대의 인물을 연기해야 하는 배우가 있다면? 그 배우가 오래된 자료에서 ‘파열음’을 듣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평음의 소설’라는 부를 수 있을 법한 이 기발한 작품은 잔잔한 웃음을 내내 자아내면서도 말로 표상되는 세계에 대한 묵직한 성찰을 놓치지 않는다.
발음의 실험이 주는 경이로움이 끝날 무렵 시제, 즉 시간의 실험이 펼쳐진다. 「미래과거시제」에서는 시간이 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는 세계에서 사용 가능한 시제가 등장한다. 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아가는 인물 은경이 ‘미래에서 온 시제’를 경험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미래에서 과거로 이동할 수 있는 인물 은신은 확정적으로 일어난 미래의 일을 말할 때 ‘았/었’ 대신 ‘암/엄’이라는 시제를 사용하는데, 이 쓰임이 튀르키예어 시제 연구와 연결되면서 해석되는 순간 우리는 맞물리는 서사에 감탄하는 동시에 시간과 언어가 지닌 불가분의 관계를 곰곰이 생각하게 된다.
오랜 시간 공들여 쓴 흔적이 역력한 「임시 조종사」는 고루 탁월한 이번 작품들 중에서도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어렵게 로봇 조종술을 익혔지만 일자리가 없어 백수로 지내다 먼 타국의 부름을 받아 떠나는 인물 지하임의 요절복통 모험담이다. 재미가 보장된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하는 것은 판소리 형식이다. 작가는 근대소설의 이전의 언어에 천착해 말의 근원까지 낱낱이 풀어헤쳤다가 쌓아 올려 판소리 형식으로 창작했다고 술회한다. 한국문학사에서 유일무이한 과학소설이 아닐까. 아니리(장단 없이 말로 연기하는 사설)로 시작해 진양조, 중모리, 자진모리, 중중모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는 분명 눈으로 읽고 있는데 귀로 듣고 있는 듯한 청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낯선 형식과 대비되는 인물들의 친숙함이라는 장치는 이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덕분에 우리는 어렵지 않게 맛있는 음식에 이성을 잃는 사람들의 인연에 이끌려 마음이 따뜻해지고, 정치 상황에 대한 정확하고 냉철한 진단을 우리 사회에 대입해보게 되며, 두려운 마음을 감싸 안고 끝끝내 위기를 타개하는 인물들에게서 용기와 위로를 얻게 된다.

‘지금’과 ‘여기’에 대한 감각을 새롭게 만드는 지적인 탐험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넘어 존재 모두에게 애정을 품게 되는 뭉클한 경험

이 책의 실린 아홉 편의 작품이 ‘지금이 아닌 시간’과 ‘이곳이 아닌 저곳’을 견인하고 있음에도, 이야기를 통과하며 우리가 새삼 감각하게 되는 것은 ‘지금’과 ‘여기’다. 이를테면 서울에서 가장 높은 빌딩 꼭대기에 우주선이 정박하는 바람에 미지의 존재들과의 만남을 준비해야 하는 「인류의 대변자」 속 장면들은 현실 세계를 대하는 시야를 한껏 넓혀준다. 사고로 상반신을 잃은 사이보그가 온 힘을 다해 살아 있음을 증명해내는 「절반의 존재」는 존재와 비존재, 인간과 비인간을 가르는 경계를 성찰하도록 이끈다. 「알람이 울리면」에서 보여주는, 잠들어 있는 의식을 깨우는 가상현실의 듀얼 플롯은 물질적으로 굳건히 접속해 있는 것처럼 감각되는 세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독려한다.
지금의 현실, 지금의 언어를 넘어선 이 모든 지적인 탐험이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어쩌면 “야만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삶을 잃지 않고 가꾸어내는 것, 또는 나와 너의 만남을 귀하게 여기는 것, 존재의 이름을 부르고 기억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번 작품들에서 “인연과 연결과 사랑에 대한 깊은 희망”을 읽어낸 정보라 작가와 “삶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도출해낸 권희철 평론가의 소감도 이러한 독해에 힘을 실어준다. 배명훈 역시 마지막 「작가 노트」에서 “우리는 여전히 진실이나 아름다움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기록하고 있다. 오래전 떠나온 별을 만나듯 이 소설을 만난 우리에게 이보다 더한 울림이 있을까. 『미래과거시제』는 배명훈의 다양한 장점이 몇 년 사이 일어난 이슈들을 지나며 한껏 무르익은, 탁월함을 또 한 번 갱신한 작품집으로 다가올 것이다.

표지 그림에 대하여

『미래과거시제』의 표지 그림은 배명훈의 『타워』 영어판과 『빙글빙글 우주군』 한국어판 및 영어판의 표지 일러스트를 그린 최지수 작가의 작품이다. 만다라 도안을 차용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 요소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그려냈다. 작품을 읽고 난 다음 다시 그림을 보게 된다면, 「수요곡선의 수호자」에 등장하는 고래상어부터 「알람이 울리면」에 나오는 스케이트장까지, 그림에 녹아 있는 소설 속 다양한 요소들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다가갈 것이다.


