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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시아(Querencia)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케렌시아(Querencia)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케렌시아(Querencia)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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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케렌시아(Querencia) 4권 (완결)
    케렌시아(Querencia) 4권 (완결)
    • 등록일 2020.12.28.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 케렌시아(Querencia) 3권
    케렌시아(Querencia) 3권
    • 등록일 2020.12.28.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 케렌시아(Querencia) 2권
    케렌시아(Querencia) 2권
    • 등록일 2020.12.28.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케렌시아(Querencia) 1권
    케렌시아(Querencia) 1권
    • 등록일 2020.12.28.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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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현대, 직장물

* 작품 키워드:
고수위, 오해, 삽질물, 카리스마공, 절륜공, 상처공, 후회공, 순진수, 상처수

* 주인공 (공) :
바실리 로마노비치. 애칭은 바샤. 31살. 190센티 90키로. 긴 팔과 다리. 창백한 피부. 은색에 가까운 머리색. 회색 눈동자. 옅은 분홍색 입술. 누가 봐도 러시아인처럼 보임. 어릴 적 가족과 헤어진 트라우마로 병적일 정도로 의심이 많고 아주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람. 어린 나이에 자수성가한 탓에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 난 줄 알지만 사실은 성격이 지랄 맞은 거임. 어수룩해 보이는 찬경에게 흔들리는 제 마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삐딱선을 탐.

* 주인공 (수) :
윤찬경. 대학휴학 중. 22살. 178센티. 60키로. 호리호리한 몸매. 짙은 검은색 머리카락. 하얀 피부. 전체적으로 순하고 귀여운 인상. 기대치가 높은 부모님과 잘난 형 때문에 자존감이 아주 낮음. 눈치를 많이 보고 주눅이 들어있음. 소심하지만 인내심은 강함. 이상형에 100퍼센트 들어맞는 바샤(바실리)를 만나면서 몸속 깊숙이 숨겨져 있던 아방한 매력을 발산하지만 그와의 사랑을 기대하지는 않음.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이 고픈 자낮수가 자기도 모르고 있던 아방한 매력으로 공의 마음을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알지만 사실은 혼자만의 세상에서 갇힌 상처투성이 (무늬만) 마피아공의 입덕부정과 사랑에 허덕거리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케렌시아(Querencia)작품 소개

<케렌시아(Querencia)> 생각지도 않은 시한부 인생, 마지막 남은 1년.
찬경은 세상 속으로 나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 바샤.

“바샤. 이제 나를 의심하지 말아요.”
“절대로.”
“불안하게 하지도 말아요.”
“약속하지.”
“당신은 영원히 내 거예요.”
“당연히.”
“지금까지, 네가 한 말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군.”
“까불지 마세요. 혼나요.”


#러시아마피아(?)

#사장님이 100% 내 이상형

#휴학생

#시한부

#굴려질 것 같은

#뜻밖의 선물

#나 완전 변태 같아



[미리보기]


바샤는 찬경의 몸을 한 팔로도 꼼짝 못 하게 끌어안은 채 연신 아래를 자극했다. 아니 찬경의 엉덩이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게 더 맞았다. 찬경은 거의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보였다.

“찬경, 말해 봐. 뭘… 약속 받았…. 흐음, 는지. 응?”

찬경은 바샤의 말이 뚝뚝 끊어지듯 들렸다. 몸이 미친 듯이 떨리고 몸 안이 뜨겁게 불타오는 것 같았다. 그때 귀두의 작은 구멍을 바샤의 엄지가 쓰윽 스치고 지나갔다. 뭔가 줄줄 흐르는 기분에 다급해졌다.

“편하게… 하아. 정리….”

바샤는 찬경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그의 흥분을 부추겼다.

“카렌시아(Querencia)… 아아.”

바샤의 손가락 사이로 묽은 액체가 흘러내리며 찬경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동시에 내벽이 미친 듯이 날뛰었다. 바샤는 찬경의 귀두를 쥐고 있던 손을 풀어 주고 골반을 틀어쥐었다. 동시에 그의 안을 힘껏 쳐올렸다. 하아아, 크흣, 바샤는 찬경을 부서질 듯 끌어안으며 그의 안에 제 것을 내보냈다. 찬경도 바샤의 팔에 손톱자국이 날 만큼 세게 붙들고 몸을 웅크리며 남은 정액을 내보냈다. 시트며 핸들, 앞 유리 할 것 없이 둘이 내보낸 것이 튀어 버렸다.
바샤는 찬경의 몸을 쓰다듬으며 시트에 몸을 기댔다. 찬경은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 듯 바샤의 목에 팔을 두르며 엉덩이를 그의 아래에 비볐다.
자극이 지나간 자리엔 그만큼의 탈력감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바샤의 머릿속은 방금 찬경이 내뱉은 말을 곱씹느라 차게 식어만 갔다.

카렌시아라니…, 집이라도 받기로 한 건가? 아니면 건물?

바샤는 제 위에서 점점 힘을 잃고 축 늘어져 가는 찬경을 쓰다듬었다. 여전히 몽롱하고 무방비한 상태의 그에게 확인해야만 했다.

“그렇게 불릴만한… 걸 받기로 한 거야?”

찬경은 방금 제가 느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괴상하고 이상하고 미칠 것 같은 자극에서 여전히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여전히 제 몸을 감싸고 있는 바샤의 체온과 쓰다듬는 그의 손길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만드는 쾌락과 자극이 채워 주지 못한 말랑말랑한 그 무언가를 채워 주고 있었다. 따뜻한 숨결로 나지막하게 물어 오는 그에게 뭐라도 대답을 해야만 할 것 같았다. 되도록 진실을.

“제 카렌시아는 이미 발견한걸요. 받은 거나 다름없어요.”


저자 프로필

헬로미니

2018.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헬로미니

안녕하세요. BL쓰는 헬로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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