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반딧불이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반딧불이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20%10,400
판매가10,400
반딧불이 표지 이미지

반딧불이작품 소개

<반딧불이> 밝은 빛을 찾아 떠나는 반딧불이의 모험

밤이 오면, 반딧불이들은 뒤꽁무니에 노랗게 불을 켜고 일제히 날아오릅니다. 어두운 하늘에 반짝반짝 노란 빛을 수놓는 반딧불이는 여름밤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반딧불이는 지금보다 더 밝은 빛을 내기를 바랐지요. 몸이 가장 튼튼하고 날갯짓 솜씨가 좋은 반딧불이가 밝은 빛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도시로 떠납니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요.

눈앞에 펼쳐진 도시는 휘황찬란한 빛을 내뿜는 동화 속 궁전처럼 보였어요. 반딧불이는 공원의 가로등,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도시의 네온사인 등을 찾아가며 빛을 내는 비결을 물어보려고 합니다. 과연 반딧불이는 밝은 빛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출판사 서평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함이 담긴 그림책
반딧불이처럼 작은 생명체도 쓸모가 있고, 함께 모이면 더 아름답게 세상을 밝힐 수 있습니다. 안도현 시인은 《반딧불이》를 통해 ‘작은 것의 소중함’에 대해 말하고 싶었습니다.

“지나치게 밝고 커다란 것만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것의 소중함을 말해 주고 싶었어요. 작은 것이 모여 결국 큰 것이 되니까요. 자신의 작은 존재가 세상에 나가 얼마든지 큰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습니다.” - 안도현 작가의 인터뷰 중에서

《반딧불이》는 고즈넉한 시골 풍경으로 시작해 반딧불이의 모험과 함께 점차 강렬한 그림으로 전개됩니다. 반딧불이의 시선으로 비친 도시의 모습은 우리가 보는 모습과는 달리 굴곡이 생기고 왜곡이 있습니다. 반딧불이의 시선으로 그려진 그림이지만, 이러한 그림은 화려하지만 어지러운 도시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 줍니다. 서정적이었다가 화려했다가 어느 순간 어두워지고 다시 환한 빛이 들어오는 그림의 결이 이야기의 흐름을 잘 보여 주지요.
안도현 시인이 쓴 세상의 빛이 되어 주는 글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능숙하게 만들어 내는 베테랑 백대승 작가의 그림이 만나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저자 프로필

안도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1년 12월 15일
  • 학력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
  • 데뷔 1981년 대구매일신문 '낙동강'
  • 수상 1996년 시와시학상 젊은 시인상
    1998년 제13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2002년 제1회 노작문학상
    2005년 제12회 이수문학상
    2007년 제2회 윤동주문학상 문학부문
  • 링크 트위터

2014.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안도현 글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까지 11권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등의 동시집과 『물고기 똥을 눈 아이』, 『고양이의 복수』, 『눈썰매 타는 임금님』 등 여러 권의 동화를 썼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0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로 15개국의 언어로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다. 『백석평전』, 『그런 일』 등의 산문을 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백대승 그림

대학에서 만화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의 아트 디렉터로 일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서찰을 전하는 아이》 《다산, 조선을 바꾸다》 《호랑이 꼬리 낚시》 《안녕, 태극기!》 《동물원이 된 궁궐》 《나무 그늘을 산 총각》 등이 있습니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