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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이제 그만!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오해는 이제 그만!

소장단권판매가2,800
전권정가5,600
판매가5,600
오해는 이제 그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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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오해는 이제 그만! 2권 (완결)
    오해는 이제 그만! 2권 (완결)
    • 등록일 2020.02.20.
    • 글자수 약 8.2만 자
    • 2,800

  • 오해는 이제 그만! 1권
    오해는 이제 그만! 1권
    • 등록일 2020.02.20.
    • 글자수 약 8.6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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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이제 그만!작품 소개

<오해는 이제 그만!> 오해의 연속!
미혼인 척하는 유부남, 돈이 된다면 뭐든 하는 미스터리한 여자!
과연 이 만남은 우연? 악연?


오해와 인연 혹은 악연 속에서 굳이 묻지 않아 더 깊어가는 오해들!
미리 알았더라면 스카우트 제의를 절대 수락하지 않았을 도연!
자신이 스카우트 한 사람이 도연이었다면 절대! 스카우트하지 않았을 정운!
오해를 풀기 위해 마신 술은 또 다른 사고로만 남은 당황스런 기억뿐.
직장에서 상사와 직원으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오해를 풀고 이 둘은 인연이 될 수 있을까?


#현대물 #사내연애 #오해 #힐링물 #달달물 #로코물 #시크남 #재벌남 #순정남 #능력남 #절륜남 #시크녀 #커리어우먼 #외유내강 #차도녀



[미리보기]


“이건 반칙이에요.”

도연은 살짝 억울했다.

“원래 연애는 공평하지 않은 거야.”

정운은 도연을 완전히 나신으로 만들어놓고 그 위로 입술을 가져가 댔다.
익숙한 듯 정운의 손길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정운의 가슴을 손끝으로 쓸기도 했고, 정운이 선사한 자극을 참을 수 없게 되면 신음과 함께 정운을 끌어당겨 그 입술에 입을 맞췄다.
도연과는 달리 정운은 여유로운 표정을 유지했고, 가끔 도연의 표정을 감상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그에 도연이 정운의 양 볼을 잡아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이건 불공평한 것 같아요.”

딱 잘라 말하고 싶었지만 도연은 이런 부분엔 숙맥이나 다름없어 정확히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지 못했다.

“그냥 하죠.”

하지만 한 가지 지금 이 남자랑 섹스를 하고 싶은 건 정확히 알 수 있었다.

‘그래. 이런 건 부끄러운 게 아니지.’

말과는 달리 도연의 볼은 좀 전보다 더 붉어졌지만 도연은 그 모든 걸 현재 정운이 자신을 자극해서 그런 거라 둘러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싫은데, 너 처음이었잖아. 처음을 그렇게 얼렁뚱땅하는 게 아니었는데, 아침에 내가 좀 정신이 없다 보니 큰 결례를 저질렀지 뭐야!”
“에?”

도연은 기가 찼다. 분명 정운의 몸 상태는 좋지 않았었다. 하지만 정운과 나눈 섹스에 점수를 매긴다면 분명 최고에 가깝다고 얘기할 수 있었다. 물론 비교 대상이 없어 비교할 데이터가 없는 게 아쉽지만 그렇다고 비교 대상을 만들고 싶지 않을 만큼 좋았었다.

“뭐야? 설마, 최악의 컨디션일 때 섹스에 만족한 건 아니지?”

대체 이건 뭔 소린지 도연은 자기도 모르게 마른침을 꿀꺽하고 삼켰다.
그에 말보다 행동으로 도연의 현재 상태를 파악한 정운의 입가엔 금방이라도 도연을 삼킬 듯한 야릇함을 넘어 금지된 판도라의 상자를 연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 순간, 정운은 도연 위로 가벼운 입맞춤을 하는 듯하더니 그대로 도연의 입술을 가르고 들어가 그 속에 말랑한 혀를 휘감기도 혀를 이리저리 가지고 놀기도 하면서 마음껏 농락했다.
그뿐일까. 현란한 딥 키스와 함께 도연의 몸 위로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강한 자극을 남기며 정운의 두 손이 움직이며 이미 한껏 흥분해있는 도연의 가슴 위 유두를 손끝으로 자극하며 가슴 전체를 강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며 쥐었다 놓았다가를 반복했다.


저자 프로필

구슬영아

2018.09.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출간작]

그녀 혹은 그녀석
환생
사랑하는 이
푸른장미
탐타적여
청월
눈먼자의 사랑
첫눈에 반하다
달콤한 남자[단편집]
그 몸에 끌려
날 잠들게 해줘!
순간, 반짝임
극한 로맨스
남편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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