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9.06.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1MB
- 약 3.1만 자
- ISBN
- 9791135330957
- ECN
- -
나 좀 망한 것 같아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키워드: #현대물 #원나잇 #속도위반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까칠녀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이제 안 멈춰 #울어도 안 봐줄 거니까 #난리 났네 #밝히기는
* 여자주인공: 성유정 (29세, 세 번의 연애 끝에 남자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은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주)
“원나잇은 원나잇일 뿐이야!”
→남자가 아닌 자신에 충실하기로 작정하자마자 ‘망삘’로 접어든 곤란녀.
* 남자주인공 : 담태호 (33세, 모든 게 칼같이 맞아떨어져야 직성이 풀리는 회계 법인 대표)
“귀찮게 안 할 테니까 연애나 하지?”
→잘 짜여진 인생에 불쑥 끼어든 여자가 눈에 밟히는 츤데레.
* 이럴 때 보세요: 그저 그런 스토리가 물릴 때. 가슴 따뜻한 스토리와 아찔한 씬이 당길 때.
* 공감 글귀: “더 박고 싶어서 그랬어.”
나 좀 망한 것 같아작품 소개
<나 좀 망한 것 같아> “원나잇은 원나잇일 뿐이야.”
소위 꼴리게 만드는 외모라는 이유로 똥파리만 달라붙는 인생.
평범한 남자와의 보통 연애를 포기한 스물아홉 유정은 서른 번째 생일을 기점으로 다르게 살기로 작정한다.
그래서 저질러 버렸다. 겁도 없이 함부로.
“나가려면 지금 나가.”
“네……?”
“하기 싫으면 꺼지라고.”
“그게 아니라…….”
순식간에 달라진 온도에 유정은 저도 모르게 변명부터 꺼냈다. 이대로 조금만 더 머뭇대면 가차 없이 문밖으로 내쳐질 것만 같았다.
체액이 흥건한 몸을 드러내는 민망함은 여지를 두지 않는 외면에 꼬리를 내렸다.
막연히 섹스를 원했던 육체가 이 남자가 아니면 싫다고 외치고 있었기에 쓸데없는 자존심은 객기 어린 사치였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서이림
ccr521213@naver.com
목차
프롤로그
1. 가만있어
2. 원나잇은 원나잇일 뿐
3. 치자꽃 향기
4. 원이
5. 나 좀 망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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