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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다정남, 직진녀, 잔잔물

*남자주인공: 한경욱 – 31세. 수족관을 운영 중인 다정하고 진중한 성격의 남자. 다시 만난 옛 제자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지만 너무 어린 게 마음에 걸린다. 그 아이가 예쁜 꽃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자주인공: 이소연 – 21세. 할머니마저 돌아가시고 열심히 살아가던 중 우연히 다시 만난 경욱을 또다시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다니. 이건 운명이 틀림없었다.

*작품 속 하이라이트:
이제 갓 스물한 살이 된 어린 아이.
이제 막 꽃이 피려는 꽃봉오리 같은 아이였다.
그래서 유난히 예뻐 보이는 건지도 모른다.
이제 곧 화사한 꽃이 될 아이니까.
꽃봉오리인데도 벌써 짙은 향기를 내뿜고 있었으니까.


스물한 송이작품 소개

<스물한 송이> * 이 도서는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와 연작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하나도 안 변해요?”
“…….”
곤란한 질문을 한 것도 아닌데 경욱이 살짝 미간을 찡그렸다.
“난 대번에 알아봤는데.”
“날 알아요?”
아느냐니….
그 말도 안 되는 질문에 소연은 울음 섞인 웃음을 터트리며 쓰고 있던 모자를 벗었다.
어깨 위로 흘러내린 긴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빗어 넘기며 소연이 끝내 울먹였다.
“모르는 게 이상하죠. 소망반의 킹카였던 한경욱 선생님.”
“소망… 반?”
점점 커지는 눈으로 그녀를 이리저리 훑던 경욱이 한참 만에 신음하듯 이름을 뱉었다.
“설마 너… 그 꼬마 이소연?”
그래도 내 이름을 잊지 않았구나, 하는 안도감에 소연이 그렁그렁한 눈물을 훔쳐 내며 활짝 웃었다.
“맞아요. 같이 버스를 탈 때마다 선생님이 매번 초콜릿을 쥐여 주던 그 꼬마.”
무려 6년 만의 재회였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서정윤

서두르다 넘어진다. 천천히 가자.

<출간작>

풀 베팅. 차오르다. 그림자의 낙인. 사랑 그 생채기. 파국. 매치포인트. 12월의 로망스. 당신을 사랑한다는 건. 완벽한 동거. 불편한 관계. 아뜰라에르. 러브 비기닝. 미스트 오버. 연애를 걸다. 러브 엔딩. 네 이웃의 취향. 클로즈 투 미. 사랑하게 되어 버렸어. 가르쳐 줄게. 유어 타임. 브레이크 어웨이.

목차

프롤로그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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