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내일은 커플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친구에서연인, 조신남, 순정남,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짝사랑남, 평범녀, 철벽녀, 털털녀, 잔잔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윤정원 – 31세, 레스토랑 사장. 범상치 않은 외모로 주목도 많이 받고 오해도 많이 받지만 의외로 소탈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 어쩌다 친구 따라 참석한 동갑내기 모임에서 그는 태연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여자주인공: 하태연 – 31세, 나무 공방 ‘목우’의 사장.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지만 그렇기에 딱 하나, 연애만큼은 지양한다. 결혼 생각이 없다면 연애는 시간과 감정 낭비다.

*작품 속 하이라이트:
“잠들어 있는 너의 손을 보게 됐어.”
정원의 말에 태연이 자신의 손을 내려다보았다.
망치질을 많이 해서 마디가 툭툭 튀어나오고 굳은살과 흉터투성이인 손.
“흉도 지고 또 그땐 손 어딘가에 밴드도 하나 붙어 있었는데, 어쨌든 그 거친 손이 내 눈에 들어온 거야. 마치… 전에 어디 잡지에서 본 발레리나의 발 같은 느낌이었어. 나한테는 충격으로 다가왔어. 그 손이 좋았어.”


내일은 커플작품 소개

<내일은 커플> 그 여자는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다.
그녀는 술자리의 악몽이었다.
물어본 거 또 물어보고, 웃다가, 춤추다, 화내다, 기어이 집까지 그의 등에 업혀 실려 가기까지.
그럼에도 그녀는 눈부시게 빛났다.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고 정원은 물었다.
“너, 나랑 만날래?”
그다음 날부터 그녀는 연락을 끊었다.

빨리 연애해서 결혼하라는 할머니의 성화 때문에 그녀는 상상의 연인을 만들었고, 그 대상의 모델은 그 남자, 윤정원이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해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그 사소한 거짓말은 결국 큰 사달을 만들고 말았다.
하아, 윤정원. 너, 하루만 내 남친 돼 줄래?


저자 프로필

전혜진

2015.0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전혜진

한 남자와 한 여자, 그리고 개 한 마리, 고양이 한 마리와 살고 있는 평범한 아줌마.
pinehill05@naver.com

<출간작>

여우의 유혹. 바람난 여자. 이대팔 교수의 연애학개론. 푸른 수염과 사랑에 빠지다. 팥쥐의 연인. 옹주님 우리 옹주님. 은주를 지켜라. 그 여자의 이중생활. 내기신부. 허그허그. 마이 웨딩. S에 대한 즐거운 상상. 남자의 온도. 30일의 크리스마스. 터치 미 달링. 하얗게 밤이 빛나고. 그 여자의 사정

목차

01~13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