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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감각커플작품 소개

<발칙한 감각커플> 같은 직장에 다니면서 카풀남으로 나타난 민석은 불타는 금요일에 은서에게 바닷가 여행을 제안하는데......


어렵게 취업에 성공한 은서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가 힘이 들어 사내 게시판에 카풀을 구하는 게시글을 올린다.
은서의 게시글을 보고 같은 직장에 다니는 남자 직원이 카풀을 하겠다고 나선다.
그는 준수한 외모에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의 남자 민석이다.
은서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남자라는 거 외에는 이 남자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
그 남자와 잊을 수 없는 하룻밤을 보내고 그의 매력에 빠졌지만,
점점 더 민석의 정체가 궁금해질 무렵 여행을 마치고 회사에 복귀한 은서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사내 카풀을 구하던 은서 #카풀남과 우연히 바닷가 여행을 떠나고 #여행지 호텔에 도착한 두 사람 화끈한 원나잇을 하고 #사랑에 빠진 두 사람 #그 남자의 정체는



[미리보기]


커질 대로 커진 은서의 가슴은 민석의 끈적이는 침으로 촉촉이 적셨고, 은서는 감미롭게 때로는 열정적인 혀 놀림에 참을 수 없다는 듯 몽롱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정신을 잃다시피 허리를 들썩였고 부르르 떨기까지 하였다.
민석의 입술은 허리 안쪽을 돌아 겨드랑이까지 파고드는 과감한 침투를 하였고 은서의 신음에 취했는지 쉬지 않고 탐닉하였다. 그럴수록 은서는 코요테처럼 울부짖고 흐느끼고 있었다.

“야릇… 아 앙… 야릇, 아아.”

민석은 봉긋 솟아오른 가슴을 두 손으로 애무하듯 쓸어내리고 날름거리는 뱀의 혀는 배꼽에서 머무는가 싶더니 은서의 하반신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격렬한 애무로 몸을 뒤척이며 힘을 주고 있던 은서의 두 다리를 지긋이 벌리듯 검은 숲이 있는 얕은 둔덕을 뺨으로 비비는가 싶더니 혀를 길게 내밀어 수풀 속에서 보드라운 선홍빛 살갗을 찾아내어 입술로 촉촉하게 할짝거렸다.
입을 조금씩 벌려 대음순을 혀끝을 이용해 벌리듯 진하게 핥다가 클리토리스를 살살 눌러 대자 은서의 허리는 더욱 아치형으로 솟아올랐다. 혀의 놀림이 빨라질수록 신음 소리는 더욱 격렬하게 울부짖는가 싶더니 전기뱀장어처럼 부르르 떨고 있었다.

“아흣… 아아아.”

그때까지 실크 잠옷 차림이었던 민석은 잠옷을 풀었고, 육중한 가슴 근육과 초콜릿 복근이 드러났고, 드로즈 팬티가 터질 듯 두툼하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 은서는 더 분위기에 압도당하듯 한 야릇한 시선이 극도로 황홀경에 빠져 이미 제 몸을 조절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몰캉한 혀로 주홍빛 살갗 내벽을 빨던 민석은 은서의 다리를 벌리고 소음순을 찾아 더 깊게 흡입하고 있었다.

“아아아… 제발… 제발… 아으읏….”

은서의 질구가 활짝 벌어진 채 투명한 애액이 흘러내렸고 민석은 아이스크림을 핥듯 모두 받아 마시고 있었다. 민석의 손은 다시 딱딱해져 봉긋 솟은 분홍빛 유두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빙빙 돌리며 애무하다 다시 입으로 격렬하게 빨며 은서의 숲 사이를 손을 넣어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은서는 순간 온 주위가 하얗게 변하는가 싶더니 붉은빛의 오로라가 보이는 듯한 느낌 속으로 빠져들어 갔고 막힐 듯한 거친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저자 프로필

달콤한공주

2019.03.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소설쓰기는 나를 항상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그 세계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 소설을 쓰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출간작]

화비,탐닉의 늪, 밀궁의 흐느끼는 밤, 욕망을 그리다, 쾌락의 조건, 짐승같은 밤 등 다수

목차

프롤로그
1. 호텔에서
2. 일단 옷부터 벗어요
3. 달콤한 시간
4. 흠뻑 젖은
5. 사랑의 블랙홀처럼
6. 밤새 격렬하게
7. 파리의 황홀한 밤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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