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케테 콜비츠 상세페이지

케테 콜비츠작품 소개

<케테 콜비츠> 민중예술의 어머니로 불리는 케테 콜비츠는 독일의 화가, 판화가, 조각가이다. 그녀는 20세기 초 유럽 현실의 비극과 참담한 인간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는 <전쟁은 이제 그만!>(1924), <빵을!>(1924) 등이 있다.

케테 콜비츠는 마흔한 살이 되던 해인 1908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35년 후인 1943년 5월 7일까지 쓴 일기는 약 1700쪽에 달한다. 두꺼운 방수포 노트에 적은 열 권짜리 일기를 바탕으로 그녀는 1923년에는 《회고록》을, 1941년에는 《유년 시절의 회상》을 집필했다.

이 책은 케테 콜비츠의 작품 185점, 1908년부터 1943년까지 35년간 쓴 일기의 주요한 기록, 동료나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 일부를 수록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케테 콜비츠의 작품 185점, 1908년부터 1943년까지 35년간 쓴 일기의 주요한 기록, 동료나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 일부를 수록했다. 책을 따라가 보면 예술가 케테 콜비츠의 천재성과 따뜻한 인간애와 사회의 민낯을 그대로 표현한 시대적 양심을 읽을 수 있다.


추천의 말
여기 이 위대한 여류 예술가는 오늘날 침묵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그 작품은 동아시아까지 퍼지고 있다. 예술의 언어는 어디서나 이해되기 때문이다. - 루쉰

당신의 무언적인 작품을 볼 때마다 참을 수 없는 고난 속에서 터져 나오는 절규가 나의 가슴과 뼈에 사무칩니다. 그리스나 로마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절규를 듣는 것 같습니다. -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케테 콜비츠의 작품은 현대 독일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위대한 시가이다. 이는 가난에 찌든 자들과 민중의 고통과 슬픔을 환하게 조명하고 있다. 그녀는 남성적인 기개를 지녔지만 마치 자비로운 어머니처럼 진실하고 자상한 연민의 눈길로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안아주고 있다. 그 모습은 희생된 이들의 절규와 같다. - 로망 롤랑



저자 소개

케테 콜비츠(Käthe Schmidt Kollwitz, 1867-1945)
독일의 화가, 판화가, 조각가이다. 민중예술의 어머니로 불리는 케테 콜비츠는 20세기 초 유럽 현실의 비극과 참담한 인간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는 <전쟁은 이제 그만!>(1924), <빵을!>(1924) 등이 있다.

케테 콜비츠는 1867년 7월 8일 프러시아 왕국에서 태어났다. 1881년인 14세부터 미술공부를 시작해 1945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주로 노동, 가난, 병고, 죽음, 역사적 참극, 전쟁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케테 콜비츠의 명성은 19세기 말부터 이미 유럽 화단에서 유명했으며, 중국에서는 1930년대 루쉰의 판화운동으로 소개되어 사랑받았다. 한국에는 1980년대 민중예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목차

1. 초기의 케테 콜비츠
2. 사랑과 결혼
3. 아들의 죽음 이후
4. 말년의 케테 콜비츠
5. 케테 콜비츠의 일생


리뷰

구매자 별점

4.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