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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둑 로맨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신발도둑 로맨스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5,000
판매가5,000
신발도둑 로맨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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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신발도둑 로맨스 5권 (완결)
    신발도둑 로맨스 5권 (완결)
    • 등록일 2018.09.10.
    • 글자수 약 6.2만 자
    • 1,000

  • 신발도둑 로맨스 4권
    신발도둑 로맨스 4권
    • 등록일 2018.09.10.
    • 글자수 약 6.9만 자
    • 1,000

  • 신발도둑 로맨스 3권
    신발도둑 로맨스 3권
    • 등록일 2018.09.10.
    • 글자수 약 5.9만 자
    • 1,000

  • 신발도둑 로맨스 2권
    신발도둑 로맨스 2권
    • 등록일 2018.09.10.
    • 글자수 약 6.2만 자
    • 1,000

  • 신발도둑 로맨스 1권
    신발도둑 로맨스 1권
    • 등록일 2018.09.10.
    • 글자수 약 6.3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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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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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둑 로맨스작품 소개

<신발도둑 로맨스> 벤치에 앉아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던 취준생 루비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알고 보니 그는 지구에서 42광년 떨어진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었다.
"제 이름을 어떻게 아세요?”
“저는 당신을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루비님.”
그리고 다짜고짜 루비에게 청혼을 한다.
“사람이 무슨 족보도 모르는 외계인이랑 결혼을 해요?”
“사랑은 행성을 초월한다는 속담이 있죠. 1년 안에 반드시 루비님이 절 사랑하게 만들겠습니다.” 그때부터 외계인의 해성급 거침없는 유혹이 시작되는데...
자꾸만 훅훅 들어오는 외계 연하남의 매력 속에서 다 함께 허우적거려 볼까요?

<본문 중에서>

“당신을 맛보고 싶습니다.”

그는 달아오르는 정염을 담아 새털처럼 가는 몸을 더 힘껏 끌어안고 그녀를 혀로 핥아 내려갔다.

“으응...”

목을 S자로 지나가는 기분 좋은 소름에 루비는 전신을 움찔 떨었다.

“왜 이렇게 떠십니까? 제가 무서우십니까?”

“그, 그게 아니라... 용배씨 오늘 이상해요...”

루비가 인두처럼 달궈진 얼굴로 숨이 가빠져서 볼멘소리를 했다.

“훗. 왜 그러십니까? 제가 귀엽다고 하실 땐 언제고...”

“하나도 안 귀여워요. 제가 사람 잘 못봤...흐읏!”

요느바는 그녀가 말을 마치기를 기다려주지 않았다. 아까운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귀여워해 주십시오.”

“시, 싫어...”

그녀의 반응에 점점 더 그녀를 괴롭히고 싶어지는 요느바였다.



저자 소개

저자 온세아

자신의 글이 세상에 잠깐 왔다가 사라지는 볕 한 가닥처럼 누군가의 하루에 기분 좋게 스며들기를 바란다.
이 소설의 어느 한 구절, 어느 한 장면이 독자님들의 인생에 맛을 더하는 소금 한 자밤, 설탕 한 티스푼이 될 수 있다면 충분하다.

목차

[1권]
<1. 여기 있습니다>
<2. 그 외계남의 사정>
<3. 허니문으로 합시다>
<4. 사랑은 행성을 초월한다>
<5. 신발도둑의 전설>
<6. 튼튼한 갑빠, 훌륭한 허벅지>
<7. 어차피 침대가 킹사이즈니까>
<8. 내가 너를 잊지 않을게>
<9. 제 팬티 취향은...>
<10. 이미 시작입니다>
<11. 우리 한번만 합시다>
<12. 당신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2권]
<13.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14. 들어가겠습니다>
<15.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16.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곳>
<17. 왜 저를 애태우십니까?>
<18. 혈기왕성하고 신체건강한 여자>
<19. 이건 호르몬 때문이야>
<20. 용배씨를 좋아하나 봐>
<21. 사랑에 빠진 남자란...>
<22. 차 마시자는 게 이렇게 야한 말일 줄이야>
<23. 세상에서 제일 좁고 뜨거운 감옥>
<24. 나를 어쩌지 못하겠어...>

[3권]
<25. 미치셨어요?>
<26.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죽여버릴 것이다>
<27. 아무리 제가 미우셔도 이제는 어쩔 수 없습니다>
<28. 야릇한 간호>
<29. 야릇해진 환자>
<30. 끝나려면 아직 멀었어요>
<31. 건초더미 위에서>
<32. 유성우 내리는 밤>
<33. 지금 그 말... 절대로 못 무르십니다>
<34. 차근차근 같이 해 봐요>
<35. 이 잔인한 남자!>
<36. 속옷은 잊어버리십시오>

[4권]
<37. Kiss on your neck>
<38. 내 몸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
<39. 루비의 19금 다이어리>
<40. 달콤한 시달림>
<41. 이, 이러지 마십시오...>
<42. 주체할 수 없는 밤>
<43. 서로의 달콤한 품 안에서 잠들다>
<44. 아침에도 뜨거운 신혼부부>
<45. 24시간 당신만 생각나도록>
<46. 밤에는 당신이지>
<47. 나만 벗었잖아요>
<48. 요느바의 19금 독백>

[5권]
<49. 고마워요, 용배씨>
<50. 잘 먹혀주십시오>
<51. 결혼을 허락 받으러 왔습니다>
<52. 두 사람의 격한 몸짓이 몸부림만큼이나 애달팠다>
<53. 제 아이를 잉태하여 주십시오>
<54. 간절함으로 하나가 된 밤>
<55. 애틋한 밀회 속에서>
<56. 당신을 놓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57. 임신은 현실이다>
<58. 임산부 마사지 중 수컷의 본능이 튀어나올 때>
<59. 나의 사랑, 나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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