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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미치겠어

소장단권판매가200 ~ 2,800
전권정가5,800
판매가5,800
미치겠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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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미치겠어 (외전)
    미치겠어 (외전)
    • 등록일 2020.04.08.
    • 글자수 약 8.6천 자
    • 200

  • 미치겠어 2권 (완결)
    미치겠어 2권 (완결)
    • 등록일 2020.03.04.
    • 글자수 약 7.4만 자
    • 2,800

  • 미치겠어 1권
    미치겠어 1권
    • 등록일 2020.03.04.
    • 글자수 약 7.8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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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어작품 소개

<미치겠어> 밀린 엄마 병원비와 사채로 더는 한계치에 다다른 정원은,
벼랑끝에 서서 친구 오빠가 운영하는 술집인 줄 모른 채 그곳으로 일하러 가는데….


“여기라고 돈 버는 게 쉬워 보였어?”

세상 힘들게 돈 버는 곳이 이곳인 줄 왜 다들 모르는지.
도혁은 정원을 빤히 응시했다.
그의 물음에 그녀가 마른 입술을 달싹인 끝에 조용히 말했다.

“옷 벗을 생각하고 왔어요.”
“…….”
“옷만 벗을 줄 알면 돈 버는 거 쉽다고….”

도혁의 미간이 순간적으로 딱딱하게 굳었다.

“옷만 벗을 줄 알면? 옷은 개나 소나 벗는 것이 옷이고, 옷쯤이야 벗기는 것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불쑥 흐르는 도혁의 음성은 색깔이 어두웠다.

“중요한 게 옷 따위가 아니란 거지. 너, 허리 좀 쓸 줄 알아?”


#동생친구 #계약관계 #나는 키스, 잘 해야 하는데. #키스 한바탕하고 섹스 할까? #아니면 섹스하며 키스 할까? #식당이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맛 가고 그러네. #아이스크림 발라 개처럼 핥아먹기.



[미리보기]


그는 작정하고 그녀의 작은 몸을 꽁꽁 감싸 젖꼭지를 살살 문지르고, 혀로는 개처럼 등을 빨아대며, 음부를 살금살금 헤집어대고 있었다.
조금 깊게 손가락을 찔러 넣고 흔들고 비벼 주었다. 달달달 떨어 주니 정원의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도혁은 계속해서 음핵을 건드렸다.
꾹 눌러 흔들고 흔들었다.

“다리에 힘주지 마.”

그렇게 말하며 도혁이 정원의 음순을 벌려 내며 음핵을 쥐어짰다.

“제대로 만지기가 불편해.”
“…저기… 으읏.”

무슨 말을 하려고 하다 그의 자극에 그녀가 다시 끙 하고 신음을 앓으며 미간을 구겼다.
그는 더욱더 처절하게 음핵을 문질러댔다.

“듣고 있으니 말해.”

정원의 음핵 위에 올려진 도혁의 손가락이 연신 흔들렸다.

“그만 좀 만져요.”
“어디를?”
“전부, 가슴도, 밑에도.”

정원은 아까부터 죽을 맛이었다.
도혁이 완전히 저를 뒤에서 끌어안고 저를 죽이고 있었다. 꼼짝도 못하게, 움직임도 수월하지 않게 옭아 묶어 젖가슴을 만져대고, 음부를 헤집어댔다.
야릇한 기분이 하체에서부터 몰려오는데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입 밖으로는 괴상한 신음 소리가 자꾸 흐르고, 질 안쪽에서 물이 새는 것처럼 뭔가가 쏟아져 내리고 자꾸 축축해지는 음부가 바들바들 떨렸다. 몸이 자꾸 안달을 냈다.

“클리 좀 그만 만져요. 제발.”

처음 작았던 알맹이가 점점 부풀고 있었다.

“제발요.”

이제 정원은 울먹이며 사정했다.

“이제 한 번 간 것뿐이야.”


저자 프로필

카마

2019.06.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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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사랑을 바탕으로 본능에 충실한 이야기를 맘껏 그리고 싶은 욕심이 굴뚝같습니다.
가끔 변태로 변할 수도 있어요.

목차

프롤로그
1~20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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