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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로 물드는 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복숭아로 물드는 뱀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6,600
판매가6,600
복숭아로 물드는 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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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복숭아로 물드는 뱀 2권 (완결)
    복숭아로 물드는 뱀 2권 (완결)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복숭아로 물드는 뱀 1권
    복숭아로 물드는 뱀 1권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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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시대물
* 작품 키워드: #뱀신공 #인외공 #재회물 #미남공 #능욕공 #능글공 #병약수 #미인수 #양성구유수 #순진수 #원홀투스틱 #자보드립 #임신수 #이물질공있음 #피폐물 #모유플 #신분차이 #피스트퍽
* 공: 사휘 (뱀신)
선계와 인간계 사이, 도화림에 사는 뱀신. 아주 오래전 천하를 지배하려 했으나, 인간에게 뒤통수를 맞은 후에 모든 걸 내려놓고 도화림에서 희희낙락 살고 있다. 그러던 중, 상제의 명을 피하고자 어쩔 수 없이 인간을 신부로 맞이하면서 이랑을 만나게 된다. 뱀의 신답게 성격이 포악하면서 묘하게 뒤틀려있다.
* 수: 이랑 (평민)
태어날 때부터 이마부터 눈가까지 길게 나 있는 화상자국 같은 상처가 있다. 거기에다 남자지만, 여성기까지 가지고 있다. 허약한 몸, 상처를 가리느라 길게 기른 머리카락 때문에 여자로 오인당하기 일쑤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는 게 팍팍한 수가 뱀신공에서 붙잡혀 능욕당하다가 결국은 구원받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 음문(陰門)이 잔뜩 벌어져 있구나. 물이 철벅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내 좆으로 꾹 막아 주련?”


복숭아로 물드는 뱀작품 소개

<복숭아로 물드는 뱀>

※ 본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장내배뇨, 모브와의 관계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황국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이랑은 아픈 여동생 이린을 위해 먹을 것을 찾아다니다가 다 쓰러져 가는 신당을 발견한다.
그 신당의 바로 옆에는 겨울인데도 복숭아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복숭아나무가 있었고, 이랑은 그 복숭아를 따서 여동생과 함께 배를 채운다. 복숭아 덕분에 굶어 죽을 위기를 넘긴 이랑은 감사의 의미로 ‘무엇’을 모시는지 모르는 신당을 청소해 준다. 그런 이랑의 모습을 도화림에 사는 ‘뱀신’ 사휘가 발견하게 되는데…….

* * *

뱀의 비늘처럼 선득거리면서 서늘한 손이 이랑의 여린 허벅지 사이를 불쑥 파고들었다. 고운 비단으로 지어진 푹신한 이불 위에서 이랑은 그 손길을 받으며 애꿎은 이불만 꾹 말아쥐었다. 잘 다듬어진 긴 손톱을 가진 손은 보드라운 피부를 쓰다듬으며, 허벅지 안쪽 깊고 습한 곳으로 느릿느릿 들어갔다.
톡, 건드려서는 안 될 곳을 건드리자, 이랑의 몸이 잘게 떨렸다.

“흑…….”

두 눈을 감고 신음을 내뱉는 이랑의 귓가에 무엇인지 모를 것의 서늘한 웃음소리가 들렸다.
키득키득하며 웃는 모양새가 제 아래에서 떨고 있는 이랑을 퍽 재미있어 하는 듯했다. 남자는 한참을 저 혼자서 웃더니 갑자기 웃음을 뚝 멈췄다.

‘저분은 갑자기 왜 저러시는 건지.’

이유를 모르는 이랑이 꼭 감은 눈을 게슴츠레하게 뜰 때였다.
돌연히 남자의 두툼한 몸이 이랑에게 훅 붙어 왔다.

“랑아…….”

귓가에 바짝 붙어 들리는 남자의 낮은 목소리는 농염하면서도 나른했다.
남자가 곧 무슨 짓을 할지 아는 이랑은 두 눈을 꾹 감고 이를 꽉 깨물 수밖에 없었다.


저자 프로필

zip박구리

2023.09.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zipbgur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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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Prologue
1. 산골 마을의 쌍둥이
2. 어지자지의 신부
3. 뱀신과 신부 (1)

[2권]
4. 뱀신과 신부(2)
5. 교활한 뱀의 속삭임
6. 복숭아로 물드는 뱀
외전. 산란(産卵)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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