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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왕과 나그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귀왕과 나그네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4,000
판매가14,000
귀왕과 나그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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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귀왕과 나그네 4권 (완결)
    귀왕과 나그네 4권 (완결)
    • 등록일 2023.10.27.
    • 글자수 약 10.8만 자
    • 3,500

  • 귀왕과 나그네 3권
    귀왕과 나그네 3권
    • 등록일 2023.10.27.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 귀왕과 나그네 2권
    귀왕과 나그네 2권
    • 등록일 2023.10.27.
    • 글자수 약 11.3만 자
    • 3,500

  • 귀왕과 나그네 1권
    귀왕과 나그네 1권
    • 등록일 2023.10.29.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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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왕과 나그네작품 소개

<귀왕과 나그네> 귀신과 이매망량들의 왕, ‘귀왕’조차 함부로 해칠 수 없는 사인의 사주.
거기에 음기 가득한 육신을 타고 난, 되바라진 망종. ‘영인’.

그가 납치된 누님을 구하기 위해 이름조차 어려운 귀왕의 검, ‘옥결빙청검’을 찾아 나선다.

“미치고 팔짝 뛰겠네!”
“환장하겠네. 진짜!”

어찌된 영문인지, 단순하게만 생각했던 여정은 꼬여버리기만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나그네, ‘목랑’을 만난다.

여인보다도 고운, 요사스러운 얼굴의 사내가 영 수상하긴 했지만.
넙죽 감사 인사만 하고 떠나려 했는데 말이지.

“갚아야죠. 빚.”
“다 하면 얼만데요.”
“이천 냥 정도 되려나.”
“…예? 뭐라고요?”

갑자기 떠안게 된 목숨 빚.
목랑은 빚을 탕감해주는 대가로, 영인에게 동행을 요구한다.

끝이 없어 보이는 기묘한 여정의 끝.
영인은 과연 귀왕이 갖고 있다던 검을 찾아, 누님을 구할 수 있을까.

“대왕마마, 대왕마마! 저희가 가서 잡아올까요?”
“걱정 말거라. 그 나그네와 나는 다시 만날 수밖에 없으니. 오히려 흥미롭구나.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이.”


#요사스러운 귀왕마마 #되바라진 망종 영인이 #환장하겠네 #목랑의 정체는 무엇일까 #영인과 목랑의 팔도유람기



저자 소개

강마리

글로써 꿈의 낙원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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