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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만병통치약이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만병통치약이었다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0,200
판매가10,200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만병통치약이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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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만병통치약이었다 3권 (완결)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만병통치약이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9.1만 자
    • 3,400

  •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만병통치약이었다 2권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만병통치약이었다 2권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11.9만 자
    • 3,400

  •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만병통치약이었다 1권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만병통치약이었다 1권
    • 등록일 2024.05.01.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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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가이드버스/빙의물

*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빙의물, 쌍방짝사랑, 삽질물, 친구사이, 친구공, 집착광공, 짝사랑공, 도망수, 겁많수, 짝사랑수, 만병통치약이었수, 먹튀수, 먹튀당하공

* 공: 최현성 (24)
소설 초반에 주인공과 대치하다 죽는 악역이자 S급 에스퍼. 어린 시절, 연호를 이용하려다가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고 만다. 같이 살며 언제 잡아먹을까 고민만 하다가 되레 잡아먹힌 후, 오랜 시간 짝사랑했던 연호가 도망가 버리자 과도하게 집착하게 된다.

* 수: 이연호 (21)
한 번 읽어 본 소설 속, 이름 모를 몸에 빙의했다. 빙의한 몸의 나이를 정확히 몰라 현성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전생의 영향으로 겁이 무척 많은 편이다. 괴물들로부터 보호해 준 현성을 마음에 두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수를 푹 고아 먹으려고 사방에서 달려드는 주변 사람들과, 쌍방 짝사랑 끝에 집착이 폭발해 감금 같은 보호를 하는 공의 흥미진진한 고군분투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 누구도 찾지 못하도록, 내가 보호해 줄게.”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만병통치약이었다작품 소개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만병통치약이었다>

평범한 현대 판타지 소설인 줄 알았다가 실수로 읽었던 BL 가이드 버스 소설 속, 이름 한 번 등장한 적 없는 생소한 몸에 빙의한 연호.
치열하고 고된 세상 속에서 소설 초반부에 죽는 악역이었던 현성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그의 보호를 받으며 안전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현성의 폭주를 막은 것을 계기로 가이드 검사를 받게 되는데…….

“……예? 가이드가 아니라고요?”

체액도, 심지어 몸에 떠돌아다니는 기운마저 모든 걸 치유한다고?

서서히 밝혀지는 어두운 과거와, 연호를 탐내는 사람들.
현성은 연호를 보호하려다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만다.
연호는 어떻게든 현성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 * *

“……너,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읏……!”
“제발. 보지 마. 흐윽……. 모른, 척…… 해 줘.”

뚝뚝. 얼굴에서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졌다. 피부 위에 번진 눈물이 스며들 때마다 상처가 점점 옅어지기 시작했다.

“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그래서…….”

수년간 눈치채지 못했던 감정이 전해져 왔다. 이제는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네 곁에 있을 수 없어.
너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저자 프로필

새벽달꽃

2022.1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prologue.
chapter 1. 불친절한 빙의
chapter 2. 동료
chapter 3. 변화

[2권]
chapter 4. 정체
chapter 5. 다가오는 그림자
chapter 6. 함정
chapter 7. 도망

[3권]
chapter 8. 충돌
chapter 9. 이해
chapter 10. 결심
chapter 11. 네가 있는 미래
epilogue.
외전. 누군가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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