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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부처님 상세페이지

당신은 부처님작품 소개

<당신은 부처님> 가장 보통의 존재, 당신이 바로 ‘부처님’이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부처로 받들어 섬기도록 이끌어주는 『당신은 부처님』. 모든 사람의 고통을 없애주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처방전으로서 ‘인불사상’을 체득하도록 독려하는 책이다. 저자는 사람과 부처가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함으로써 물질의 변화와 발전에 따라 위협받는 사람들의 존재 가치를 드높여준다. <법화경>, <화엄경>에 담긴 말씀과 달마 스님, 혜능 스님, 마조스님, 임제 스님, 성철 스님 등 추앙받는 스님들의 가르침에 담긴 인불 사상을 밝혀내고 있다. 부처라면 마땅히 사람과 속세를 떠나야 한다는 소승적 사고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사가 바로 부처의 삶임을 일깨워준다.


출판사 서평

모든 사람을 부처로 섬기면 그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다

『당신은 부처님』,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경전 해설서 등 무비 스님이 집필한 수많은 책을 통해, 그리고 전국 각지의 법회, 염화실 카페 등에서 고구정녕하게 주창해 온 무비 스님의 핵심 사상인 인불사상(人佛思想, 사람이 곧 부처님이라는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담아놓은 책이다.
무비 스님은 이 책의 머리말에서 “마음이 부처라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 몸이 부처다, 깨치지 않아도 지금 그대로 부처인 시대가 왔다, 지금 부처로 살지 않고 어느 세월에 부처로 살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지금 바로 그대로 모든 사람을 부처로 섬기면서 살면 그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지상에 평화와 행복이 온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무비 스님이 주창하는 인불사상이 무비 스님이 새롭게 만든 불교가 아니고, 인불사상이야말로 부처님과 조사스님들의 바른 가르침, 즉 불교와 선불교의 핵심임을 천명하고 있다. 무비 스님은 이 책에서 법화경, 화엄경 등의 경전 말씀과 불교사에서 존경받는 달마 스님, 혜능 스님, 임제 스님, 영명 스님, 성철 스님 등의 가르침과 선시(禪詩)를 가려 뽑고 해설하여 인불사상의 근거를 밝히고 있다.
한편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 신문에 소개된 장애인, 오체불만족의 주인공 오토다케, 스티븐호킹 박사, 한국의 스티븐호킹으로 유명한 서울대학교의 이상묵 교수, 올해 여름 세계육상대회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장애인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대만의 증엄 스님의 보살행, 선불교의 핵심교과서라 할 수 있는 <직지>를 통해 유정불(有情佛), 즉 ‘보통사람이 부처님’임을 조명하고 있다.

존재의 실상을 바르게 아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

무비 스님은 물질문명의 발달로 사람들의 가치관과 삶이 달라졌기 때문에 인불사상을 토대로 이 시대에 알맞은 새로운 불교운동, 신대승불교운동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비 스님께서 그토록 간곡하게 말하는 ‘사람이 부처님’임을 일깨워주는 인불사상은 이 시대 희망의 메시지다. 청년백수, 사오정, 노인자살인구 증가 등 사람의 존재 가치가 위협받고 있는 이 시대에 사람은 부처님과 하느님과 똑같은 존재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무비 스님의 말씀을 읽다보면 새로운 희망이 샘솟는다.
“‘당신은 부처님’이다. 이와 같은 견해가 바른 견해다. 이와 다른 견해는 사견(邪見)이다. 멀쩡한 사람을 죄업이 지중한 중생이라고 보거나, 어느 누구의 종이라고 보아(중략) 잘못된 견해의 폐해는 저 핵폭탄보다도 무섭다. 핵폭탄은 1회로 끝나지만 삿된 견해는 시간이 흘러갈수록 그 오염도가 더욱 확산되고 심각하기 때문이다.”라는 무비 스님.
스님께서 발견한 경전 말씀과 조사어록, 선시 속의 인불사상, 긍정적인 인간관은 그대로 삶의 희망이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존재의 실상을 아는 것만으로도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체득하게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무비 스님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3년
  • 경력 제6대 동국 역경원 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승가대학원 원장
    범어사 강주
    통도사 강주
  • 링크 블로그

2014.1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여천 무비 스님께서는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如幻 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 졸업, 해인사 · 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안거하였다. 탄허 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 · 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조계종 교육원장, 동국대 역경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계시며, 범어사 화엄전에 주석하시면서 전국의 수많은 법회와 인터넷 카페 염화실에서 불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고 있다. 역저서로『금강경오가해』,『금강경 강의』,『화엄경 강의』,『 지장경 강의』,『사람이 부처님이다』,『법화경(상·하)』,『임제록 강설』,『대승찬 강설』,『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법화경 강의(상·하)』, 『일곱 번의 작별인사(49재 법문집)』,『新 금강경 강의』『무비 스님 직지강설』, 『신심명』, 『천수경』, 『무비 스님의 보살계를 받는 길』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새로운 불교’

01 ‘당신은 부처님’
고통을 없애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열쇠

02 법화경의 인불사상(人佛思想)
석가세존, 인간 존재의 실상을 꿰뚫어보시다
그대들은 이미 다 성불하였노라
그래서 항상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
석가세존께서 인류에게 바란 비원(悲願)

03 화엄경의 인불사상(人佛思想)
마음과 부처와 중생이 차별이 없다
신기하고 또 신기하여라, 여래의 지혜를 다 갖추고 있네
사람은 누구의 종이 아니다
세상 사람이 다 같이 행복하게 사는 길
먼저 사람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가져야 한다

04 달마 스님의 인불사상(人佛思想)
청정한 지혜는 미묘하고 원만하여 그 자체가 스스로 공적하다
천하 사람들의 눈을 열어주는 지침
오직 모를 뿐

05 혜능 스님의 인불사상(人佛思想)
내 성품이 본래 청정하다는 사실을 내 어찌 알았으랴
그대는 진정한 대장부

06 마조 스님의 인불사상(人佛思想)
무엇 때문에 밖을 향해서 구하는가
삿된 견해의 폐해는 핵폭탄보다 무섭다
하루 삶의 가치는 천만금보다 소중하다

07 임제 스님의 인불사상(人佛思想)
성인(聖人)은 이름일 뿐이다
임제록은 인간 해방의 대 선언서
어느 청산인들 도량이 아니랴
권위나 관념에서 벗어나라
머리 위에 또 머리를 얹는구나
일 없이 지내는 것이 차라리 낫다

08 영명 스님의 인불사상(人佛思想)
번뇌가 참다운 진리의 세계다
탐·진·치 안에 일체의 불법을 모두 갖췄다

09 성철 스님의 인불사상(人佛思想)
천지는 한 뿌리, 만물은 한 몸
가장 값지고 보람 있게 사는 삶
물속에서 물을 찾는다
참다운 불공

10 선시(禪詩)의 인불사상(人佛思想)
누구나 다 지니고 있는 신통
아름답고 신기한 부처님들
찾는 사람이 찾을 부처님
소를 타고 다시 소를 찾는구나
봄은 이미 매화가지 위에 와 있듯
자신의 무명 번뇌가 본래 부처님
생사가 바로 원각도량
언제나 살아 숨쉬며 대광명을 놓는 경전
삶이 그대로 불공
가도 가도 본래의 그 자리
부처노릇을 하고 산다

11 유정불(有情佛)
다보탑에서 유정불(有情佛)을 보다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기면 그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다
사랑하는 마음이 허공 가득한 증엄 스님
『직지(直指)』, 사람이 부처님임을 일깨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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