“한국 SF가 성장하여 문학의 주류에 다가오기까지 지난 10년 동안 배명훈 작가는 항상 그 선봉 중에서도 맨 앞 줄에 항상 서 있었다고 할 만한 작가였다. 그리고 이 단편집은 그 세월 동안 SF 팬들과 일반 문학 독자들 모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가의 솜씨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훌륭한 표본이다. 흥겹게 시작되어 경쾌하게 읽히는 이야기면서도 단어 하나하나가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재료로 제 몫을 하고 있고, 즐겁게 이어져 나가는 줄거리이지만 그 속에는 언제나 현대 한국 사회와 공동체에 대한 통찰이 스며 있다. 만약 세월이 흘러 한국 SF의 황금기가 지금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면, 이 시대를 상징하는 작가 한 사람의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배명훈의 소설이 활발히 번역되어 해외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을 돌아본다면, 오늘 한국 문학 일반이 거두고 있는 성취를 정리하는 소설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곽재식 (작가)

“슬픈 이야기일지라도 설득력을 갖춘 낙관과 다정한 유머가 들어 있다. 우스개 이야기일지라도 정밀한 지적 담론과 매혹적인 수수께끼를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배명훈을 읽어야 하는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
야만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삶을 가꿀 수 있는 유일한 형식은 ‘이방인으로 남기’, 다시 말해서 세계의 현실에 연루되어 있으면서도 그로부터 동떨어져 있기다. 그러한 형식은 오직 다음과 같은 욕망에만 기반할 수 있다. 지금 혹은 여기 혹은 심지어 자신과도 결코 동일시하지 않으려는, 그러면서도 동시에 지금 여기서의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또 사랑하고자 하며 그렇기 때문에 결국에 가서는 그것을 재구성하려 드는 대책 없는 욕망. 그런데 지금 여기는 야만이 지배하고 있고, 배명훈에게는 대책 없는 욕망이 있는 것이다.”
권희철 (문학평론가)

“배명훈이라는 이름 석 자가 박힌 책이라면 조건 없이 사들이고 있다. 서사와 대사와 묘사를 탄탄하게 쌓아 올리는 동시에 SF라는 거대한 장르를 능숙하게 탐험하는 소설가. 능청과 유머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동시에 독자를 감동과 처연 속으로 뚝 떨어뜨리는 소설가. 그의 다양한 면모를 이 책에서도 신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김겨울 (작가)

“배명훈의 소설은 늘 읽는 이의 신경세포를 낱낱이 흩어놓았다가 재조립해서 끝내 익숙한 세상을 달리 감각하도록 만든다. 어쩜 이렇게 지적이면서도 동시에 낭만적인 소설이 가능할까. 형식과 내용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언어적 하드 SF에서부터, 소설 안팎의 세계를 뒤섞으며 현실 감각을 지워버리는 아름답고 슬픈 메타 SF까지, 한층 더 짜릿해진 실험으로 가득한 소설집.”
김초엽 (작가)

“배명훈은 웃기다. 배명훈은 진지하다. 배명훈은 치밀하다. 그렇게 만들어진 배명훈의 세계는 거대하고 우아하다. 무엇이 그의 소설을 매력적으로 만드는가에 대해서 읽을 때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고심하지만, 해답은 읽으면 안다는 것뿐. 당신은 소설 속 문장처럼 감탄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배명훈 월드라는 건가?” 그렇다, 매우 그렇다.”
이다혜 (<씨네21> 기자, 작가)

“배명훈 작가는 천재다. 「임시조종사」는 모든 국어 교과서와 한국어 교재에 수록되어야 한다. 한국의 전통 공연 예술 장르가 현대 한국인의 상상력과 만나 살아 숨 쉬며 전투 로봇에 보빈 레이스까지 완벽하게 짜서 입힐 수 있다는 사실을 배명훈은 매우 천연덕스럽게 펼쳐 보인다. “모래 한 알 속에서 하나의 세상을 본다는 것, 들꽃 속에서 하나의 천국을 본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나는 배명훈 작가의 작품을 읽고 이해했다. 배명훈은 색종이에서 우주 저편의 신을 보는 작가다. SF가 줄 수 있는 모든 즐거움, 기쁨, 놀라움, 그리고 인연과 연결과 사랑에 대한 깊은 희망이 그의 작품 속에 있다.”
정보라 (작가, 번역가)

“『미래과거시제』는 배명훈의 작품 세계가 극치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배명훈은 한국 SF 문학계에 가장 필요한 순간 등장해 고유의 스타일을 확립했고 뒤이은 작가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이제 그가, 자신만의 방향으로 치달을 수 있는 극한까지 이야기를 끌어올리고 밀어올리는 중이다. 어떤 탁월함을 상회하고 갱신하고 개조하며 허공에 디딤돌을 만드는, 이 놀라운 작가가 정점에 이르는 순간을 직접 목격하고 싶어진다.”
정세랑 (작가)

“모든 작가가 장르가 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SF라는 넓은 장르의 우주에서 각자의 글을 쓰고, 그 글들이 때로는 서로 느슨하게 묶이며 만난다. 그러나 배명훈이 이제 한국 SF에서 하나의 장르라는 사실을, 나는 이 소설집을 읽으며 확신했다. 그의 어떤 유머 감각, 고유한 스마트함, 문학으로서의 도전성, 이 모든 것을 결국은 ‘배명훈 SF’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정소연 (작가)


저자 프로필

배명훈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8년
  • 학력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
  • 데뷔 2005년 과학기술 창작문예 스마트D SF소설

2014.1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2005년 SF 공모전에 단편소설 「스마트 D」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타워』 『안녕, 인공존재!』 『총통각하』 『예술과 중력가속도』, 장편소설 『신의 궤도』 『은닉』 『청혼』 『맛집 폭격』 『첫숨』 『고고심령학자』 『빙글빙글 우주군』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 에세이 『SF 작가입니다』 등을 썼다. 2010년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목차

수요곡선의 수호자
차카타파의 열망으로
미래과거시제
접히는 신들
인류의 대변자
임시 조종사
홈, 어웨이
절반의 존재
알람이 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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