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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욕망의 덫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욕망의 덫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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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의 덫 2권 (완결)
    욕망의 덫 2권 (완결)
    • 등록일 2024.02.26.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욕망의 덫 1권
    욕망의 덫 1권
    • 등록일 2024.02.26.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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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작품 소개

<욕망의 덫> 3년 내내 짝사랑하던 사람과 하나뿐인 절친이 눈이 맞았다.
윤설은 한순간에 짝사랑을 잃고, 친구도 잃고, 살던 집까지 잃었다.

“복수해야지, 설아. 날 이용해. 이용당해 줄게.”

윤설의 동공이 확장되었다.
이훤은 악마가 피식자를 꾀어내듯 속삭였다.

“분하잖아. 복수해야지. 너보다 더 괜찮은 날 만났다고 부러움에 떨게 해줘야지, 안 그래? 기꺼이 이용당해 줄게.”

이 남자라면 충분히 그런 느낌을 그들에게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선택은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내가 말 했잖아. 넌 내 거라고. 내가 보내주지 않으면 넌 어디로든 갈 수 없어. 딴 놈에게도 갈 수 없지.”

딴 놈에게 갈 생각 따윈 없었다.
남자들이 이훤처럼 모두 다 섹스에 미친 인간들뿐이라면 그 누구에게도 가지 않을 것이다.
마음이 없는 몸뿐인 관계. 이젠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 움직일수록 더 깊이 살 속을 파고들어 꼼짝도 할 수 없다.

“설아… 벗어나려고 하지 마….”

자신은 죽어서야 덫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죽어서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 남자가 놓은 덫을 스스로 거둬들일 때까지.


#처음부터 너였어. #너한테만 꼴려. #널 철저히 구속하고 싶어. #나는 사랑엔 바보야. #사랑한다는 말을 듣기 전엔 #둘 다 바보. #양방삽질로맨스.



저자 소개

해소하

미친 사랑을 지향하는 처절하고 치명적인 로맨스를 쓰고 싶은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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