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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권하는 사회 상세페이지

술 권하는 사회작품 소개

<술 권하는 사회> 청소년이 알아야 할 대한민국 대표소설

<술 권하는 사회 – 현진건>


출판사 서평

“그 몹쓸 사회가, 왜 술을 권하는고!”

1921년 11월에 <개벽>에 실린 현진건의 단편소설이다. 일제 치하 지식인의 고뇌와 푸념을 주제로 암울한 시대상을 그려냈다. 일본에서 유학까지 하고 왔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거대한 절망에 빠진 채 술로만 세월을 보내는 남편과,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통해 시대의 암울함을 표현한 작품이다.


저자 프로필

현진건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8월 9일 - 1943년 4월 25일
  • 학력 일본 후장대학교 독일어 학사
  • 경력 동아일보 사회부장
    매일일보 기자
    시대일보 기자
    조선일보 기자
  • 데뷔 1920년 개벽 단편소설 `희생화`

2017.01.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현진건(玄鎭健)
1900.08.09~1943.04.25
경상북도 대구 태생.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하다가 1912년 일본 세이조중학교(成城中學)에 입학했다. 1915년 이상화•백기만•이상백 등과 습작 동인지 《거화(巨火)》를 발간했다. 1918년 중국 상해에 있는 둘째 형 현정건을 찾아가 후장대학 독일어 전문부에 입학했다. 1920년 《개벽》에 단편 <희생화>를 발표해 혹평을 들었지만 이듬해 자전적 소설 <빈처>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11월에는 다시 <술 권하는 사회>를 발표했으며 조선일보사에 입사했다. 1922년에는 최남선이 만든 동명사(東明社)에 들어갔고, 이후 시대일보를 거쳐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였다.

1936년 마라토너 손기정의 유니폼에서 일장기를 지운 채 신문에 실은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기소되어 1년 간 복역했다. 1943년 4월 25일, 지병이었던 폐결핵과 장결핵으로 경성부 제기동의 자택에서 사망한다.

대표작으로는 단편 <빈처>(1921), <술 권하는 사회>(1921), <타락자>(1922), <할머니의 죽음>(1923), <운수좋은 날>(1924), <불>(1925), (1925) 등과 장편 <적도>(1933~1934), <무영탑>(1938~1939) 등을 꼽을 수 있다.

목차

술 권하는 사회

작가연보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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