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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략 오빠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계략 오빠

소장단권판매가300 ~ 2,500
전권정가5,300
판매가5,300
계략 오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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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계략 오빠 (외전)
    계략 오빠 (외전)
    • 등록일 2020.12.17.
    • 글자수 약 6.8천 자
    • 300

  • 계략 오빠 2권 (완결)
    계략 오빠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18.
    • 글자수 약 6.1만 자
    • 2,500

  • 계략 오빠 1권
    계략 오빠 1권
    • 등록일 2020.11.19.
    • 글자수 약 6.4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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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략 오빠작품 소개

<계략 오빠> “잊지 않았지? 남자인 나는 난폭할 거라고 한 말.”

차갑고도 낮은 음성이었다.
은후는 손안에 묵직하게 잡히는 이물감에 흠칫 놀랐다.

“무섭지… 않아.”

이준이 은후를 안아 아일랜드 식탁에 앉혔다.
그는 두 손으로 식탁을 짚곤 그녀를 그윽하게 올려다보았다.

“망가질까 봐 참아주는 줄도 모르고.”

그가 봉긋한 은후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여기, 빨아줄까?”
“아읏….”
“조심해. 그런 소리 내면 다른 곳도 빨아보고 싶어지니까.”


#내가 잘 볼 수 있게

#벌려 봐

#빨아줄까?

#쑤셔줄 수도 있는데

#혀든 좆이든

#시도 때도 없이 덤비면

#고마울 텐데?



[미리보기]


할짝.
이준의 손에 다리가 벌어지는가 싶더니 곧바로 그가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그가 혀를 길게 빼내 부드럽게 소음순 사이를 빨아올렸다.
은후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을 비명처럼 질렀다.

“아아앗.”

여린 두 날개 사이를 파고들 듯이 빨던 그의 혀가 질구를 따라 원을 그리며 핥았다.
애액이 묻어 있는 질구를 쪽 빨아들이듯 핥고 소음순을 번갈아 가며 쪽쪽 빨아댔다.

“으읏, 아읏, 아응….”

숨이 넘어갈 것처럼 헐떡이는 은후의 신음에도 이준은 멈출 수 없었다.
그토록 빨아보고 싶던 그녀의 보지를 입술에 담을 수 있게 되자 남아 있던 이성도 완전히 사라졌다.
그는 질구에 입술을 붙이고 흐르는 애액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겠다는 듯 거칠게 쑤셔댔다.
작은 질구는 그의 혀가 쑤시고 들어오자 벌렁대며 쾌감을 토해냈다.

“오, 오빠, 제발! 제발 거긴… 으읏….”

은후가 허리를 비틀며 사정했지만 이준은 그녀의 목소리가 달콤한 신음으로 들렸다.
그는 그녀의 골반을 더욱 바짝 끌어당긴 뒤 질구에 박힌 혀를 빠르게 흔들어댔다.

“하앗, 하아…!”

쾌감이 지나쳐 온몸을 다 터트려 놓을 것만 같았다. 은후는 그가 심어 넣는 격렬한 열기와 희열에 몸을 비틀며 신음했다.

“아윽, 아응….”

그게 끝이 아니었다. 그녀의 속살을 한껏 벌린 그는 앙증맞은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어 할짝할짝, 혀로 튕겨 올렸다.
침을 잔뜩 묻혀 빠르게 핥아대자 야릇한 물소리가 침실을 진득하게 물들였다.
은후는 이준의 머리카락 속으로 두 손을 집어넣은 채 죽을 것처럼 헐떡였다.
그가 주는 쾌락은 천상의 유혹처럼 달콤하고 뜨거웠다.
그녀는 절대 거부할 수도, 잊을 수도 없는 희열의 노예가 되어갔다.

“줄줄 흘렀어. 지금 네 보지가 얼마나 탐스러운지 모르지?”

그가 혀끝으로 입술을 핥았다.


저자 프로필

꼬롬

2016.08.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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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야시꼬롬의 뉘앙스, 꼬롬입니다.
야하지만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할짝할짝], [츄릅츄릅], [내 침대 위 악마], [손끝의 감각], [가둬줘], [너의 밤에 집착], [슈트를 벗으면], [들어가도 될까]
그리고 [계략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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