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 ISBN
- 9791140674619
- ECN
- -
- 출간 정보
- 2023.02.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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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돌아왔다> 남자 잘못 만나 처참한 삶을 살던 강윤아는 어린 아들과 함께 남편에게 살해당한다.
생명의 빛이 꺼져가던 중 눈을 떠보니 남편과 한참 비밀연애를 하던 7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더 이상 그와 엮이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 다짐하던 그녀였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여전히 상처투성이인 그녀에게 최무혁이 다가온다.
자신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그를 사랑하게 된 그녀는 알지 못했다.
그를 사랑하는 것이 또 다른 시련의 시작이라는 것을.
*
윤아를 안아 든 그는 2층 그녀의 방으로 향했다.
“나 양치 해야 하는데… 하아 근데 귀찮아요. 해줘요 네?”
어린아이가 된 양 응석을 부리는 모습에 무혁은 웃음이 나왔다.
“음… 양치 해주면 내가 뽀뽀 해줄게요.”
“약속 지키는 거다.”
“그만 들어가 자자.”
“약속은 지켜야죠.”
그녀는 까치발을 들어 그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쪽 소리와 함께 그녀가 떨어져 나가자 무혁의 얼굴에 다시 웃음이 번졌다.
“너 술 먹으니까 더 귀여워진다.”
“나 귀여운 거 말고 섹시하고 싶은데….”
도발적인 얼굴로 자신의 옷 단추를 푸는 모습에 무혁이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래?”
농염한 시선을 한 그녀를 그대로 안아 든 그가 방으로 들어가 문과 자신의 몸 사이에 그녀를 가두며 말했다.
“유혹은 네가 먼저 했어.”
#여주한정 다정남 #선배 말고 오빠라고 불러봐. #오빠가 손만 잡고 잘게 #나 건강한 건 네가 제일 잘 알잖아.
다다랑
현실에 존재할 리 없지만 어딘가 있을 것 같은 그런 소설 속 주인공들을 만들고 싶은 공상가
3.4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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