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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계약 연애작품 소개

<두 번째 계약 연애> 지옥 같은 생활,
그녀에게 차도현은 동아줄 같은 존재였다.

“잘 들어. 내가 널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 가르쳐 줄 테니까.”
“그게 뭔데?”
“이 시간부터 윤서아는 내 여자야. 그럼 아무도 못 건드릴거야.”
“알았어. 너 여자할게.”

학교에서 차도현을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 결정이 후에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을 것이다.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잡은 동아줄은 또 다른 지옥의 시작이었다.

*

삽시간에 전신으로 퍼지는 야릇한 느낌에 몸을 한 차례 떨었다.

“벌써 그렇게 느끼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서아야.”

뭉툭한 것이 들어갈 듯 들어가지 않고 입구를 비볐다.
저 커다란 것이 그녀의 안에 박히면 어떻게 될까?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거 너무 커서 안 들어올 것 같은데.”
“왜? 찢어질까 겁나? 찢어지면 곤란하지. 매일 이 안에 담가야 되는데.”

그러고선 그가 느긋하게 움직였다. 그 느낌만으로 지독하게 선득해 그녀의 온몸에 자잘한 소름이 돋아났다.

“하, 좁네.”

끝도 없이 그녀의 안으로 치받아 들어왔다. 도현이 음험한 시선으로 그녀를 보았다.

“나 군대 가기 전까지만 해.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튀어오는 거야.”
“…….”
“은혜를 갚으려면 제대로 갚아야지, 안 그래?”


#매일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악마와 거래 #원치 않는 관계 #감정 없는 섹스는 싫어 #조이지 말고 벌려봐 #그렇게 조이면 내 거 끊어지겠어 #그 남자의 집착과 광기, 소유욕


저자 프로필

레드퀸(연민정)

2015.12.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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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연민정(레드퀸)

야한 달달함에 집착


출간작

[신부를 빼앗다] [하니까 좋아] [우리 연애할까] [원나잇 다음날] [너에게 중독] [포식자의 취향] [몸정] [몸값] [내 안에 깊이] [못된 사람] [못된 친구] [마침내 너를] [밤마다 짐승] [짐승에 빠져] [그렇게 가지다] [덮칠게요] [그녀의 장난감]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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