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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웃집 펫시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나의 이웃집 펫시터

소장전자책 정가2,000
판매가2,000
나의 이웃집 펫시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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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수인물

* 작품 키워드: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능글공, 미남공, 동정공, 직진공, 수인공, 댕댕이공,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집사수, 대학생, 인외존재, 오해/착각, 달달물, 힐링물, 공시점

* 공: 박인혁 (24세) – “펫시터면 펫시터답게 개새끼 목줄 쥐는 방법부터 배우라고!”
도베르만 수인 / 흥분하거나 발정기가 되면 수인으로 변한다. / 수시로 동물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한번 문 것은 절대 놓지 않는 도베르만 수인답게 그는 하율에게 매일같이 들이대지만 통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그의 비밀! 사람에겐 쌀쌀하던 그가 동물들에겐 다정하다?! 그것도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접근 방법을 바꾸게 되는데.

* 수: 장하율 (26세) – “개새끼 주제에 사람인 척한다 너?”
깊은 마음의 상처로 사람들을 벌레 보듯 싫어하고 오롯이 동물들에게만 마음을 열고 지내는 강아지 바보.
남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버림받고, 믿었던 애인에게까지 배신을 당하며 사람들과 담을 쌓고 지내는 하율.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잘못 배송되는 택배 때문에 폭발한 그가 옆집 사는 인간과 담판 짓기 위해 직접 쳐들어가게 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애교 만점 덩치 큰 댕댕이와 도도 시크한 고양잇과 펫시터가 만나 만들어가는 알콩달콩 귀여운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하아…. 산책시켜 준다더니 개 목줄은 단단히 잡아야 할 거 아닙니까. 이래서 내가 마음 놓고 내 목줄을 맡기겠냐고요.”


연작 가이드

<나의 이웃집 펫시터>
검은색 도베르만 수인인 쌍둥이 동생 인혁의 이야기!
고지식하고 고집이 센 인혁은 늘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꿈꿔왔다.
그런데 이웃집 남자에게 그 운명을 느끼고 마는데….


<나의 방과 후 펫시터>
흰색 도베르만 수인인 쌍둥이 형 시혁의 이야기!
허구한 날 옆집에 처박혀 헤실거리는 동생 인혁을 보니 시혁은 괜히 그에게 다리를 놓아줬다 싶은 후회가 밀려올 지경이었다.
그런 그에게 찌질한 전 남친과 찌질한 학생이 동시 다가오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나의 이웃집 펫시터작품 소개

<나의 이웃집 펫시터> 고지식하고 고집이 센 인혁은 늘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꿈꿔왔다.
아무리 늘씬하고 쭉쭉 빵빵한 여자들이 들이대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인혁의 쌍둥이 형인 시혁은 그가 한심하고 안타까운 노릇이었다.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외모에 누구나 뒤돌아보게 만드는 근육질 몸매.
사실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웬만한 영화배우 뺨치게 잘생긴 동생이 모쏠에 동정이라니….
어디 가서 부끄러워서 말도 못 꺼낼 노릇이었다.

“아 덥다. 나 샤워하고 나올게. 음식 오면 먼저 먹지 마. 치사하게.”
“내가 너냐? 십분 준다.”
“오 분 안에 나와.”

인혁이 머리를 긁적이며 욕실로 향하자, 시혁은 문득 지난번 스쳐지나 쳤던 이웃집 남자가 떠올랐다.
비상계단에서 담배를 피우다 우연히 마주친 것이었지만, 자꾸만 생생히 그의 얼굴이 떠오르는 게 꽤 오래 기억에 남는 얼굴이었다.

예쁜 고양이상의 얼굴을 한 새초롬한 남자. 시혁은 문득 그가 어쩌면 인혁과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운명이니 첫눈에 반해야 한다느니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그에게 그깟 운명이야 만들어 주면 그만인 거고.
시혁은 음흉한 눈빛으로 인혁이 들어간 욕실을 쳐다보며 중얼거렸다.

“너 진짜 나 같은 형 만난 걸 행운이라 생각해라.”


저자 프로필

게으른개냥이

2022.02.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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