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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소유욕, 독점욕, 질투, 능력남, 직진남, 냉정남, 무심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직진남, 짝사랑녀, 순정녀, 다정녀, 능력녀 사내연애, 갑을관계, 오해

*남자주인공: 황준석(34) – 건축 설계 사무소 ‘청림’ 대표

*여자주인공: 이윤경(29) – 건축 설계 사무소 ‘청림’ 비서

*작품 속 하이라이트:
“타.”
준석이 조수석 문을 열어 주었다.
이대로 아무것도 모른 채 자동차에 탈 수 없었다.
윤경은 저도 모르게 눈살을 찌푸렸다.
“지금 말해 줘요.”
그래야 차에 올라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숨만 쉬어도 입김이 하얗게 흘러나오는 겨울밤, 준석이 물었다.
“너, 할 수 있겠어?”
“…뭘요?”
“키스, 섹스, 결혼. 세 개 다. 나하고.”"


이별하기 좋은 계절작품 소개

<이별하기 좋은 계절> 겨울,
짝사랑과 이별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
결혼할 남자를 마음에 품고 계속 회사에 다닐 수 없었던
윤경은 사직서에 사심을 담아 제출했다.

당신을 사랑한 걸 후회하진 않아요.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이에요.
당신을 정리할 시간.
겨울이라 좋아요.
따뜻한 계절과 이별은 어울리지 않잖아요.
창문에 낀 김 서림은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면 사라지는 것처럼, 내 마음과 이별할 시간요.
선배, 결혼 축하해요.
늘 건강하길.
늘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안녕.

준석은 서랍에 내던지다시피 한 사직서를 읽어 보았다.
내가 결혼을 한다고?
대체 누구랑?
그것보다 윤경이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놀라웠다.
기가 막혔고 황당했고, 가슴이 저렸다.


저자 프로필

송민선

2018.10.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송민선

‘알래스카’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
천천히 글을 쓰면서 한 뼘씩 성장하고 싶어 함

<출간작>

차가운 사랑. 커밍. 눈을 맞추고. 너만 보였어. 닥터 매리지. 더 뜨겁게. 비하인드. 터닝. 연애 한 번. 내 사랑 울보. 704호의 그 남자. 레몬 달빛 속을 걷다. 연애 친구. 지금은 고백 중. 그 밤의 열기. 솔직하게 말해서. 애완 남자. 본의 아니게 운명. 슈크림. 접근X금지. 전, 남편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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