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복종하고 싶지만 복종하기 싫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복종하고 싶지만 복종하기 싫어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3,500
판매가3,500
복종하고 싶지만 복종하기 싫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복종하고 싶지만 복종하기 싫어 (무료외전)
    복종하고 싶지만 복종하기 싫어 (무료외전)
    • 등록일 2020.03.16.
    • 글자수 약 3.5천 자
  • 복종하고 싶지만 복종하기 싫어
    복종하고 싶지만 복종하기 싫어
    • 등록일 2019.10.0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5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복종하고 싶지만 복종하기 싫어작품 소개

<복종하고 싶지만 복종하기 싫어> [※해당 도서는 가학적인 요소, 주종 관계 플레이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퇴근한 저녁 시간.
사장실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조교.


민 소프트의 유능한 디자이너 민유이는 어느 날 사장실로 불려가고.
매일 작업물을 검토받으라는 오더를 받게 된다.

“작업이 제대로 안 되어있으면 벌을 받게 될 겁니다.”

안 돼……. 다 큰 성인이 회사에 와서 벌을 받다니. 그런 건 말도 안 된다고, 말을 해야 하는데…….
비상식적인 사장의 말에 경악하면서도 절로 뜨거워지는 하복부.
단둘이 남은 사장실에서 비밀 조교가 시작되고.

“기대하고 있죠?”
“기대라니, 무슨…….”
“내가 당신을 어떻게 혼낼지, 기대하고 있잖아요.”

태어날 때부터 주인이고 지배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던 해민.
그는 유이의 전부를 소유하고 제 것으로 길들여 간다.
그러던 중 그녀가 평범한 복종 성향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데…….


#하드코어 #조교 #주종관계 #사내연애 #더티토크 #소유욕



[미리보기]


사장실 한가운데에서 묶인 채로 속옷을 내리고 젖은 비부를 드러내고 있다니. 만약 저 문을 열고 전 비서라도 들어온다면?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도 하는 듯, 배덕감에 드러난 반라가 짜릿거렸다.

“사장님…….”

그가 무언가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만져주었으면 좋겠다. 때려도 좋다. 이대로 두지만 말았으면…….

“왜 그러지? 민 주임.”

잔뜩 달아오른 저를 방치하고 모른 척 대꾸하는 그가 냉정하기 그지없다. 그녀는 묶인 손 탓에 스스로 문지르지도 못하고 허리만 흔들었다.
그가 뒤에서 실컷 구경하고 있을 텐데……. 너무 부끄러운데도 밀려오는 욕망을 제어할 수가 없었다. 무어도 생각할 수 없게 된 뇌리가 갈망의 골짜기로 달음박질쳤다.

“원하는 걸 똑바로 말해 봐.”

마치 그녀의 마음속에 들어와 있는 사람처럼, 그가 말했다.
그녀는 무어라 말해야 할지 망설였다. 생각하는 건 쉬운데 막상 말로 하려니 민망하기 이를 데 없다.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 이대로 널 두고 여기에서 나가버릴지도 모르지.”
“그건…….”

그건, 너무 끔찍하다. 내일 아침까지 이대로 사장실에 묶여있다가 관리인이나 비서들에게 발견될 제 모습이 그려졌다. 유이는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재촉하는 것처럼, 해민이 턱짓했다.
어서 말해 봐. 네 음란한 그곳이 원하는 게 뭔지.
도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버티고 선 그는 그렇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그녀는 머뭇머뭇 입을 열었다.

“더, 만져…… 주세요.”
“어디를? 여기를?”

그의 손이 머리로 왔다. 유이는 고개를 저었다. 다 알면서 모른 척하는 남자 탓에 속이 탔다.

“저, 젖어있는 데를…….”
“그럼 여긴가?”
남자의 손이 이번에는 열린 입 속으로 들어왔다. 유이는 할딱거리며 그의 손가락을 핥았다. 이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정말 원하는 데는…….
아아, 그가 이렇게 짓궂다니.
그녀는 그의 손을 붙잡아다가 제 밀부로 가져다 댔다.

“여기요, 여길 만져주세요.”
“밝히는 여자로군.”

상처럼 그의 손이 다시 다가왔다. 유이는 커다란 한숨을 터트리며 제 살점을 주무르는 손을 느꼈다. 차갑게 다가온 손길이 이내 뜨거워진다. 부드럽다가 곧장 거칠어진다. 머리가, 머릿속이 아찔하게 솟는다. 솟아서 쾅쾅거리는 굉음을 일으킬 것 같다.


저자 프로필

금나현

2015.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자유롭고 강렬하게

목차

#1. 사장실에서
#2. PLAY
#3. 독점
#4. 불온한 존재
#5. 주종 관계의 시작
#6. 반항의 대가
#7. 오피스 조교
#8. 복종하기 싫어
#9. 특별한 플레이
#10. 주인의 프라이드
#11. 보복
#12. 역할 바꾸기
#13. 그 후에


리뷰

구매자 별점

3.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7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