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 ISBN
- 9791136627186
- ECN
- -
- 출간 정보
- 2020.04.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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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빛> 사진 밖에 모르는 남자 공인하
바람처럼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떠돌았다. 그의 관심은 오직 사진뿐.
어느 날 예고 없이 그의 파인더 안에 그녀가 들어 왔다.
인생에 운이라고는 1도 없는 여자 한려은
살면서 한 번도 운도 행운도 자신의 것인 적이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행운 같은 남자가 나타났다. 가질 수 없을 것 같은 행운이.
커다란 벚꽃 나무 앞에 선 한 사람을 보고는 우뚝 멈춰 섰다.
그녀였다.
벚꽃 나무 아래 서서 날아드는 벚꽃 잎을 잡으면서 살포시 웃음 짓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눈을 떼지 못했다.
“한려은.”
그 순간 두 사람의 주변으로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커다란 나무에 벚꽃 잎이 비처럼 흩날리기 시작하였다.
려은은 갑작스러운 바람에 놀라서 몸을 돌리면서 고개를 들자 눈앞에 인하의 모습이 보였다.
눈앞에 있는 인하의 모습이 믿기지 않았다.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서서히 잦아들면서 날리던 벚꽃들이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잡았다.”
그가 중얼거리듯 낮은 음성을 하고는 그대로 그녀의 몸을 당겨 품에 안았다.
#넌 내여자 #도망 못가!
#운도 없는 내게 #넌 행운남
#꽁냥꽁냥 연애
#달빛 유혹
#므흣한 밤
#연상 같은 연하
[미리보기]
“지금 많이 젖었는데.”
인하가 그녀의 여성을 손가락으로 자극하자 진득한 그녀의 애액이 흘러 나왔다. 려은은 그의 손길에 흥분하였다.
“인, 인하 씨 이상해요.”
려은은 그의 손놀림에 마비되는 것 같았다. 제발 그가 어떻게 해주길 바랐다.
“쉬이, 힘 조금만 빼고.”
인하는 자신의 손가락을 꽉 물고 있는 그녀의 여성으로 인해서 이미 그의 것은 잔득 서있었다. 어서 빨리 그녀의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요동치는 그의 기둥은 단단하게 일어났다.
그가 천천히 그녀를 달래듯 힘을 빼게 하고는 그녀에게서 손가락을 빼내었다. 밖으로 나온 그의 손가락에는 그녀의 액이 흥건하게 묻어 나왔다. 그 모습을 본 인하는 더 이상 참지 못 하고 그녀의 허리를 단단하게 잡아 자신의 남성을 그녀의 젖은 입구에 문질렀다.
“하앙, 으응.”
“후,후.”
그의 입에서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아직 그녀의 안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그는 짜릿한 쾌감을 맛보았다. 촉촉하게 젖어 있는 그녀의 입구는 그의 것을 반기기 시작하였다.
인하는 벽에 몸을 기대고 있는 그녀의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렸다.
“내 목에 팔 감아.”
려은이 그의 말에 반사적으로 두 손을 들어 올려 그의 목에 끌어안았다. 그 순간 그의 단단한 기둥이 그녀의 안을 뚫고 들어왔다.
“앗, 하악, 하아. 인, 하.”
순간 그녀의 머릿속이 갑자기 암흑이 되는 것 같았다. 커다란 그의 남성이 들어오는 순간의 통증에 눈물이 흘려 내렸다. 적나하게 벌리고 있는 한쪽 다리가 저절로 떨렸다.
인하는 그녀가 신음을 흘리면서 아파하는 모습에 움직이지 않고는 그녀의 얼굴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혀로 부드럽게 핥으면서 달랬다.
“사랑해.”
그가 부드럽게 속삭이면서 고백하였다. 그녀와 정사를 하기 위해 그는 그녀를 파고드는 이 순간이 너무 좋았다. 자신을 버겁게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목을 꼭 끌어안고 참고 있는 그녀가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나도요.”
상상하는 모든 것이 로맨스가 된다.
느리지만 열심히 내 머릿속 상상의 로맨스를 쓰기 위해서 노력함.
길 따라 바람 따라 훌쩍 떠나고 싶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는 소심한 여자.
[출간작]
-얼음송곳의 심장
-내사랑 곰돌이, 내사랑 바람돌이
-그대가 원한다면
-황금비율
-매화를 사랑하다.
-열꽃이 피다.
-찌릿 찌릿
-달달한 연애
프롤로그.
제1장 - 바람 같은 남자, 나무 같은 여자.
제2장 - 바람이 부는 곳에서 만나다.
제3장 - 꽃이 바람에 휘날리는 길 따라.
제4장 - 달빛이 비추는 밤의 유혹.
제5장 -배신의 칼날에 찔린 그녀.
제6장 - 꽃잎 내리는 곳에서의 재회.
제7장 - 퍼스트 라이트.
제8장 -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건배!
제9장 - 당신이 있기에 내 상처가 아물어 가요.
제10장 - 바람이 나무에 머물다.
마지막장 - 내 파인더 안에 그녀를 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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