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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인생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하급 인생

소장단권판매가3,200 ~ 4,000
전권정가18,600
판매가18,600
하급 인생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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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하급 인생 (외전)
    하급 인생 (외전)
    • 등록일 2024.01.28.
    • 글자수 약 14.2만 자
    • 4,000

  • 하급 인생 4권 (완결)
    하급 인생 4권 (완결)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4.7만 자
    • 3,800

  • 하급 인생 3권
    하급 인생 3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800

  • 하급 인생 2권
    하급 인생 2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5만 자
    • 3,800

  • 하급 인생 1권
    하급 인생 1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9.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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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조직/암흑가
* 작품 키워드: #군림수 #연하공 #연상수 #나이차이 #대형견공 #집착공 #직진공 #수앞에서연기하공 #호스트공 #무심수 #조폭수 #미인공 #순정공 #능글공 #미남수 #떡대수 #구원 #시리어스물
* 공: 정현서(청솔), 23세
호스트바 선수. 일하고 있는 호스트바 관리자, 우준오와의 원나잇을 계기로 남자에 눈을 뜬다. 우준오가 좋다. 그냥 좋다. 마냥 좋다. 그런데 우준오에게 저는 여럿 중 하나인 것 같다. 어린 걸 더 어필해야 하나.
* 수: 우준오, 36세
전설적인 조폭. 출소한 뒤로는 호스트바를 관리하며 조용히 살고 있다. 현재 그의 평탄한 생활의 가장 큰 걸림돌이 하나 있다. 여자에게는 안 선다는 것. 우준오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에이스 청솔과 원나잇을 한다. 설마 그 원나잇으로 청솔에게 발목이 잡힐 줄은 꿈에도 모른 채.
* 이럴 때 보세요: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연하공 때문에 양심이 아픈 조폭수의 환장 모먼트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빌어먹을. 또 바닥부터네.”
하지만 싫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전과 같은 진창이 아니었으니까.


하급 인생작품 소개

<하급 인생>

가슴팍을 더듬던 커다란 손, 등을 타고 내려오던 상대의 땀, 짓누르던 무게감과 더불어 오로지 쾌락만을 위해 거침없이 달리던 몸.
흡사 전투와도 같았던 섹스.
자기 파괴적인 교합은 그날 준오의 몸과 정신을 동시에 흔들어 뒤집었다.

이 기억 때문인지, 준오는 요즘 좆이 서지 않았다.
소문은 날 대로 다 난 상태인 것 같았다.
뭐라도 해 봐야지.

* * *

‘저게 그거구만.’

에이스.
키는 약 180대 후반에 잘 짜인 몸은 딱 봐도 힘을 잘 쓰게 생겼다. 소위 ‘가다’가 좋고 근육도 보기 좋았다. 그런데 전체적인 체형은 일부러 관상용으로 만들어 놓은 건지 얼핏 마른 듯도 했다.
얼굴 또한 두말할 것도 없이 훤칠하니 잘생겼다. 조금 곱상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아직 어릴 나이를 떠올리면 그럴 만했다. 어차피 골격이야 앞으로 더 남자답게 변할 테니까.


“나한테 해 봐.”

당황한 청솔이 멍하니 있는 사이 혼자 스트레이트 한 잔을 채워 원샷했다. 그러고도 여전히 아무 반응 없는 그에게 제 뜻을 재차 확실히 설명했다.

“네가 여자들에게 해 준 것처럼 상대방을 위한 섹스, 나한테 해 보라고.”

* * *

“저 남자는 처음이라서요, 실장님이 느끼실지 어떠실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해 볼게요.”

청솔은 제 온몸으로 준오의 등을 덮으며 귓바퀴에 입술을 대고 속삭였다.

“첫 경험이니까 봐주세요.”
“근데 저 콘돔 하나밖에 없거든요. 이따가 노콘도 돼요?”
“저 섰어요.”

그리고 준오의 명령에 따르면서 준오가 예상치 못한 말만 한다.

“저 실장님 거 빨면서 섰다고요.”



저자 프로필

희랑화랑

2022.06.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희랑화랑

이 글을 읽는 모두가 행복하시길!

목차

[1권]
<1부. 흘레개>

[2권]
<2부. 점철>

[3권]
<3부. 정정장세>

[4권]
<4부. 물마중>
<에필로그: 짧은 후일담>

[외전]
1. 우준오
2. 정현서
3. 개 같은 하루
4. 만약 둘이 동갑 고등학생이라면
5. 짧은 후일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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