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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정석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관계의 정석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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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고수위 #정혼남녀 #재벌남 #능력남 #절륜남 #유교남 #사이다녀 #절륜녀
* 여자주인공: 권소담(31세, 여)
양가 부모님의 합의에 의해 스물한 살에 현세와 정혼을 했다. 억지라곤 없는, 소담 자신이 흔쾌히 동의한 정혼이었다. 서른 살이 될 때까지 현세와의 정혼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고, 행복하게 여겼다. 그러던 것이 서른을 넘으면서부터 생각이 많아졌다.
‘오빠, 연애다운 연애 한 번 못 하고, 당연히 결혼을 해야 한다는 게 우습지 않아?’
게다가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다시 만난 현세는 연애에 대한 욕망을 들끓게 할 만큼 근사하기만 하다.
* 남자주인공: 진현세(34세, 대한 그룹 부사장)
일찍이 정혼녀가 된 소담을 ‘착하고, 반듯하게, 건전하게’ 사랑해 왔다. 피가 끓는다는 20대를 지나는 동안에도 소담이 아닌 다른 여자는 생각조차 해 본 적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서로 엇갈린 시간을 살던 소담이 한국으로 돌아오고 난 뒤, 두 사람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지낸다.
너무나도 변해 버린 소담은 유교남 소리를 듣는 그를 순간순간 유혹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다.
바른 것을 추구해 왔던 것이지, 현세라고 해서 욕구가 없는 건 아니다.
소담이 놓은 덫에 철컥철컥 걸려들 때마다 밀려드는 희열은 지금껏 참아 온 현세의 본능을 꿈틀거리게 만드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정석처럼 굳어 버린 사랑에 뜨거운 ‘터닝 포인트’가 필요할 때 보세요.
* 공감 글귀: ‘유교남이라고 했던 말, 취소할게. 오빠는 굶주린 짐승 같아.’


관계의 정석작품 소개

<관계의 정석> *10년 전, 소담과 현세는 양가 부모님의 뜻에 따라 정혼을 한다. 억지라고는 전혀 없는, 두 사람 역시 흔쾌히 받아들인 정혼이다.
계획대로라면 하버드 대학에 유학 중인 현세가 귀국을 하고, 소담이 대학을 졸업한 뒤 바로 결혼식을 올렸어야 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두 사람은 10년째 결혼을 못 하고 있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결혼 전에 제 꿈을 이루고 싶은 소담의 바람 때문이다.

*유학을 떠나 있던 소담이 3년 만에 귀국을 한다.
현세는 다른 사람처럼 변해 버린 그녀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착하고 순진하고 수줍음에 가득 차 있던 소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시원시원 거침없는 서른한 살의 그녀가 눈앞에 있었다.
‘우리 관계가 심심하고 억울하다는 생각 안 들어? 생각해 봐, 10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가 뭘 했는지. 오빠가 내 손을 언제 잡았는지 기억은 해?’
‘네가 유학 떠나기 전날이었잖아.’
‘첫 키스는?’
‘형님 결혼식 때문에 네가 잠깐 서울에 왔을 때.’
‘심지어 키스도 아니고 뽀뽀였어.’
현세는 그런 그녀에게 강렬한 매력을 느낀다.

*오랜만에 만난 현세에게 남자로서의 강렬한 매력을 느끼기는 소담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소담이 기억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근사한 남자가 돼 있었다.
소담은 그런 자신의 마음을 감추지 않는다.
‘오빠하고 연애하고 싶어.’
‘좋아, 결혼하기 전에 잠깐이나마 연애다운 연애를 하자.’
현세 역시 그녀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여전히 ‘믿음직한’ 오빠인 현세는 그녀를 실망에 빠뜨린다.
유교남도 이런 유교남이 없다. 뭐가 이리 진중하고 조심스러운지 기가 막힐 지경이다.

*‘너는 소담이하고 결혼하게 될 거야.’
워낙 어려서부터 들어 온 말은 현세의 가치관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아직 10대의 어린 소담을 보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해 왔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게다가 성대한 약혼식을 치렀을 당시 소담은 고작 대학교 2학년이었다.
현세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은 한결같았다.
‘권소담=지켜 줘야 하는 여자’였다.
본의 아니게 ‘관계의 정석’ 같은 것이 머릿속에 자리한 것이다.
서른한 살의 소담과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현세에겐 매 순간이 유혹이었다.
참으려고 해도 참을 수 없는 유혹이 목구멍을 조여 댄다.
게다가 밀려드는 양심의 가책은 왜 이리 많은지, 숨이 막힐 지경이다.
장애물 경기의 허들을 넘듯 그는 순간순간 양심의 가책을 저버린다.
숨이 멎을 것 같은 키스를 나눌 때마다 대담해지는 욕심은 그를 전전긍긍하게 하고, 소담은 유혹의 화신이 되어 현세를 흔든다. 10년을 지켜온 관계의 정석이 무섭게 흔들리는데…….


저자 프로필

고은영

2015.10.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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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고은영

eygotogo@gmail.com

[클리비지]
[남자합숙소]
[통通통通통通]
[한 번만 할래?]
[순종하는 S]
[오빠의 참맛]
[이혼의 참맛]
[갑의 연애]
[결혼의 참맛]
[거짓말의 거짓말은]

목차

프롤로그
1. 그녀, 돌아오다
2. 정혼의 정석
3. 도덕적이지 않은 첫 섹스
4. 어제의 너를 사랑했던 내가
5. 사랑의 정석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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