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 ISBN
- 9791169530606
- ECN
- -
- 출간 정보
- 2022.11.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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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쌍방구원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미인공, 능글공, 헌신공, 강공, 사랑꾼공, 까칠공, 싸가지공, 절륜공, 연하공, 동정공, 사제공, 프로파일러공, 츤데레수, 미인수, 강수, 까칠수, 냉혈수, 능력수, 얼빠수, 연상수, 굴림수, 형사수, 영매수, 꼰대수, 나이차이, 인외존재, 조직/암흑가, 시리어스물, 사건물
* 공: 구해준 - “당신도 날 사랑합니까?”
사제이자 프로파일러. 사람들과 떨어져 살았던 탓에 인간관계 대응이 매우 부족함.
일단 위아래 안 가리고 하고 싶은 말 다 함. 사제를 그만두고 자유롭게 살기 위해선 영매 능력이 뛰어난 어떤 형사를 구해야 한다. 그 형사를 구하는 방법은?
* 수: 표세령 - “나도 이런 건 네 놈이 처음이야. 잊지 마.”
영매이자 형사. 성질 급하고 꼰대 기질이 강하지만 인간적이고 따뜻한 사람.
그러나 개싸가지 구해준은 맘에 안 든다. 너무 잘생긴 것도 맘에 안 든다.
그런데 그가 프로파일러라고? 그러니 같이 일까지 해야 한다. 인간관계 능력이 저조하다 못해 전무한 녀석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게 가능해?
*이럴 때 보세요: 오컬트 사건과 예언서의 운명이 묶여 사랑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랑 키스하고 싶어서 죽어버릴 것 같아. 어디든 차 좀 세워 봐.”
<반드시, 우리는 : 1부 금동이 꽃의 전설> - 맨살
세상은 가끔 꿈꾸지 않은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게 천년을 넘게 인간으로 버텨온 산하가 터득한 삶의 다른 장면이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산하가 꿈꿔본 적 없는 그림이 펼쳐지고 있었다.
만났다. 내가 드디어 널, 라진아, 드디어 너를… 내가 찾았어.
<구하라, 령> - 자작숲
산청과 범이의 환생 이야기.
“못할 줄 아냐? 이 망할 새끼. 어디서 특수 범죄 팀장을.”
“그러니까 해보시라고 그 주먹질….”
말과는 다르게 해준의 손가락이 천천히 세령의 도톰한 입술을 쓸었다.
세령의 목울대가 꿀꺽 움직였다.
“너 정체가 뭐냐? 어떤 게 본 모습이야?”
“무서우면 눈, 감으세요.”
“안 무서워! 나 표세령이야!! 내가 네깐 놈에게 당하고 있을 성싶어?”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구하라, 령> *본 작품은 허구의 사건, 지명, 인명 등을 다룬 가상 종교와 가상 세계임을 알려 드립니다.
*사건물인 관계로 아동 성피해나 성 관련 사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사건이 끊이질 않아 골머리를 썩고 있던 세령은 검은 사제복을 입은 이들에게 납치되어 구해준을 놓치게 된다.
당시에 기억이 왜곡되어 정신이 흐린 상태로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다.
“이미 안면은 텄다고 하니, 자기소개는 각자 하는 걸로 하고. 이쪽은 프로파일러 구해준 박사이시네. 특수팀 사건에 도움을 주실 분이야.”
“아니. 부장님… 저랑 상의도 없이….”
“위에서부터 결정된 사항이야.”
그런데 이 새파랗게 어리고 수상한 사제 놈과 일을 하게 생겼다.
***
“이 새끼야, 가까이 오지 마.”
“내가 무서워서 이러는 겁니까?”
“내가 널 왜 무서워해? 사제가 이래도 되는 거냐?”
“나는 당신이 잘 모르는 구해준일 뿐입니다.”
세령은 해준의 얼굴이 조금 더 내려앉을 때마다 눈동자를 굴렸다.
“저…저리 꺼져.”
“그럼 한 번 쳐 보시든지, 그 주먹으로 때리면 날아가진 않아도 꽤 여파는 있을 겁니다.”
“못할 줄 아냐? 이 망할 새끼. 어디서 특수 범죄 팀장을.”
“그러니까 해보시라고 그 주먹질….”
말과는 다르게 해준의 손가락이 천천히 세령의 도톰한 입술을 쓸었다. 세령은 숨이 멈춰서 그대로 죽을 것 같았다. 목울대가 꿀꺽 움직였다.
“…때릴 생각이 없다면, 내 입술이랑 부딪혀보겠습니까?”
“뭐? 이 새끼야. 너 사제야. 신성교에서 오매불망 애지중지 키운 사제라고. 그런 놈이 교율을 어기고 나랑 붙어먹자는 거냐?”
“당신은 싫습니까?”
“너 정체가 뭐냐? 어떤 게 본 모습이야?”
“무서우면 눈, 감으세요.”
“안 무서워! 나 표세령이야!! 내가 네깐 놈에게 당하고 있을 성싶어? 그리고 입술 좀 부딪히는 게 뭐 그리 대수라고?”
[1권]
#prologue
#구해준 사제
#표세령 형사
#너의 안에 똬리를 틀어.
[2권]
#너를 닮은 나
#당신이어야 합니다.
[3권]
#나비를 위한 꽃이여
#거울의 방(1)
[4권]
#거울의 방(2)
#세상의 끝을 지나 너에게
#epilogue
4.6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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