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 ISBN
- 9791136678416
- ECN
- -
- 출간 정보
- 2021.05.24.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안녕, 아저씨> 사랑.
누군가에게는 벅찬 희열이고, 누군가에게는 고통이며,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감정.
짝사랑과 외사랑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두 남자.
서로에게 닿지 않는 그 마음은 그들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 내 사랑은 퍼먹으면 핏줄을 타고 흐를 맹독이니까.”
“쌀 한톨 만큼이라도 내게 주기 바랐는데, 나눠줄 마음이 없대.”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마음이 마침내 조금씩 변했을 때, 겨우 건네 받은 마음의 한 조각이 가슴 깊이 박혔을 때 세상은 율과 해운에게 구원이었다.
10년의 기다림 끝에 그들이 서로를 돌아보기까지의 이야기.
#쌍방구원물 #다공일수 #강압적관계 #계약연애
[미리보기]
“계약서에 사인 했잖아, 아저씨.”
“신해운.”
“응...?”
해운이 율의 드러난 목덜미에 촉 하고 입을 맞추며 대답했다. 그런 그의 어깨를 잡고 마주보며 율이 말했다.
“이러지 마.”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말하는 율의 눈빛에 해운이 하. 하고 허탈하게 웃으며 한발 뒤로 물러섰다.
“왜 이래? 동의한 거 아니었어요? 이럴거면 계약을 왜 해.”
“이런 게 너한테 의미가 있어?”
“무슨 말이야?”
“난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말 했을텐데.”
“누가 마음까지 바란대?”
해운이 씨익 웃으며 율에게로 다가와 그의 샅을 더듬었다. 율이 움찔하자, 해운이 피식 웃었다.
“그냥 이것만 넣어 달라고. 그게 뭐라고 이렇게 아껴요, 아끼길?”
4.5 점
77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안녕, 아저씨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