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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면, 내게 안겨!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울려면, 내게 안겨!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울려면, 내게 안겨!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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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려면, 내게 안겨! 2권 (완결)
    울려면, 내게 안겨! 2권 (완결)
    • 등록일 2021.06.16.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 울려면, 내게 안겨! 1권
    울려면, 내게 안겨! 1권
    • 등록일 2021.06.16.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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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면, 내게 안겨!작품 소개

<울려면, 내게 안겨!> 해맑은 얼굴의 은별하, 우연한 기회에 첫사랑 강이준을 만나게 된다.
아버지와 적을 둔 상대편 조직 보스의 아들, 강이준.

좋은 기억하나쯤 갖고 싶었던 그녀는, 선뜻 첫사랑인 그에게 손을 내민다.

‘나랑 잘래요?’

그리고 그 첫사랑은 기억과 추억이 아닌, 그녀의 사랑으로 다가온다.

‘우리 적과의 동침할까요?’

그들의 위험하고도 달콤한 사랑의 시작.

‘첫날부터 후회는 없었어요!’



#적과의 동침

#배꼽맞춘사이

#성적판타지

#복수물

#첫사랑

#조직

#우리같이 잘래요?

#키스해도 돼요?

#울리면 성욕이 생겨!



[미리보기]


그는 별하의 등을 어루만지며 앞치마의 리본부분을 풀어냈다. 거치적거리는 것이 없자, 천천히 눈으로 그녀의 나신을 그렸다.

그의 손가락 끝이 주는 선연한 감각에 허리가 곧추세워졌다. 그는 별하의 목덜미부터 천천히 등을 타고 손가락을 훑어 내렸다.

별하가 얼굴이 발개져 몸을 살짝 틀더니, 그를 노려봤다.


“전 이렇게 밥 먹고 싶지 않아요. 정상적으로 옷 입고… 그렇게”


그녀의 눈초리에도 그의 눈빛은 태연했다. 그녀의 풀어진 앞치마 사이의 가슴 굴곡을 쳐다보며 별하의 얼굴에 시선이 꽂혔다.


“넌 성적판타지 아니었나? 처음 보는 남자와 잠을 잔다. 그런 건 줄 알고 들어줬는데?
나는 이게 내 성적 판타지인데?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앞치마하고 밥을 하는 여자, 그리고 밥 먹다가 섹스도 하고, 싫어?”

***

전면 창에 별하의 슬립이 벗겨진 채, 맨살이 창에 부딪히고 있었다. 그의 손은 별하의 팬티 안을 점령하며 엉덩이를 주무르다, 뜨거운 골 사이를 지분거리고 있었다.


“저 안고 싶으세요? 이준 씨는… 저 안고 싶으세요?”


그녀의 목소리에 이준은 별하의 눈빛을 보다, 고개를 숙여 ‘훗’하며 짧게 웃었다.


“그래… 아저씨보다 낫네. 이준 씨가… 음! 남자는 감정 없어도 욕구로 여자를 안는다. 그래도 안길래?”


별하가 두 손을 올렸다. 까치발을 들고 브래지어와 슬립이 떨어진 지 오래인 누드인 몸을 그에게 밀착시켰다.
별하가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고, 혀로 그의 입술을 핥았다.


“그럼… 제가 돌아갈 동안만… 저랑 적과의 동침… 그런 거 할까요?”
“하…”


그의 입술에서 웃음소리와 함께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 망할 은별하…너 때문이다.”


탄식 소리와 함께, 그의 한 손이 별하의 뒷목을 세게 잡더니, 깊게 키스해 오기 시작했다. 타액이 섞이고, 혀가 엉키고 전면 창에 그녀를 몰아붙이고, 팬티까지 벗겨 바닥에 던져버렸다.

그가 별하를 들어 자신의 허리에 다리를 두르게 했다.


“그래… 너와 적과의 동침하자. 감정 말고, 화나는 거 몸으로… 너도 나도! 그런데? 후회 없을까? 은별하?”


별하는 그의 품에 안겨 그의 허리에 다리를 강하게 감쌌다. 올 누드인 자신에게 그의 옷깃이 스산하게 스쳤다.


“네… 첫날부터 후회는 없었어요.”
“후…”



저자 소개

오르다(m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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