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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게 파고들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아프게 파고들어

소장단권판매가300 ~ 3,200
전권정가10,900
판매가10,900
아프게 파고들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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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아프게 파고들어 (특별 외전)
    아프게 파고들어 (특별 외전)
    • 등록일 2023.10.04.
    • 글자수 약 2.5만 자
    • 1,000

  • 아프게 파고들어 (외전)
    아프게 파고들어 (외전)
    • 등록일 2023.09.01.
    • 글자수 약 9.5천 자
    • 300

  • 아프게 파고들어 3권 (완결)
    아프게 파고들어 3권 (완결)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아프게 파고들어 2권
    아프게 파고들어 2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 아프게 파고들어 1권
    아프게 파고들어 1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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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후회남 #베이비 메신저 #계약연애/결혼 #신분차이 #오해 #재벌남 #냉혈남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독점욕/소유욕/질투 #외유내강녀 #상처녀 #고수위 #단행본
* 남자주인공: 강태하 - 그림으로 찍어놓은 듯 수려한 얼굴에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대성 그룹> 후계자이자 부사장. 뛰어난 두뇌,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까지 대적할 사람이 없다. 비록 몸뿐인 관계였다 해도 승주는 오만으로 똘똘 뭉친 그가 처음으로 곁을 내준 사람이었다, 하지만 돌아온 건 참담한 배신. 그런데도 그녀를 놓을 수 없다. 그러니 곁에 둘 수밖에. 그녀가 낳은 아이를 볼모로 잡아서라도.
* 여자주인공: 서승주 - 하얀 얼굴과 동양적인 이목구비, 호리호리한 몸매를 가진 수묵화 같은 여자. 아버지가 남긴 빚과 엄마의 암 투병까지. 무너지고 싶지 않아 악착같이 살았다. 그렇게 입사한 <대성 그룹>에서 태하의 비서로 일하며 그를 마음에 담았다. 하지만 그 끝은 비극. 그걸로 모든 게 끝난 줄만 알았다. 태하가 그녀의 앞에 다시 나타나기 전까지는.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할 방법은 결혼뿐. 승주는 결국 태하가 만든 감옥으로 걸어 들어간다.
*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인해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낸 오만한 남자의 후회와 사랑을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제는 일상생활조차 조금씩 삐걱대고 있었다.
고작 서승주 하나가 없다고.
아니, 제 전부인 서승주가 없어서.


아프게 파고들어작품 소개

<아프게 파고들어> “육체만이라면 가져도 좋아.”

무언가를 원할 열정조차 사치였던 서승주가 처음으로 탐한 것은 자신의 상사, 강태하였다.
언젠가는 잔인하게 끝나 버릴 관계라는 걸 알면서도 승주는 태하가 내민 손을 뿌리칠 수 없었다.

결국 다가온 잔인한 이별의 코앞에서 그녀는 깨달았다.
자신이 그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승주는 배 속에 그의 아이를 품고도 도망친다.
그가 절대 자신과 아이를 찾지 못하도록.

다시는 그와 마주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 * *

“서예준. 아니, 강예준인가?”
“……예준이 당신 아이, 아니에요.”
“그렇게 많이 붙어먹었는데, 아닐 리가.”

몇 년 만에 다시 만난 강태하는 승주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 왔다.

“네가 아이와 함께할 방법은 하나뿐이야.”

느른하게 뱉어 낸 그가 긴 손가락으로 가늘게 떨리는 승주의 입술을 쓸었다.

“나와 결혼하는 거.”

마지막까지 발악해 봐.
어차피 넌 내게서 절대 벗어나지 못할 테니까.

승주는 어느샌가 태하가 던진 올가미에 갇혀 있었다.
옴짝달싹 못 할 정도로 완벽하게.


저자 프로필

파란딱지

2017.08.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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