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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의 반려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역사/시대물

산신령의 반려

혜택 기간: 04.14.(일)~04.21.(일)

산신령의 반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 0 0원

  • 산신령의 반려 184화 (완결)
    • 등록일 2023.10.13.
    • 글자수 약 3.8천 자
    • 대여 불가
  • 산신령의 반려 183화
    • 등록일 2023.10.13.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산신령의 반려 182화
    • 등록일 2023.10.13.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산신령의 반려 181화 (삽화)
    • 등록일 2023.10.13.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산신령의 반려 180화
    • 등록일 2023.10.12.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 산신령의 반려 179화
    • 등록일 2023.10.12.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산신령의 반려 178화
    • 등록일 2023.10.11.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산신령의 반려 177화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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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동양풍 #판타지물 #잔잔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인외존재 #첫사랑 #미인공 #미남공 #다정공 #순정공 #직진공 #집착공 #사랑꾼공 #단정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성장수 #미인수 #자낮수 #병약수 #능력수 #순진수 #구원물 #달달물
* 공: 월백 – 사방신 중 하나로 백두산을 다스리는 산신령인 백호. 40년 전, 자신의 궁에서 일어난 혈사로 인해 인간들에게 염증을 느껴 칩거하고 있었다. 가짜 제물 의혹을 가진 소년에게 자신도 모르게 자꾸 마음이 쓰인다.
* 수: 소년 – 남들과 다른 기묘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학대를 받고 자랐다. 무당인 천 할미가 소년을 아껴주긴 했지만, 타고난 운명 탓에 이름은 받지 못했다. 그러던 중, 제물이 되어 월백을 만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촘촘한 설정의 동양풍 판타지가 보고 싶을 때 !
* 공감 글귀: “울고 싶을 땐 우는 게 좋아.”


산신령의 반려작품 소개

<산신령의 반려>

특이한 외모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천대받던 소년은 자신을 키워준 무당이 남긴 신탁에 따라 산신령의 제물로 바쳐진다.
그러나 어렵게 만난 산신령은 신탁을 내린 적이 없다고 하는데?

“……묘한 손님이군.”

하늘의 기운을 몸에 품고, 자신의 것이 아닌 죄업을 등에 진 것도 모자라 오래된 주술의 잔영에 둘러싸인 인간 아이.
월백은 여러모로 특별해 보이는 소년에게 흥미를 보이고…….

“모든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넌 내 손님으로 대우받게 될 것이다.”

그렇게 월백의 궁에 손님으로 머물게 된 소년.
월백은 어두운 과거를 가진 그가 자꾸만 눈에 밟히고 마음이 쓰이는데…….

하나둘 밝혀지는 소년의 비밀.
소년은 끊어졌던 자신의 진짜 인연을 찾을 수 있을까?

‣ 작품 맛보기

“누가 너한테 박색이라 그러더냐?”

소년이 횡설수설 내뱉은 말을 끊은 월백이 손을 뻗어 동그란 턱을 쥐었다. 그러곤 살짝 힘을 줘서 자신을 보게 했다.

“이리 귀엽기만 한 것을, 왜 스스로를 비하하는 거지?”
“……네?”

귀여워? 내가? 소년이 못 들을 말을 들은 사람처럼 멍한 표정을 지었다. 자신을 귀엽다고 한 이는 천 할미를 빼고 월백이 처음이었다.

“꽃으로 치면 넌 아직 꽃봉오리를 맺기는커녕 다 자라지도 않은 새싹이다. 아직 만개하지 않은 꽃을 두고 어찌 아름다움을 논할까.”
“새싹, 이요?”
“그래. 어떤 꽃이 될지는 다 키워 봐야 알지. 어떤 놈이 네게 그런 몹쓸 소리를 했는지 모르지만 지금 이 시간부터 전부 잊어 버려라.”

표정을 굳힌 월백이 단호하게 말했다. 소년에게 악담을 퍼부은 인간들을 찾아나 손수 입을 꿰매고 싶은 기분이었다. 울컥 치솟는 화를 내리누른 그가 턱을 쥐고 있던 손을 움직여 말랑한 아랫입술을 지분거렸다. 그러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 동그란 코끝을 툭 치더니. 발그레한 눈가를 부드럽게 쓸었다.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상상으로 이루어진 허구로 성, 지명, 명칭은 따온 것에 불과할 뿐, 역사 및 실제 사실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자 프로필

설묘

2021.1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보고 싶은 걸 씁니다.
snowbunnycat@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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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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