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4.04.1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6.2MB
- 약 19.3만 자
- ISBN
- 9791185687148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 배경/분야: 현대소설 미스터리/스릴러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삼각관계 잔잔물 상처남 순정남 도도녀/무심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최선우 - 연극대본작가, 온화한듯 보이지만 차분하고 냉정한 남자.
* 여자주인공: 박소영 - 바이올린 연주자, 차분하고 착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나에겐, 네가 마지막이야. 더이상 바라만 보지 않아. 이젠 만지고, 가질 거야.
<변두리 소나타> 한 남자가 내게 말했다.
“넌 아직 온실 속의 화초야. 여리고 고운 화초지.”
하지만 그 고운 화초는 이미 잡초로 전락한 지 오래다.
점점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기분.
사람에게도 등급이 있다면 나는 최하위가 아닐까.
“이 정도면 괜찮은 일자리 아닙니까.”
“……일자리요?”
“일자리가 맞습니다. 그쪽은 일하고, 나는 돈을 지불하니까요.”
온실의 화초? 음악가? 예술가?
아니, 난 가난뱅이 속물이다.
어차피 짓밟힌 잡초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뿐.
나는 그가 내민 손을 잡았다.
동시에 누군가의 비웃는 소리가 또 한 번 들려왔다.
“그 순결이 이제 너의 마지막 재산이 되었잖아?”
멀리 들려오던 바이올린 소리가 이내 절정으로 치달았다.
- 솔겸
1월 13일생.
여러 형태의 음식 로맨스를 준비 중.
Prologue
오브리
출장 연주가와 은둔형 작가
낮은음의 끝
빗방울 환상곡
나그네 설음
남몰래 흘리는 눈물
Like river flow
끝없는 연극
스치는 이야기
Epilogue. 변두리 소나타
작가의 말
4.1 점
118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변두리 소나타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