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태리정원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 운명적만남 달달물 다정남 능글남 능력녀/커리어우먼 순진녀
* 남자주인공: 구수한 - 자티노 이탈리아노 레스토랑 사장, 준수한 외모에 다정하고 밝은 성격의 남자
* 여자주인공: 박지호 - 회사 대리, 당당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사랑앞에 소심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이태리정원작품 소개

<이태리정원> 박지호.
숨 쉬는 것만큼 중요하게 생각했던 피아노를 스스로 포기하고
마음의 상처를 애써 숨기며 밝게 살아가는,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온 사랑에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내어 보일 줄 아는 예쁜 여자.

구수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어쩌면 첫 사랑, 처음 보는 순간부터 지켜주고 싶었고,
웃게 해 주고 싶었던 여자를 위해 온 마음을 다 해 사랑하는 예쁜 남자.

평범하지만 서로를 아끼는 두 사람의 예쁜 마음으로 충분히 느껴지는 사랑.



[미리 보기]

“눈 감아 봐.”
정원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 앞에 어린 여자가 앉아있고, 그 앞에 무릎을 꿇은 소년이, 어린 소녀와 눈을 맞췄다. 눈을 감으라는 말에도 맑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눈을 맞추고 있는 아이의 눈을 바라보던 소년이, 미소를 지어 보인 후 손을 뻗어 눈을 가렸다.
“잘 들어 봐.”
아이의 눈이 완벽하게 감긴 걸 확인한 후 소년 역시 눈을 감았다. 새의 울음소리와 정원의 작은 분수에서 흘러나오는 물소리는 저절로 두 아이의 입꼬리를 말아 올리게 만들었다. 귓가로 스치는 바람이 나란히 앉은 두 아이에게 좋은 소리를 실어다 주는 것 같았다. 한참 동안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던 소년이 눈을 뜨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를 바라봤다.


저자 프로필


리뷰

구매자 별점

2.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