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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네 곁에 상세페이지

언제나 네 곁에작품 소개

<언제나 네 곁에>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북극곰 코다 시리즈 제3탄!

행동하는 사랑을 넘어, 영원히 존재하는 사랑의 위대함을 그리다!

엄마 곰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더 이상 엄마 곰은 아기 곰 코다의 까만 코를 가려 주지도, 따뜻한 입김을 불어 주지도 못합니다. 혼자가 된 코다는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코다의 가슴속에는 엄마가 남긴 마지막 말이 남았습니다.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엄마는 코다에게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언제나 네 곁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영혼의 깨달음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아기 곰 코다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다에게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라는 말을 남기고서요. 코다는 아침에 혼자 일어나고, 목욕도 혼자 하고, 수영도 혼자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코다 곁에는 언제나 엄마의 영혼이 함께 있습니다. 다만 코다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요. 이제 완전히 혼자라고 생각하는 코다! 코다는 어떻게 엄마가 언제나 자신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까요? 과연 코다는 엄마의 영혼을 믿게 될까요?

우리는 모두 영혼의 존재
이제 더 이상 아기 곰 코다 곁에는 함께 눈밭에서 목욕을 즐기는 엄마가 없습니다. 까만 코를 가려 주며 꼭 안아 주는 엄마도 없습니다. 따뜻한 입김을 호 불어 주는 엄마도 없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언제나 코다 곁에 있습니다. 코다 곁에서 코다를 지켜 주고 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고 믿어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저를 지켜 주고 있다는 걸 느껴요.
우리는 모두 영혼의 존재니까요.
_이루리

『언제나 네 곁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존재들은,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는 존재들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한다는 놀라운 진실과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그 이름, 사랑을 노래하는 그림책 『언제나 네 곁에』입니다.

이루리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완벽한 협업이 빛난 그림책
우리 작가 이루리와 이탈리아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까만 코다』, 『북극곰 코다, 호』에 이어 다시 만났습니다. 앞선 두 작품에서 이루리 작가는 북극곰 코다 캐릭터로 환경과 치유, 사랑과 지혜의 위대함을 담은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엠마누엘레 베르토시는 정교한 회화 기법과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이야기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루리 작가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는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그림책을 탄생시켜 전 세계인들에게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루리 작가는 아기 곰 코다 세 번째 이야기에서 우리 삶을 더 깊이 있게 바라보며 존재와 사랑의 위대함을 담았습니다.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작가는 특유의 상상력으로 분명히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을 완벽히 표현해냈습니다. 홀로 남은 아기 곰 코다의 슬픔, 절망, 외로움과 코다 곁에서 코다를 지켜 주는 엄마의 따스한 손길이 캐릭터의 표정과 행동, 컬러링의 변화에서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언제나 네 곁에』는 우리 곁에 늘 함께하는 영혼의 존재와 사랑을 시각과 청각과 마음으로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루리
1969년 10월 27일생. 전갈자리. 어릴 땐 의사를 꿈꾸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소설과 연애를 했습니다. 서른 살에 『지각대장 존』과 『프레드릭』을 만나 소설과 헤어지고 지금까지 그림책과 뜨겁게 연애 중입니다. 그림책이 좋은데 아무도 그림책 얘기를 들어 주지 않아서 그림책 서평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동화와 그림책을 번역했고, 2009년에 짝꿍 이순영과 함께 도서출판 북극곰을 세우고 지금까지 160여 종의 책을 낳았습니다. 특히 『북극곰 코다, 까만 코』 『북극곰 코다, 호』 『까만 코다』 등 북극곰 코다 시리즈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11개 국가로 수출되어 아동문학계의 한류 스타가 되었습니다. 2014년 여름부터는 전국을 쏘다니며 그림책의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천사 안젤라』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2』 『지구인에게』 『삶은 달걀』 『펑』 『지각 대장 샘』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전문 서점 프레드릭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그림 :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1970년 이탈리아 북동쪽 끝에 있는 프리울리 주 트리비냐노 우디네제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2011년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세계민속축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대상, 2009년 파도바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0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심사위원 대상,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1998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프리울리 언어 부문 대상 등 많은 상을 받습니다. 국내에는 『눈 오는 날-장서리 내린 날』과 『나비가 되고 싶어』 『누구세요?』가 출간되어 독특한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언론사와 비평가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 프리울리에서 다양한 공예와 미술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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