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님의 침묵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님의 침묵

사르비아총서 408
소장종이책 정가6,000
전자책 정가40%3,600
판매가3,600

님의 침묵작품 소개

<님의 침묵> 만해 한용운 시집.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불교철학과 서정적 자아 사이에서 잉태된 '님'이라는 초월적 대상을 이별과 만남, 눈물과웃음, 슬픔과 희망, 삶과 죽음을 같은 등식으로 보는 역설의 변증법의 시문법을 통해 그려낸 시 작품들은 비극적 시대에서의 은유법을 통해 오늘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시공을 초월하는 감동을 주고 있다.


저자 프로필

한용운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879년 8월 29일 - 1944년 6월 29일
  • 경력 1927년 경성지회 회장
    1927년 신간회 중앙 집중 위원
    1923년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상무 위원
  • 데뷔 1926년 시집 [님의 침묵]
  • 수상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한용운
韓龍雲, 만해, 한유천
1879년 충남 홍성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청주이며 자(字)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더 이상 집에 안주하고 있을 수 없었던 그는 1896년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선생은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연곡선사를 은사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는 첫 발을 내딛였다.
1914년 4월에는 방대한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간행하였으며, 1918년 월간지 『유심』을 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로 일제에 저항하는 민족정신과 불교에 의한 중생구제를 노래했다. 1919년 선생은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전국적이며 거족적인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리하여 불교측 인사들과의 접촉을 위해 범어사까지 다녀오는 등 동분서주 하였고, 해인사 승려로서 서울에 올라와 있던 백용성 선사를 민족대표로 서명하게 하였다. 이 3.1운동 당시에는 33인을 대표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피검되어 3년간의 옥고를 치뤘다. 불교의 대중화와 항일독립사상의 고취에 힘을 기울였으며, 1944년 입적하였다.
불교학교 교원,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상무위원, 불교청년회 회장, 신간회 중앙집행위원, 경성지회 회장, 만당 당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조선의 불교계 및 독립운동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점을 평받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이 수여되었고, 1967년 탑골 공원에 용운당만해대선사비가 건립되었다.
저서로는 시집 『님의 침묵』외에 『조선불교유신론』, 『십현담주해』, 『정선강의채근담』등이 있으며, 사후에『한용운전집』『한용운시전집』이 간행되었다

목차

- 판권
- 목차
1. 님의 침묵
군말[序]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
이별은 미(美)의 창조
나는 잊고자
가지 마셔요
고적한 밤
꿈 깨고서
나의 길
예술가
이별
길이 막혀
자유 정조(自由貞操)
하나가 되어주셔요
차라리
나룻배와 행인
나의 노래
당신이 아니더면
생명
잠 없는 꿈
사랑의 측량
진주
슬픔의 삼매(三昧)
행복
의심하지 마셔요
당신은
착인(錯認)
밤은 고요하고
비밀
사랑의 존재
꿈과 근심
포도주
비방(誹謗)
해당화
'?'
님의 손길
당신을 보았습니다

복종
참아주셔요
어느 것이 참이냐
정천한해(情天恨海)
첫키스
선사(禪師)의 설법
그를 보내며
금강산
님의 얼굴
심은 버들
낙원은 가시덤불에서
참말인가요
꽃이 먼저 알아
찬송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후회
사랑하는 까닭
당신의 편지
거짓 이별
꿈이라면
달을 보며
인과율(因果律)
잠꼬대
계월향(桂月香)에게
만족
반비례
눈물
어디라도
떠날 때의 님의 얼굴
최초의 님
두견새
나의 꿈
우는 때
타고르의 시(Gardenisto)를 읽고
사랑의 불
'사랑'을 사랑하여요
수(繡)의 비밀
버리지 아니하면
당신 가신 때
당신의 마음
요술
여름밤이 길어요
명상(冥想)
칠석(七夕)
생의 예술
꽃싸움
오셔요
거문고 탈 때
쾌락
고대(苦待)
사랑의 끝판
독자에게
2. 그 밖의 시
심우장(尋牛莊)
남아(男兒)
코스모스
비바람
한강에서
사랑
산거(山居)
일출
직업 부인
지는 해
산골물
산촌의 여름 저녁
반달과 소녀
낙화
모순
경초(莖草)
파리

성탄
무제(無題)
모기
- 해설/만해 한용운과 그의 시 세계
- 연보


리뷰

구매자 별점

4.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


범우 사르비아 총서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