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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를 벗으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슈트를 벗으면

소장단권판매가200 ~ 2,500
전권정가5,200
판매가5,200
슈트를 벗으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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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슈트를 벗으면 2권 (완결)
    슈트를 벗으면 2권 (완결)
    • 등록일 2020.04.03.
    • 글자수 약 6.6만 자
    • 2,500

  • 슈트를 벗으면 1권
    슈트를 벗으면 1권
    • 등록일 2020.04.03.
    • 글자수 약 6.7만 자
    • 2,500

  • 슈트를 벗으면 (외전)
    슈트를 벗으면 (외전)
    • 등록일 2020.04.28.
    • 글자수 약 6.7천 자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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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를 벗으면작품 소개

<슈트를 벗으면> 태준에게 처음 안긴 날, 지유는 걷잡을 수 없는 희열에 행복했다.
그런데 회사, 집 상관없이 눈만 마주치면 덤벼드니 이건 뭐, 짐승인지 사람인지….


“서지유….”

쾌감을 억누른 듯한 태준의 목소리에, 지유가 시선만 들어 그를 올려다보았다.
그녀는 어설픈 제 애무에도 그가 꽤 만족스러워한다는 걸 느꼈다.

“음….”


태준은 자꾸만 허리를 움직이고 싶어져 곤혹스러웠다.
지유가 전하는 쾌감을 오래 누리고 싶은데, 그녀를 향한 욕정은 참을성이 없었다.
제 눈빛이 지금 얼마나 관능적인지도 모르면서, 수줍은 소녀처럼 볼을 붉히는 지유가 예뻐 견딜 수 없었다.

“너 정말, 날 죽일 셈이지?”
“네?”

지유는 그의 성기를 입에 문 채 물었다. 그 순간, 태준의 인내가 와르르 무너졌다.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문 여자가 이토록 섹시하면서도 청순할 수 있을까?
그런 여자는 이 세상에 서지유, 그녀뿐이란 생각이 들었다.


#여기 회산데? #뭔 상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내가 회장 아들인데 #누가 뭐랄 거야
#새 팬티 줄게 #젖은 팬티 내놔 #오래 참았어 #이젠 안 참아도 되지? #질문 아닌데 #안 참는다는 말인데 #부끄러워하긴, 좋으면서 #존나 박아줄게



[미리보기]


“딴 놈들이 네 엉덩이 보며 야한 상상 할까 봐 피가 거꾸로 솟구쳐.”
“아….”

그가 커다란 손으로 지유의 엉덩이를 와락 움켜쥐었다. 탄력적인 엉덩이가 그의 손을 가득 채우고도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왔다.

“내 건데.”

태준이 엉덩이를 벌렸다. 그러자 그 속에 감쳐졌던 속살이 드러났다.

“내가 유일하게 고개 숙이게 만드는 곳.”
“핫!”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태준이 벌어진 틈으로 얼굴을 묻었다. 긴 혀를 빼내 질구를 따라 핥았다. 번들거리는 애액이 그의 혀에 깨끗하게 지워졌다.

“아읏….”

지유는 단단하게 세운 혀가 여린 살들을 문지르고 다니자 멋대로 몸이 떨렸다. 아래에서 시작된 쾌감이 전신으로 퍼져나가 도저히 얌전하게 누워 있을 수가 없었다.

“아앗, 아응….”

구멍으로 파고든 혀.
지유는 뜨거운 이물감을 느끼며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그러나 태준은 집요하게 그녀의 내벽을 핥으며 떨어질 줄 몰랐다.
할짝할짝, 츕츕.
질 안에서 할짝이는 혀로 인해 야릇한 소리가 요란해졌다. 지유는 점점 짙어지는 쾌감으로 본의 아니게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그를 자극했다.

“오빠…! 오빠, 더는… 아앙….”

태준은 그제야 혀를 빼냈다. 그녀의 질구와 그의 혀끝 사이에 실 같은 타액이 이어졌다. 그는 입술에 묻은 애액 한 방울까지 샅샅이 핥아먹은 뒤 조금 전까지 제 혀를 꽂았던 그곳에 페니스를 쑤셔 박았다.

“읏….”

그가 힘껏 박아넣는 통에 지유가 무너져 내렸다. 그러자 그가 다시 허리를 끌어당겨 일으켜 세웠다.

“버텨.”

그는 적당히 보기 좋은 엉덩이를 다시 벌리고 붉은 속살 틈으로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제 것을 양껏 머금은 그녀의 성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저자 프로필

꼬롬

2016.08.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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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야시꼬롬의 뉘앙스, 꼬롬입니다.
야하지만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할짝할짝], [츄릅츄릅], [내 침대 위 악마], [손끝의 감각], [가둬줘], [너의 밤에 집착]
그리고 [슈트를 벗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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