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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마녀의 결혼생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얼음 마녀의 결혼생활

소장단권판매가2,500
전권정가5,000
판매가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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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마녀의 결혼생활 2권 (완결)
    얼음 마녀의 결혼생활 2권 (완결)
    • 등록일 2015.02.24.
    • 글자수 약 10.6만 자
    • 2,500

  • 얼음 마녀의 결혼생활 1권
    얼음 마녀의 결혼생활 1권
    • 등록일 2015.02.24.
    • 글자수 약 13.9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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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정략결혼 바람둥이 도도녀/무심녀
* 남자주인공: 차현우 - 한유그룹 둘째, 매력적인 외모에 원만하고 쾌활한 성격의 현대판 풍륜아
* 여자주인공: 윤하영 - 금융그룹 CNH 막내딸, 예쁜 얼굴에 매사에 얼음같이 차갑고 무뚝뚝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얼음 마녀의 결혼생활작품 소개

<얼음 마녀의 결혼생활> 일생최고의 목표가 돈많이 벌어 세계여행!! 이 목적이였던 고3의 윤하영!
사랑은 쓸데없는 감정소모이고 결혼은 위자료를 받기 위한 행동이라 생각하는 그녀.
얼음마녀라고 불리고 사는 만큼 감정표현조차 하지 않는 그녀.
그녀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돈많이버는법]과 [고3의 지긋한수험생활]
그리고 [ 어른들께는 미소를 ] 이 세가지만이 다였던 그녀.

모르는 남자와 결혼해야한다며 울고짜는 언니대신 만난 남자는?!

부자남자 만났으니 이혼하면 위자료는 두둑히 주겠지?
게다가 남자를 좋아한다니! 이렇게 좋은 기회가 또 있겠어?

감정소모는 인생에서 제일 필요없는 행위가 아닐까?

그런데... 어쩌지? 이 남자?

귀엽잖아! 세상에나.. 천하의 윤하영의 심장을 녹이려 드네?

하지만.... 이남자!
세상에. 내가 절대 가질수가 없잖아.


하루에도 세번 이상은 사고를 치고 애인은 문어다리처럼 많은 25살의 차현우!
결혼따윈 나중에 해도 늦지 않고 지금의 생활을 즐기고 싶다는 희대의 바람꾼.

사고좀 그만치라고 억지로 결혼시키겠다는 부모님의 말도 안되는 억지에 지쳐버려 상견례때 당당히 [남자]를 애인이라고 데려온 그!


어처구니 없는 고삐리는 무슨 생각인지 결혼하자고하네?
하고 보니.. 이건 뭐 얼음마녀가 따로 없잖아?

가만.. 제법 귀여운 구석도 있네?
아직도 [남자]가 내 애인이라고 생각하는 저 고삐리.

어쨌든! 저 고삐리는 내 [부인]이고 [가족]인 셈인거지?



-본문 중에서-

“내가 할께. 그 결혼. 내가 하면 되잖아? 절대로 언니를 보내지 마. 알겠어?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언니를 굳이 시집보내려는 이유가 뭐야?!”
“……하영아…….”
“내가 가면 되잖아. 어? 나도 어리지 않아. 결혼은 만 16세 이상이라지? 나 고3이긴 해도. 충분히 결혼할 수 있어. 학교야. 결혼하고 나서 다니면 되는 거고.”
“그래도, 상대가…….”
“상대가 할아버지도 아니잖아. 이혼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이도 25살이라며. 여섯 살 차이가 뭐 대수인가. 그냥 내가 하지 뭐.”



-중략-



난감했다. [ 차 회장. 댁의 아들이 남자와 사귄다는 게 정말인가? ] 라고는 절대로 말할 수가 없었다.



- 중략 -



“윤하영.”
“예.”
“나 결혼 못하겠는데?”
무슨 소리냐는 눈빛으로 하영은 현우를 바라보았다. 현우는 씨익- 하면서 이를 드러내면서 환하게 웃어 보였다. 잘생긴 미소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왜 그런 생각이 드는 건지 이해가 순간 가지 않았던 하영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현우를 바라보았다. 현우는 옆에 앉아있던 민영의 뺨을 아주 소중한 보물단지 만지듯이 만져주고 있었다. 그러니까, 결혼을 왜 못하겠다는 건데?
“나. 민영이랑 사귀는데.”
“……?”
“나. 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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