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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파견업자 A 씨!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힘내요, 파견업자 A 씨!

소장단권판매가1,000 ~ 3,0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힘내요, 파견업자 A 씨!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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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힘내요, 파견업자 A 씨! (외전)
    힘내요, 파견업자 A 씨! (외전)
    • 등록일 2021.10.07.
    • 글자수 약 3만 자
    • 1,000

  • 힘내요, 파견업자 A 씨! 2권 (완결)
    힘내요, 파견업자 A 씨! 2권 (완결)
    • 등록일 2021.10.07.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힘내요, 파견업자 A 씨! 1권
    힘내요, 파견업자 A 씨! 1권
    • 등록일 2021.10.08.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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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 작품 키워드: #현대판타지 #촉수물 #인외물 #뽕빨물 #리버스
* 공: 던전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들. ‘라델린의 해저’ 던전의 촉수, ‘언더의 미궁’ 던전의 슬라임, ‘갸라디소 심해’ 던전의 심양인, ‘푸핀의 안뜰’ 던전의 기생곤충, ‘퀘텔리안 둥지’ 던전의 와이번, ‘위귀의 동굴’ 던전의 식물형 몬스터
* 수 - 에이든 에이퍼블(A) : 아는 누나의 도움으로 던전 파견업을 소개받고 ‘스타튜터’ 길드에 들어간다. 던전의 ‘특수한 상황’을 해결하는 파견업자로 일을 하며, 다양한 상황의 몬스터들과 마주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아무 생각 없이 수위물을 읽고 싶을 때, 다양한 플레이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누나, 파견업이 이런 거라고는 말 안 해 줬잖아……!”


힘내요, 파견업자 A 씨!작품 소개

<힘내요, 파견업자 A 씨!>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강한 소재(인외존재, 초반 한정 리버스, 주인수 외 다른 수 등장, 배뇨플 등)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대판타지 #던전파견/공략 #리버시블 #인외x인간 #인간x인간

갑작스럽게 소속된 던전 공략 팀이 해체된 에이든.
그는 아는 누나로부터 던전 파견일을 소개받는다.

“너를 앞으로 파견부서에서 A라고 부르겠다!”
“아니, 제 이름이 에이든 에이퍼블이라서 A인 거냐고요!”

에이든은 A라는 닉네임을 받고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사수인 R과 함께 던전 파견을 나선다.

“그런데 저, 파견일이라는 게 대체 정확히 뭔가요?”
“……특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걸 해결하는 일이야.”

하지만 그 파견일을 위해 던전에 들어온 순간, A는 놀라운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누나, 파견업이 이런 거라고는 말 안 해 줬잖아!”

***

액체가 닿은 곳마다 옷이 부식되어 녹아내리고 있었다. 이미 옷은 걸레짝이 되어 옷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넝마가 되어 있었고 그 위를 녹색의 촉수가 마치 애무라도 하는 것처럼 만지고 더듬어댔다.
애초에 지금 이 상황이 이해조차 되질 않았다. 대체 던전의 보스라는 작자는 무슨 특수한 상황이길래 내 몸을 만지기만 할 뿐 죽이려 하지 않는 것이며 액체는 맨살을 녹이지 않고 옷만 녹이는 걸까.
그러다 불현듯 떠오른 끔찍한 가정으로 등골에 소름이 올랐고 온몸이 식은땀에 젖어 들기 시작했다.

“R, R 씨. 서… 서, 서 설마 특수한 상황이라는 게….”
“몬스터의 발정기야.”
“그, 그그그럼, 파견, 파견 일이라는 게……?”
“몬스터들 씨받이.”



저자 소개

쓰고 싶은 걸 씁니다.

목차

[1권]
0. 팀 파블라브의 해체
1. 길드 스타튜터와 첫 파견
2. 라델린의 해저 – 촉수편
3. 길드 스타튜터와 계약서
4. 언더의 미궁 - 슬라임편
5. T가 사무실에 온 이유
6. 갸라디소의 심해 - 심양인편

[2권]
7. 갸라디소의 심해 - 사람편
8. 원하지 않았던 우연
9. 푸핀의 안뜰 - 기생곤충편
10. 새로운 신입
11. 퀘텔리안의 둥지 - 와이번편
12. 갑작스러운 청문회
13. 위귀의 동굴 - 식물편
14. 힘내요, 파견업자 A 씨!

[외전]
외전 1. 파견업자 R 씨의 회고
외전 2. 파견업자 A 씨는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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