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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느끼다

소장단권판매가200 ~ 3,000
전권정가6,200
판매가6,200
느끼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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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느끼다 (외전)
    느끼다 (외전)
    • 등록일 2019.08.28.
    • 글자수 약 1만 자
    • 200

  • 느끼다 2권 (완결)
    느끼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07.31.
    • 글자수 약 8.2만 자
    • 3,000

  • 느끼다 1권
    느끼다 1권
    • 등록일 2019.07.31.
    • 글자수 약 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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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다작품 소개

<느끼다> 늘.
거부하고 외면해야 했던, 너.
그런 너를.
안개 같은 비가 내리는 밤, 품에 안았다.

“이온영.”

그의 형형한 눈빛이 그녀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나하고 하는 거 불쾌하면.”
“…….”
“소리 지르고 발로 걷어차. 너무 늦지 않게.”

그 밤.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한 욕망이 그의 전부를 집어삼켰다.
그리고.
그녀의 전부를 집어삼키고 싶어 했다.

평행선처럼 이어진 16년의 어색한 친구 관계가 그 밤 그렇게 무너졌다.


#친구>연인 #시한부연애 #첫사랑 #삽질물 #잔잔물 #소유욕 #냉정남 #절륜남 #상처녀 #무심녀#고수위



[미리보기]


‘고마워해야 되나?’

강민은 짐승처럼 욕정이 끓는 몸으로 욕망을 자제하는 게 힘들었다. 그런데 온영이 뒤늦게 정신을 차리며 무작정 밀어붙이는 그를 밀어낼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홧김에 받아들이려는 온영에게 고마워하는 게 맞았다.
하지만.
고맙지 않았다. 체념하듯 받아들이려는 온영이 고맙기는커녕 오히려 괘씸했다. 감정이 왜 이따위인지, 스스로도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엿 같네. 제길.’

속으로 음산히 뇌까린 강민은 저조한 기분을 다스리는 것처럼 어금니를 물며 넓게 벌어진 온영의 다리를 짓눌렀다. 함부로 저항하지 못하도록 제압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난 음부에 내리꽂듯 입술을 꽂았다.

“하읏.”

강민의 입술이 꽂히자 온영이 신음을 터트리며 파르르 몸을 떨었다.

“가, 강민아.”

온영은 온몸이 아찔했다. 음핵과 둔덕을 잡아 물고 쭉쭉 빨아들이는 강민의 입술이 지독하게 뜨거웠다. 츠릅츠릅 외설적인 소리가 울리도록 야욕적으로 입술을 놀리며 후, 후, 내뱉는 숨결 역시 마찬가지였다.

“거긴 좀…….”

자신도 모르게 강민의 어깨를 붙잡고 밖으로 밀어냈다.
온영의 음부를 애무하는 강민은 조금도 밀려나지 않았다. 더욱 자극적이고 현란하게 애무했다. 발그레 달아오른 음부에 입술을 밀착하고 열기가 그득한 혀로 음핵과 갈라진 살을 쓱쓱 문질렀다.

“흐으.”

기분이 이상한 온영은 제 것 같지 않은 소리가 터져 나오는 입술을 손으로 막으며 강민에게 붙잡힌 다리를 아슬아슬 바들거렸다. 살갗을 태울 것처럼 뜨거운 혀가 갈라진 살의 안쪽을 문지르는 감촉이 형언할 수 없이 미묘했다.

“흐……읏.”

타들어 가듯 홧홧한 가랑이에서 뭔가 묽은 게 주르르 흘러내렸다. 본능적으로 움찔거리는 질구에서 묽고 따스한 애액이 물줄기처럼 흘러나왔다.
쓰윽.
강민의 혀가 아래로 미끄러졌다. 갈라진 살을 쓱 가르고 내려가 애액이 흘러나오는 질구에 닿았다. 유혹하듯 음란하게 움찔거리며 애액을 흘리는 질구를 핥으려다가 갑자기 멈췄다.


저자 프로필

7월

2017.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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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출간작]


오만하고 오만하다

넥타이를 풀다

자존심은 개나 줘

손톱 밑

분홍색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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