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혼 전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이혼 전야

소장단권판매가1,000 ~ 3,0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이혼 전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이혼 전야 (외전)
    이혼 전야 (외전)
    • 등록일 2023.07.21.
    • 글자수 약 2.5만 자
    • 1,000

  • 이혼 전야 2권 (완결)
    이혼 전야 2권 (완결)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8.3만 자
    • 3,000

  • 이혼 전야 1권
    이혼 전야 1권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8.5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이혼 전야작품 소개

<이혼 전야> 서우제.

이상한 여자애였다.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토끼굴이라도 있을 것 같은 정원에서 불쑥불쑥 말을 붙일 때부터.

“나랑 편 먹을래요?”
맹랑한 물음에 태어나 처음 그는 말문이 막혔다.

“내가 만만한가 보다?”

무슨 소리를 했다고 얼굴은 또 복숭아처럼 물드는 걸까.
미움밖에 없는 그의 세상을 파고드는
저 동그란 머릿속이 자꾸 궁금해졌다.

이하경.

그해 여름, 무례한 남자가 나타났다.
“기분 나빠. 소가 핥은 것처럼 생겨서는.”

그해 가을, 가족을 송두리째 잃은 하경에게 위로가 되었다.
“괜찮은 척하지 마. 안에서 아픈 건 못 고쳐.”

그해 겨울, 그의 편이 되고 싶었다.
“해요. 정략결혼.”

그해 봄, 그와 헤어져야 할 때였다.
“이혼해요. 2년이면 충분해.”

마지막, 이혼 전야.
“당신 아이를 가졌어요.”

필요로 이어져 어느새 사랑이 되어 버렸다.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낳고 싶었다.

“지워.”

그의 차가운 말에 절망으로 도망쳤다.

“낳을 거야. 내 아이니까.”


#그냥 나 좀 안아요. #누가 그쪽 사랑한댔나? #편 먹으면 할 수 있는 일. #내가 쏘는 게 벌 보다 더 아플 텐데. #똥 줍지 마. 밟지도 말고.



저자 프로필

반흔

2014.12.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반흔


출간작

그대 나를 안고 싶다면. 너를 부수고 나는. 희수 외 다수.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9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