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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한 스푼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철학 한 스푼

K에게 띄우는 편지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0%9,000
판매가9,000
철학 한 스푼 표지 이미지

철학 한 스푼작품 소개

<철학 한 스푼> 철학은 글에 갇힌 지식이 아니라 삶의 다양한 국면에서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여 ‘삶을 살리는’ 길이 되어야 함을 역설하는 저자는 ‘K’라는 인물에게 띄우는 일곱 통의 편지에서 삶과 철학의 접점을 찾아 나섬으로써 철학이 인간의 삶과 세계에 어떻게 관여하고 기여하는지를 명료하게 설명한다. ‘생각의 근육’을 길러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태에 대해 효과적으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기를 희망하는 저자는 이 책을 특히 배움의 길로 들어선 젊은 세대와 철학에 입문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나’와 ‘타자’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고대와 근현대 대표적 철학자들이 고민했던 철학의 핵심적인 주제들을 살펴보는 저자는 철학 텍스트만이 아니라 신화와 문학, 영화 등 문화적 텍스트를 비롯하여 일상의 일화들을 풍부하게 인용하여 일반 독자들이 자칫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철학적 개념들과 사고의 유형들을 친근하게 소개한다. 또한, 일곱 통의 편지에서 각각 중점적으로 다루는 주제를 스스로 묻고 대답하는 대화 형식으로 풀어감으로써 독자들이 주제들 사이의 연관성을 쉽게 이해하고 그 위상을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저자 프로필

유헌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5년 10월 9일
  • 학력 독일 괴테대학교 철학부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석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 경력 단국대학교 철학과 교수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연세대 졸업 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헤겔 철학이 전공이어서 『역사이성과 자기혁신』이란 책을 냈고, 한국인에 대한 관심에서 『한국인의 일상행위에 나타난 의미구조 연구』란 책도 냈다. 몇 년 전부터 인문학의 일상화에 관심을 기울여 고독을 다룬 『호수에 비친 달은 외로울까』, 성장을 주제로 한 『흔들려야 날갯짓한다』, 죽음을 다룬 『죽음아, 날살려라』를 공동 작업으로 펴냈다. 최근에는 문학과 예술에 마음이 기울어 사진과 회화 평론을 쓰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시 철학으로 돌아오고 있다. 현재 단국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 들어가며 _ K에게

◆ 첫 번째 편지 _ 질서를 찾아서
- 세계는 ‘나’와 ‘타자’로 되어 있다
- 정체를 모르면 곤란하다
- 정체를 밝히다
-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신화 속의 질서 찾기
- 혼돈에서 질서로
- 지식의 불균형은 권력의 불평등을 낳는다
- 감춰진 질서 찾기
- 미래에 대한 예측
- 우리가 만든 것이 우리에게 낯설다
- 정체를 밝힐 수 없는 타자
- 혼돈은 때로 생산적이다

◆ 두 번째 편지 _ 타자와 만나는 법
- 타자는 정체를 스스로 드러내지 않는다
- 원시인류의 사냥
- 인간은 자연과 직접적으로 관계하지 않는다
- 매개자 ‘불’
- 인간은 세계와 매개적으로 관계한다
- 매개의 방법과 원리
- 과학-기술과 문명
- 세계관
- 매개의 형식과 근거
- 질료, 형식 그리고 지식
- 매개자의 상징성
- 상징체계와 문화
- 미디어와 의미

◆ 세 번째 편지 _보이지 않는 것의 힘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형이상학의 세계
- 보이지 않는 세계와 이데아
- 이데아와 로고스
- 이데아계는 현상계의 근거다
- 이데아계는 학문의 근간이다
- 이데아계와 현상계의 관계
- 본질의 매개와 객관성 문제

◆ 네 번째 편지 _ 생각 속에 세계가 있다
- 로빈슨 크루소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까닭
- 나는 의심한다
- 사유는 존재의 근거다
- 자연의 빛
- 우주의 얼굴
- 모나드
- 각각의 모나드는 ‘우주의 거울’이다
- 모자 밑의 회색빛 달걀의 힘
- 신이 아니라 인간이 주체다
- 이성에 대한 자각

◆ 다섯 번째 편지 _ 이성은 현실에서 자기를 본다
-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고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
- 현상만을 인식할 수 있다
- 물자체(物自體)는 현상한다
- 정신은 자기를 부정한다
- 알을 깨고 나오는 새
- 주관정신과 객관정신
- 자기의 실현
- 타인의 인정(認定) 없이는 자기가 될 수 없다
- 타인의 인정에는 고통이 따른다
- 자기 욕구의 실현과 자유
- 자유와 법 제도

◆ 여섯 번째 편지 _ 실천은 이론보다 위대하다
- 존재의 행복
- 노동이 일차적이다
- 역사적 유물론
- 노동의 소외
- 계급과 허위의식
- 사회적 존재가 사유를 결정한다
- 지식사회학의 탄생
- 휴머니스트 마르크스
- 인간과 역사 그리고 예술

◆ 일곱 번째 편지 _ 이성은 감성의 그림자다
- 지성과 이성
- 감성의 세계
- 놀고 싶은 피노키오
- 파우스트의 고민
- 나는 원한다, 고로 존재한다
- 신은 죽었다!
- 감성의 부활
- 피노키오의 슬픔
- 감정과 도덕
- 무엇을 따라야 할까?

◆ 추천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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